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공사, ‘모빌리티 허브’ 공공서비스 혁신성 인정받아

교통·생활 편의서비스를 한곳에 ‘2026 공공혁신서비스 이노스타’인증 획득

김세열 기자
2026-10-15 14:20:27




대구광역시 시청 (대구광역시 제공)



[365뉴스월드] 대구교통공사의 ‘모빌리티 허브’ 가 교통수단 간 연계와 생활 편의서비스를 결합한 공공서비스의 혁신성을 인정받아 ‘2026 공공혁신서비스 이노스타’인증을 획득했다.

이노스타 인증은 한국경영인증원이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공공가치 실현에 기여하는 혁신적인 공공서비스를 선정·인증하는 제도다.

국민혁신평가와 전문가평가를 통해 서비스의 창의성, 효과성·국민체감도, 이용편의성·접근성, 종합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모빌리티 허브는 도시철도와 다양한 모빌리티 수단을 연결하고 이동 과정에 필요한 생활 편의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대중교통 환승거점이다.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을 통해 도시철도 1호선 동대구역 광장에 조성했으며 지난 4월 8일 본격 운영을 시작해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운영하고 있다.

주요 서비스로는 공유자전거 대여 시 1200원 할인 짐 보관 4시간 무료 이용 휴대전화 무선충전 실시간 교통정보 인공지능 기반 포토존 등이 있다.

시민과 방문객은 한곳에서 교통정보를 확인하고 짐을 보관하거나 휴식을 취하는 등 다음 이동을 편리하게 준비할 수 있다.

또한 실내 공기질 관리 시스템과 자동제어 설비, 자동출입문 등을 갖춰 쾌적하고 안전한 이용 환경을 조성했다.

모빌리티 허브는 대구시, 동구청, 신세계 동대구 복합환승센터, 지바이크, 짐캐리 등 민관 협력을 통해 조성한 교통 인프라다.

이번 인증은 교통수단 간 연계에 생활 편의 기능을 더해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를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한근수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인증은 관계기관과 민간기업이 함께 시민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한 성과”며“앞으로도 도시철도와 버스, 수요응답형 교통수단, 공유자전거 등의 연계를 단계적으로 강화하고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확대해 대중교통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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