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인플루언서 2천5백여명이 전하는 K-푸드의 맛과 멋...전 세계 입맛 사로잡다”

농식품부, ‘2026 글로벌 인플루언서 엑스포’ 연계, K-푸드 전방위 홍보

김세열 기자
2026-10-13 13:47:18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365뉴스월드] 농림축산식품부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된‘2026 글로벌 인플루언서 엑스포’ 와 연계해 K-푸드의 매력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인플루언서 2,500여명이 참여했으며 농식품부는 이들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콘텐츠 확산력을 활용해 K-푸드와 전국 각지의 주요 식품 행사를 국내외에 알렸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시대의 핵심 주역인 글로벌 인플루언서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K-푸드의 글로벌 인지도와 호감도를 한 단계 끌어올리고 실질적인 수출 확대로 이어지는 디지털 홍보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 입구 정면에 설치된 농식품부 홍보관은 ‘맛으로 잇는 대한민국, 함께 즐기는 K-FOOD’를 주제로 운영됐다.

차세대 수출 유망 K-푸드를 전시하고 관람객이 이를 직접 맛보는 한편 전국 각지의 행사 정보를 살펴보고 가장 가보고 싶은 행사에 직접 스티커를 붙이는 등 참여형 체험 공간을 운영해 K-푸드의 매력뿐만 아니라 지역 식품행사도 널리 알렸다.

특히 글로벌 크리에이터들이 현장에서 직접 넥스트 K-푸드를 체험하고 이를 자국 팬들에게 라이브 스트리밍과 숏폼 영상으로 실시간 전파함으로써 글로벌 바이어 및 소비자들의 관심 유도와 실질적인 수출 확대에 힘을 보탰다.

현장의 열기를 더한 것은 국내외 인플루언서들의 K-푸드 먹방이었다.

유튜브 구독자 약 215만명을 보유한 국내 먹방 크리에이터 아미아미와 일본에서 뷔페·다양한 먹거리 소개 콘텐츠를 제작하는 마사미 등이 참여해 K-푸드의 다채로운 맛과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특히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이 깜짝 출연해 곤약 제품, 쌀과자 등 수출 유망 품목을 직접 소개하며 인플루언서의 친근한 콘텐츠에 정책 현장의 목소리를 더해 큰 호응을 얻었다.

K-푸드를 주제로 한 창작 콘텐츠도 눈길을 끌었다.

한식·김치·전통주·수출·전국 식품행사 등을 소재로 진행한 ‘K-푸드 챌린지’ 사전 공모에는 인플루언서 약 23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먹방, 브이로그, 레시피, ASMR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만의 K-푸드를 표현했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16개 작품에는 농식품부 장관상 등을 수여하며 창의적인 콘텐츠 제작을 격려했다.

수상작과 현장 촬영 콘텐츠는 향후 온라인 홍보에 활용해 K-푸드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확산할계획이다.

농식품부는 행사장에서의 홍보를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우리술과 지역 관광을 연계한 콘텐츠로 확장할계획이다.

오는 11월에는 ‘찾아가는 양조장’과 연계해 인플루언서 10여명이 참여하는 팸투어를 추진한다.

참가자들은 경기·강원·충청·경상·전라·제주 등 전국 6개 권역의 대표 양조장 투어코스를 직접 체험하고 지역별 전통주의 역사와 특색 등을 담은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SNS를 통해 전 세계에 전파할계획이다.

정경석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K-푸드의 매력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해외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는 것이 중요한만큼, 앞으로도 글로벌 인플루언서의 다양한 콘텐츠와 영향력을 활용해 K-푸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우리 식품의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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