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드림주택 ‘높은 관심’…평균 경쟁률 10.8대 1

청년·신혼부부 등 455건 접수…2027년 1월 최종 입주자 발표

김영동 기자
2026-10-19 09:24:20




경상북도 영주시 시청



[365뉴스월드] 영주시는 ‘영주시 드림주택’입주자 모집 결과, 총 42세대 모집에 455건이 접수돼 평균 1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드림주택은 영주시와 경상북도개발공사가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하는 가흥동 지역맞춤형 매입임대주택이다.

입주자 모집은 지난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진행됐으며 가흥1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 324건과 등기우편 접수 131건 등 총 455건이 접수됐다.

유형별로는 청년형이 15.6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일반형 11.7대 1, 신혼부부형 4.9대 1로 집계됐다.

드림주택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공급되는 데다, 영주시가 청년과 신혼부부 입주자를 대상으로 월 임대료의 50%를 최대 6년간 추가 지원해 주거비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시는 이러한 주거비 지원과 안정적인 주거환경에 대한 수요가 높은 경쟁률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운영 주체인 경상북도개발공사는 앞으로 입주자 자격 심사와 소명 절차를 거쳐 2027년 1월 중 최종 입주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입주자는 계약 체결 후 지정된 날부터 60일 이내에 입주하게 된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이번 모집 결과를 통해 청년과 신혼부부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주거공간에 대한 높은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임대료 지원을 비롯한 주거 지원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들이 영주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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