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곡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학교폭력 예방에 앞장서

등굣길 안전지도와 예방 캠페인으로 함께 만드는 행복한 학교

김영동 기자
2026-10-20 10:28:27




김천시 대곡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학교폭력 예방에 앞장서 (김천시 제공)



[365뉴스월드] 대곡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는 지난 10월 19일 김천 청년새마을연대와 함께 부곡초등학교 앞에서 학교폭력 예방 및 등굣길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과 상호 존중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힘을 모아 청소년의 안전한 성장과 올바른 학교 문화 정착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대곡동 새마을지도자와 청년새마을연대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학교 정문과 인근 통학로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 문구가 담긴 피켓과 간식을 전달하며 따뜻한 응원과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차량 통행이 많은 등굣길에서 안전 지도를 병행해 학생들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아울러 학교폭력은 사소한 말과 행동에서 시작될 수 있다는 점을 알리고 친구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태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어려움을 겪거나 위험한 상황에 놓였을 때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는 등 학생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 수칙도 안내했다.

이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이 일회성 홍보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의 자발적인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독려했다.

이도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학교폭력 예방은 학교만의 책임이 아니라 가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갖고 실천해야 할 과제”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단체와 협력해 아이들이 서로 존중하며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곡동장은 “이른 시간부터 학생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뜻을 모아주신 새마을 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꿈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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