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육아친화도시 실현’을 위해 유아 디지털 놀이환경 확대

대구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집 23개소에 코딩 교구 50대 지원

김세열 기자
2026-09-23 14:57:44




대구시, ‘육아친화도시 실현’을 위해 유아 디지털 놀이환경 확대 (대구광역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대구광역시는 민선 9기 공약인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육아친화도시 대구 실현’을 위해 대구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어린이집 23개소에 코딩 교구를 지원해 유아의 디지털 놀이 경험 확대에 나선다.

‘코딩 교구 지원사업’은 AI·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유아들이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도록 대구시가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대구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7월 대구시 지원을 받아 어린이집 23개소에 조립형 코딩 로봇 ‘MakeU’등 코딩교구 50대를 지원하고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활용 교육도 실시했다.

지원된 코딩 교구는 현재 어린이집 현장에서 다양한 놀이 활동에 활용되고 있다.

유아들은 놀이 과정에서 스스로 생각하고 움직이며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통해 창의력과 탐구력을 키우고 있으며 또래와 함께 놀이하며 협력하고 소통하는 경험도 쌓고 있다.

아울러 대구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유아체험실 프로그램인 ‘로봇이랑 놀아보자’를 운영해 영유아들이 코딩교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용 신청 방법과 운영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대구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 체험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시는 현장 모니터링과 사업성과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2027년 코딩교구 지원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정은주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코딩교구 지원사업은 디지털 기술을 놀이와 접목해 유아들이 즐겁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육아서비스와 돌봄 인프라를 확대해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육아친화도시 대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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