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박물관, ‘2027년 생생 국가유산 사업’ 선정… 5년 연속 쾌거

총사업비 1억 원 투입… 국가유산 활용 사업 이어가

김영동 기자
2026-09-21 06:39:47




예천박물관, ‘2027년 생생 국가유산 사업’ 선정… 5년 연속 쾌거 (예천군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예천군은 국가유산청 주관 2027년 ‘생생 국가유산 사업’에 선정되며 5년 연속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생생 국가유산 사업’은 지역에 있는 국가유산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발굴하고 이를 교육·체험·공연·관광 등 다양한 콘텐츠로 개발해 국민이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예천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백과사전 ‘대동운부군옥’과 저자 초간 권문해 선생의 삶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예천 초간의 세상을 깨워라’의 콘텐츠 경쟁력과 사업 운영 역량을 인정받아 이번 공모에 선정됐다.

특히 올해 전체 선정 규모가 지난해 134건에서 90건으로 대폭 축소된 가운데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안병윤 예천군수는 “5년 연속 선정이라는 쾌거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의 가치를 꾸준히 알리고자 힘써 온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예천의 특색을 살린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발굴해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누릴 수 있는 문화 향유 기반을 넓혀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박물관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박물관 평가인증 기초자치단체 부문 전국 2위를 비롯해 각종 평가에서 뛰어난 운영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고유의 문화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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