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65뉴스월드] 경주시가 ‘2026년 경상북도 산림박람회’에 참가해 지역의 우수한 산림자원과 다양한 산림관광 콘텐츠를 선보였다.
경주시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포항종합운동장 만인당에서 열린 경북 산림박람회에서 ‘천년의 숲, 그 숲에서 치유하다’를 주제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천년고도의 역사문화자원과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경주의 산림휴양·관광자원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주요 홍보 대상은 유아숲체험원과 토함산자연휴양림, 워케이션빌리지 등으로 숲에서 교육과 휴식, 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이다.
유아숲체험원은 어린이들이 자연을 관찰하고 놀이와 체험을 통해 숲의 소중함을 배우는 산림교육 공간이다.
토함산자연휴양림은 울창한 숲속에서 산림욕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산림휴양시설로 경주의 역사문화 관광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자원으로 소개됐다.
특히 휴양림 내 워케이션빌리지를 통해 숲속에서 일과 휴식을 병행하는 새로운 체류형 관광 방식도 알렸다.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목공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목재를 활용해 생활 소품을 만드는 체험을 통해 산림자원의 활용 가치를 알리고 자원순환과 탄소중립의 중요성도 함께 전달했다.
경주시는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산림휴양과 역사문화 관광을 연계한 경주만의 차별화된 관광 매력을 알리고 산림관광 활성화에도 나설 방침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는 천년의 역사와 아름다운 숲이 어우러진 도시”며 “앞으로도 산림교육과 휴양, 워케이션 등 다양한 산림관광 콘텐츠를 확충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숲에서 휴식과 치유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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