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65뉴스월드] 안동시가 낙동강수계 특별지원사업 공모에서 2개 사업이 최종 선정돼 수질개선과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녹조저감 및 댐 수질개선을 위한 친환경부숙제 실증단지 조성사업’과 ‘마을공동시설 및 가구별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이다.
안동시는 친환경 기술을 활용한 수질개선 기반을 마련하고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통해 주민들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먼저 친환경 부숙제 실증단지 조성사업은 2027년부터 2029년까지 3년간 녹전면 일원에서 추진된다.
총사업비는 16억원으로 낙동강수계관리기금 14억원과 한국수자원공사 지원금 2억원이 투입된다.
이 사업은 친환경 부숙제를 생산해 연계 축산농가에 공급하는 것으로 3년간 총 1275톤을 생산·공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축산 분야의 친환경 관리 기반을 마련하고 녹조 저감과 댐 수질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대구지방환경청, 경상북도, 한국수자원공사, 안동시 등 4개 기관이 전담조직을 구성한다.
내년 초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마을공동시설 및 가구별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도 추진한다.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선정된 예안면 정산1리 경로당 등 마을공동시설 4곳과 개인 주택에 태양광 및 히트펌프 설치를 지원한다.
총사업비는 7900만원이며 설치 설비의 용량은 태양광 3~5kW, 히트펌프 14~16kW 규모다.
신재생에너지 이용을 확대해 주민들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이고 온실가스 감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을 계기로 낙동강수계의 수질개선과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환경 보전과 주민 복지 증진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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