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청년새마을연대, 힐링콘서트 마음 담아 사랑의 물품 전달

흥해읍 들꽃마을 찾아 쌀·라면·생수 등 생필품 지원

김세열 기자
2026-09-27 13:05:46




포항시청년새마을연대 힐링콘서트 마음 담아 사랑의 물품 전달 (포항시 제공)



[365뉴스월드] 포항시청년새마을연대는 지난 23일 포항시 북구 흥해읍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들꽃마을’을 방문해 사랑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들꽃마을은 노숙인 요양 시설로 소외된 이웃을 보호하고 어르신 복지를 지원하는 지역 복지시설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구성민 포항시청년새마을연대 회장을 비롯해 이경식 흥해읍장, 김성예 새마을지도자포항시부녀회장, 청년새마을연대 임원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해 시설 관계자를 격려하는 한편 들꽃마을에서 생활하는 거주민과 어르신들을 위한 지원 물품을 전달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전달한 물품은 지난 18일 흥해향교에서 열린 ‘청년공감, 마음치유 힐링 콘서트’를 통해 마련했으며 쌀 5포, 라면 10상자, 생수 10상자를 전달했다.

특히 이번 나눔은 청년과 주민이 참여한 문화 행사의 온기를 지역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하며 음악을 통한 위로를 이웃 사랑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구성민 회장은 “힐링 콘서트에 함께한 청년과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들꽃마을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의 다양한 이웃과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청년새마을연대는 생명존중과 자살예방, 은둔·고립 청년의 사회적 연결을 위한 힐링 콘서트를 비롯해 초등학생 등하굣길 환경정화, 벽화 그리기, 취약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채로운 공동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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