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제26회 대구국제식품산업전 개최

10월 14일∼17일 엑스코서 비수도권 최대 규모(233개사 468부스) 식품 전문 전시회 개최

김세열 기자
2026-10-12 14:13:29




대구시, 제26회 대구국제식품산업전 개최 (대구광역시 제공)



[365뉴스월드] 대구광역시는 10월 14일부터 10월 17일까지 4일간 엑스코 서관에서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식품 종합 전문 전시회인 ‘제26회 대구국제식품산업전’을 개최한다.

올해 26회째를 맞는 대구국제식품산업전은 식품산업의 최신 동향과 기술을 한자리에서 선보이고 참가기업의 국내외 판로 개척과 수출 확대를 지원하는 식품 전문 전시회다.

특히 올해는 전시·학술·비즈니스 간 연계를 강화한다.

한국산업식품공학회 학술대회를 연계 개최하고 해외바이어와 전문 무역상사가 참여하는 B2B 상담을 확대해 산·학·연 교류와 참가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식품 및 관련 기업 233개사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인 468개 부스를 운영한다.

엑스코 서관 1·2홀에서는 가공식품, 농·수·축산물, 해외식품, 주류·음료 등을 비롯해 식품기계·포장기기·급식기기 등 식품산업 전반의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또한 폴란드·인도 등 다양한 국가의 식품기업이 참여하는 해외 식품관 30부스와 대구·전남광주통합특별시 간 교류·협력을 위한 달빛동맹관 20부스를 운영해 전시 콘텐츠를 다양화하고 지역 간 교류를 확대한다.

국내외 판로 확대를 위한 B2B 상담도 강화한다.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엑스코 서관 5층 컨벤션홀에서 미국·캐나다·호주 등 약 20개국 80개사 해외바이어를 초청해 참가기업과 1:1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해외바이어 규모를 지난해 70개사에서 올해 80개사로 확대해 참가기업의 수출 기회를 넓힌다.

10월 16일에는 국내 바이어 19개사가 참여하는 유통사 구매 상담회와 한국무역협회와 연계한 전문 무역상사 20개사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참가기업의 국내 유통망 진출과 수출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올해 30회를 맞는 한국산업식품공학회 학술대회는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산업전과 연계해 열린다.

식품공학 분야 교수·연구원과 관련 기업인 등이 참여해 미래 푸드테크 기술과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전시 참관을 통해 산·학·연 교류를 확대한다.

이와 함께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학교급식 관계자를 대상으로 ‘학교 급식·영양 세미나’를 개최해 영양교육, AI활용 영양상담, 급식시설 개선 등 학교급식 현장의 다양한 사례와 정보를 공유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온라인 사전 등록 또는 현장 등록 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국제식품산업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대구국제식품산업전이 국내외 식품기업의 교류와 협력을 넓히고 새로운 기회를 만드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식품기업의 판로 개척과 수출 확대를 적극 지원하고 기업의 성과가 지역경제의 활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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