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농업기술센터, 시험연구 스마트팜 오이 첫 수확

김종환 기자
2026-10-20 07:25:28




상주시농업기술센터, 시험연구 스마트팜 오이 첫 수확 (상주시 제공)



[365뉴스월드] 상주시는 농업기술센터 현장보급형 시험연구 스마트팜에서 지난 9월 9일 정식한 오이를 10월 13일부터 수확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현장보급형 시험연구 스마트팜은 총 2422㎡ 규모로 시험연구동, 실증재배동, 관리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시험연구동과 실증재배동은 독립적인 복합환경제어가 가능해 작물별 생육 특성에 맞는 재배환경을 조성할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해 여러 작물의 재배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이번에 첫 수확한 오이는 실증재배동에서 재배 중인 ‘한강맛백다다기’품종으로 코이어배지와 암면배지에 따른 생육 특성과 신규 배지 및 4년차 사용 배지 간 생육 차이를 비교·분석하는 실증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배지 종류와 사용 연수에 따른 생육 특성 및 적정 재배환경을 분석하고 최적의 배지·양액관리 조건을 도출할 계획이다.

김인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현장 중심의 실증연구를 통해 스마트농업 재배기술을 습득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청년 창업농과 기존 농업인 누구나 쉽게 접근·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농업 기술보급의 거점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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