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65뉴스월드] 안동시는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 대상자의 자격과 급여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10월 한 달간 ‘2026년 하반기 정기 소득·재산 조사’를 실시한다.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은 장기간 치료로 의료비 부담이 큰 저소득 가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크론병과 모야모야병 등 1413개 질환으로 환자 가구와 부양의무자 가구가 소득·재산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의료비 지원을 받으려면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산정특례를 등록한 뒤 보건소에 신청해야 한다.
이후 소득·재산 조사를 거쳐 기준에 적합하면 지원 대상자로 결정된다.
안동시는 기존 지원 대상자의 자격을 확인하기 위해 환자 가구와 부양의무자 가구를 대상으로 2년마다 정기 재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는 가구의 소득과 재산 변동사항 등을 확인해 지원 자격 유지 여부와 급여의 적정성을 판단한다.
조사는 사회복지과 통합조사팀이 담당한다.
조사 과정에서 대상자의 생활 여건과 변동사항을 세밀하게 확인해 지원이 필요한 시민에게 의료비 지원이 적절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희귀질환자와 가족에게 장기간의 치료와 의료비 부담은 큰 어려움이 될 수 있다”며 “지원이 필요한 시민이 누락되지 않도록 자격을 공정하고 세심하게 조사하고 안정적인 치료를 이어갈 수 있도록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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