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65뉴스월드] 성주군은 지난 10월 21일 수륜면 경성표고버섯 농장에서 지역 임산물을 활용한 전문 셰프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한국임업진흥원이 지속가능한 산촌소득 모델 구축과 산촌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지역 임산물을 활용한 산촌셰프 양성 프로그램으로 전국 3개소 중 한 곳으로 성주군이 선정됐다.
이번 시연회는 지역 임산물을 활용한 체험형 요리 콘텐츠를 확산하고 임산물 소비 촉진과 산촌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성주군의 대표 임산물인 표고버섯을 활용한 특화 메뉴 조리 시연과 시식, 평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임희원 셰프가 조리 시연을 맡아 ‘표고버섯 농장 다이닝’을 주제로 표고버섯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메뉴는 맞이 음식인 ‘표고나물 술빵’과 ‘눈 내린 날의 표고버섯’을 시작으로 에피타이저인 ‘표고버섯 육회와 김부각’, 서브 메인인 ‘표고완자전’, 메인 요리인 ‘표고 성주 롤’과 ‘표고우동’, 디저트인 ‘달콤 표고’까지 순차적으로 구성돼 참석자들에게 색다른 미식 경험을 제공했다.
그동안 요리의 부재료로 주로 활용되던 표고버섯을 주재료로 활용해 임산물도 다양한 조리법과 메뉴 개발을 통해 충분한 맛과 상품성을 갖출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또한, 지역관광 활성화사업인 관광두레로 지정된 경성표고농장처럼 임산물 생산과 농장 체험을 연계한 임가에 새로운 미식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임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 관광 기반을 확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성주군 관계자는 “이번 시연회와 같이 지역 임가의 생산기반 확대와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 임업인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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