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65뉴스월드] 포항시는 지난 17일 영일대 장미원 일원에서 개최한 ‘제2회 소셜퐝퐝마켓’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알리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가치소비를 실천할 수 있도록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장에서는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창업자 등 30여 개 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제품과 먹거리,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대구경북센터가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방문객들에게 사회적경제의 개념과 가치를 알렸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판매를 넘어 사회적경제기업이 창출하는 가치를 시민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시민들은 제품 구매와 먹거리 이용 등을 통해 지역 기업의 판로 확대를 도왔으며 참여 기업들은 자사 제품에 대한 소비자 반응을 확인하고 기업 간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신배성 포항시사회적기업협의회장은 “행사에 참여해 준 시민 여러분과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소셜퐝퐝마켓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나누고 성장의 기회를 발굴해, 사회적경제가 만들어가는 ‘선한 기업의 도시 포항’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박진숙 일자리청년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적경제 기업의 제품과 사회적 가치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가치 있는 소비로 지역경제의 변화를 만들어 가는 뜻깊은 자리”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적경제기업은 이윤 창출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필요한 사회적가치를 함께 추구하는 경제주체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공헌, 사회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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