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청년농업인 안정 정착 위한 소통 이어가

1차 이어 2차 신규 선정자 10명과 간담회…사업 안내·애로사항 청취

김영동 기자
2026-09-18 10:45:06




경상북도 영주시 시청



[문경상주전국뉴스] 영주시는 지난 1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6년 2차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간담회를 열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는 2차 영농정착지원사업 신규 선정자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앞서 1차 신규 선정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간담회에 이어 추가 선정된 청년농업인들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영농 초기 현장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영주시는 영농정착지원사업의 주요 내용과 의무사항을 비롯해 지원금 사용 기준, 준수사항, 부정수급에 따른 제재사항 등을 안내했다.

또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사례와 유의사항을 설명해 신규 선정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어 청년농업인들이 영농 초기 겪는 어려움과 정착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영농 기반 마련과 지역 농업인과의 교류, 정보 공유 등 실제 영농 현장에서 필요한 사항을 공유했다.

영주시는 1·2차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신규 청년농업인들이 사업 초기부터 필요한 정보를 충분히 습득하고 지역 농업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최혁 농업정책과장은 “청년농업인들이 영농을 시작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청년농업인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리고 미래 농업을 이끌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은 영농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농업인에게 정착지원금을 지원해 농업 분야 진입과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돕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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