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65뉴스월드] 예천군이 ‘매실 부산물 퇴비 활용 토양 개선 시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참외와 애호박 등 시설원예 작목 생산자 단체를 대상으로 매실 부산물 퇴비와 기능성 토착 미생물제제를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퇴비는 버려지거나 상품성이 떨어지는 매실을 재활용해 병해 억제와 작물 생육 증진에 효과가 있는 기능성 미생물을 접목한 비료로 부산물의 농업 자원화를 통해 친환경 농업 실천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지력과 작물 생산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
실제 애호박 등 주요 시설채소 재배지에서 실증한 결과 8~25%의 증수 효과가 나타났으며 토양 염류집적 완화와 산도 개선 효과도 확인돼 시설재배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손석원 예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사업이 시설재배지의 토양 환경을 건강하게 복원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토양 개선 기술 보급을 확대해 고품질 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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