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도 역사도 도서관에서 신나게…인동도서관 ‘주말 놀이학교’ 운영

초등 저학년은 영어 그림책, 고학년은 조선시대 역사…연령별 맞춤 체험

김영동 기자
2026-09-16 09:14:40




영어도 역사도 도서관에서 신나게…인동도서관 ‘주말 놀이학교’ 운영 (구미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구미시립인동도서관은 어린이들의 건전한 주말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책과 놀이를 연계한 즐거운 독서·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10월부터 어린이 문화강좌 주말 놀이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주말 놀이학교는 어린이들이 주말을 활용해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독서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마련한 어린이 대상 문화강좌로 ‘영어로 놀자’ 와 ‘역사로 놀자’ 2개 강좌를 운영한다.

‘영어로 놀자’는 영어그림책을 함께 읽고 손가락인형 만들기, 쿠키 만들기 등 다양한 놀이와 만들기 활동을 연계해 어린이들이 영어를 친숙하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10월 10일부터 12월 12일까지 격주 토요일 총 5회 운영되며 초등학생 10명을 대상으로 한다.

‘역사로 놀자’는 조선시대 주요 역사와 왕들의 업적, 우리나라의 우수한 문화유적을 살펴보고 관련 주제의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단순히 역사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체험과 놀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우리 역사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10월 17일부터 12월 19일까지 격주 토요일 총 5회 운영된다.

모집 인원은 초등학생 12명이다.

수강생은 9월 16일 오전 10시부터 구미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관내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류정숙 구미시립중앙도서관장은 “리모델링 후 새롭게 문을 연 인동도서관에서 어린이들이 책과 놀이를 함께 즐기며 자연스럽게 배우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주말에도 즐겁게 인동도서관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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