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65뉴스월드] 상주박물관은 지난 9월 30일 대구가톨릭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상주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구석구석 문화소풍’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상주박물관·지역문화진흥원·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러시아, 방글라데시,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국, 케냐, 타지키스탄 등 7개국 유학생이 참여했다.
답사는 ‘상주 낙동강’과 ‘상주 명주’를 주제로 지역의 역사·자연·생활문화를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상주박물관, 도남서원, 경천서림, 프로젝트AFG, 한복진흥원, 명주정원 등을 방문하며 상주의 다양한 문화유산과 문화공간을 탐방했다.
참가자들은 낙동강 주변의 문화유산과 자연경관을 둘러보고 여러 작가가 협업해 운영하는 공간을 방문하며 상주의 전통과 현대 문화를 두루 접했다.
지역 먹거리를 즐기며 상주의 식문화를 경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상주 명주를 활용한 천연염색 스카프 만들기는 지역의 전통 소재를 직접 만지고 자신만의 색을 입혀보는 체험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명주의 특성을 살펴보고 직접 물들인 스카프를 완성하며 상주에서의 추억을 담아갔다.
상주박물관은 앞으로도 외국인들이 지역 문화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상주의 역사·문화와 특색 있는 문화공간, 먹거리, 체험 콘텐츠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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