포항시, 양준혁 전 프로야구 선수 초청 ‘10월 시민교양대학’ 개최

22일 뱃머리 평생학습원서 시민 300여 명 참석 속 성황리에 열려

김세열 기자
2026-10-22 15:18:57




포항시, 양준혁 전 프로야구 선수 초청 ‘10월 시민교양대학’ 개최 (포항시 제공)



[365뉴스월드] 포항시는 22일 뱃머리 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준혁 전 프로야구 선수를 초청해 ‘10월 포항시민교양대학’을 개최했다.

강연자로 나선 양준혁 전 선수는 1993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KBO 신인상을 비롯해 정규리그 타율 1위 4회, 골든글러브 8회 수상 등의 대기록을 작성했다.

특히 그의 등번호 10번은 삼성 라이온즈의 영구결번으로 지정될 만큼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레전드 타자로 꼽힌다.

이번 강연에서 양 전 선수는 ‘뛰어라 지금이 마지막인 것처럼’ 이라는 주제로 유소년 시절부터 프로 선수로 은퇴하기까지 언제나 마지막인 것처럼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했던 야구 인생을 회고했다.

아울러 이 같은 가치관을 삶에 접목하며 도전해 온 다양한 경험을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진솔하게 전달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조현미 평생학습원장은 “시민들이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직접 만나 소통하는 시민교양대학을 통해 배움의 갈증을 해소하고 삶의 활력을 얻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수준 높은 강연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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