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65뉴스월드] 대구시립 3개 박물관 가운데 하나인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은 10월을 맞아 지역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특강과 가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전국 유일의 방짜유기 전문박물관인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은 전통공예문화의 가치를 알리는 한편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시민들이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 및 관광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먼저 10월 22일 오후 2시에는 제19회 ‘대구방짜유기박물관에서 만나는 역사와 공예문화’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동국대학교 송은석 교수를 초청해 ‘경상도 지방 불상 이해’를 주제로 진행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경상도 지역에 전해지는 불상을 중심으로 지역 불교문화유산의 특징과 역사적 의미를 살펴보고 우리 지역의 불교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마련한다.
참여 대상은 성인 40명이며 10월 6일부터 전화 또는 대구방짜유기박물관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잔여석이 있는 경우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이어 10월 24일 오전 10시에는 규방문화 교육 프로그램으로 ‘박물관에서 함께 그리며 소통하는 시간, 우리 가족 마음 표현해보기’ 가족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체험은 가족이 함께 그림을 그리며 서로의 생각과 마음을 자연스럽게 표현해보는 프로그램으로 박물관에서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10월 6일부터 20일까지 대구방짜유기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30명을 선정한다.
보다 많은 가족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9월 체험 참가 가족은 이번 프로그램에 연속으로 신청할 수 없다.
한편 대구방짜유기박물관에서는 팔공산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소개하는 테마전시 ‘팔공산 선비의 멋, 공산의 구곡’을 5월 27일부터 유리벽전시실에서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공산’ 으로 불리던 팔공산의 역사와 함께 팔공산 일원에 형성된 농연구곡과 문암구곡을 중심으로 대구지역의 구곡문화를 소개한다.
자연과 함께 풍류를 즐겼던 선비들의 문화와 지역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살펴볼 수 있다.
대구방짜유기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지역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쉽고 친숙하게 접하고 가족과 함께 박물관에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유산과 전통공예문화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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