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안전한 일터를 위한 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근로자 의견 반영한 응급대응 교육 실시, 위험성평가 후속 관리 논의

김세열 기자
2026-09-21 15:35:42




포항시, 안전한 일터를 위한 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포항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포항시는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배용수 포항시 부시장 주재로 ‘2026년 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배용수 부시장이 취임해 안전보건관리책임자로 선임된 이후 처음 주재하는 정기회의로 김의곤 근로자위원장을 포함해 노사 양측 위원 총 18명이 참석해 시 소속 근로자의 재해 예방과 작업환경 개선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위원회는 재해 원인조사 및 재발 방지대책을 심의하고 △산업재해 발생 현황 △온열질환 예방활동 △작업환경측정 결과 △위험성평가 추진 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와 함께 지난 회의에서 제시된 근로자 건의사항에 대한 조치 결과도 공유했다.

포항시는 공공목욕탕 근로자를 위한 응급대응 교육이 필요하다는 현장 의견을 수렴해 심폐소생술과 화재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

앞으로도 부서별 업무 특성과 근로 여건에 맞춘 현장교육과 실습을 이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작업환경측정과 위험성평가에 따른 후속 관리방안도 다뤘다.

시는 관련 평가 결과를 각 부서로 통보해 소속 근로자들과 공유하도록 안내했다.

이는 근로자가 스스로 작업에 따르는 위험성을 인지하고 예방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배용수 포항시 부시장은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서는 작업환경을 개선하는 노력과 근로자의 안전수칙 실천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현장 근로자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현장의 위험요인을 함께 찾아 개선해,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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