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집중안전점검 우수기관 17곳 선정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전북특별자치도 등 최우수기관 5곳 선정

김세열 기자
2026-10-14 13:58:33




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 제공)



[365뉴스월드] 행정안전부는 2026년 집중안전점검 추진실적을 평가해 최우수기관 5곳과 우수기관 12곳 등 17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우수기관에는 대통령표창, 우수기관에는 국무총리표창이 수여된다.

최우수기관으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전북특별자치도, 대전광역시 중구,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산업통상부가 선정됐다.

우수기관으로는 부산광역시, 인천광역시, 강원특별자치도, 경기도, 인천광역시 계양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 경상남도 함양군, 경기도 수원시, 해양수산부,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선정됐다.

앞서 행정안전부는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중앙·지방정부, 공사·공단 등 306개 재난관리책임기관과 민간전문가, 국민이 함께 건설현장, 공동주택, 공장시설 등 사고우려시설 2만6823개소를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우수기관은 민간위원 중심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집중안전점검에 참여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서면·현장평가와 종합평가를 거쳐 선정했다’’일회성 점검에 그치지 않고 후속조치 완료까지 추적 관리 2026년 집중안전점검 대상 2만6823개소 중 1만2697개소에서 위험요인을 발견했으며 10월 6일 기준 5299개소는 조치가 완료됐다.

조치되지 않은 시설은 주기적으로 후속조치 실태를 점검해 완료될 때까지 추적 관리하고 안전정보 통합공개시스템에 점검결과와 이행사항을 공개해 국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노후 교량·공공시설, 위험 급경사지, 파손 도로 등 긴급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위험요인을 신속히 해소할 수 있도록 재난안전특별교부세 200억원을 올해 안에 지원할 계획이다’’ 2027년에는 전문인력·장비 활용을 확대해 안전점검 전문성 강화 그동안 지방정부는 점검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지역 내 민간전문가 인력풀에서만 섭외하고 장비는 외부 지원에 의존해 왔다.

2027년부터는 지방정부, 공사·공단, 민간의 인력풀을 전국 단위로 넓혀 민간전문가를 효율적으로 섭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다양한 시설에 범용 가능한 전문장비는 지방정부가 구매해 안전점검에 활용하게 할 방침이다.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정부는 앞으로도 국민의 일상을 위협하는 위험요소를 꼼꼼하게 살펴 국민께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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