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생태학자 최재천 교수 초청 ‘10월 영주선비아카데미’ 개최

22일 오후 2시 영주시민회관… 다양성의 가치와 공존의 의미 조명

김영동 기자
2026-10-19 09:24:13




영주시, 생태학자 최재천 교수 초청 ‘10월 영주선비아카데미’ 개최 (영주시 제공)



[365뉴스월드] 영주시는 오는 22일 오후 2시 영주시민회관에서 대한민국 대표 생태학자 최재천 교수를 초청해 ‘10월 영주선비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다양성과 공존 : 손잡지 않고 살아남은 생명은 없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생명의 진화와 공생의 원리를 통해 자연 속 생명들이 서로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모습을 살펴보고 다양성의 가치와 공존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한다.

최재천 교수는 하버드대학교에서 생물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석좌교수이자 생명다양성재단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초대 국립생태원장을 역임했으며 생태와 생물다양성,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주제로 연구와 저술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또한 유튜브 채널 ‘최재천의 아마존’과 KBS ‘명견만리’, tvN ‘어쩌다 어른’등 다양한 방송 및 강연을 통해 생태학적 지식과 생명의 가치를 대중에게 알기 쉽게 전달해 왔다.

저서로는 최근작 ‘히스토리아 비테이’를 비롯해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등 다수가 있다.

강연에 앞서 오후 1시 30분부터는 지역 가수 김소연의 식전 공연이 펼쳐지며 흥겨운 대중가요 무대로 시민들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강연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무료로 진행되며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하천수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자연 속 생명들의 공존 원리를 통해 다양성의 가치를 이해하고 서로 존중하며 살아가는 삶의 지혜를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넓힐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강연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선비아카데미는 11월 19일 경제 전문가 이진우 기자의 강연과 12월 11일 성진스님·하성용 신부의 합동 강연으로 하반기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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