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치매안심센터, 치매극복 주간 운영…인식 개선·예방 홍보

시민과 함께하는 치매인식개선 및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진행

김세열 기자
2026-09-14 15:31:10




경상북도 포항시 시청



[문경상주전국뉴스] 포항시 남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14일부터 23일까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2026년 치매극복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높이고 치매 예방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치매 관련 정보를 접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SNS를 활용한 치매극복의 날 퀴즈 이벤트와 전광판·나레이션·버스승강장 BIS 정보판을 활용한 홍보를 비롯해 전통시장 캠페인, 치매인식개선교육, 조기검진 등을 운영한다.

또한 포항시평생학습원 꿈담갤러리에서는 이달 14일부터 18일까지 ‘기억을 잇다, 행복을 꽃 피우다’를 주제로 치매보듬마을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작품과 활동사진을 전시한다.

전시를 통해 어르신들의 다양한 활동과 치매보듬마을 사업의 성과를 지역 주민과 공유할 예정이다.

오는 16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지역 주민과 평생학습원 이용자를 대상으로 양말목을 활용한 소품 만들기 등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일상에서 쉽고 즐겁게 인지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

이와 함께 치매안심센터 홍보관과 포토존을 운영해 치매안심센터의 주요 사업과 지원서비스를 안내하고 시민들이 치매극복 응원 메시지를 직접 작성해 게시하는 등 참여형 홍보활동도 펼친다.

오석희 건강관리과장은 “치매극복주간을 통해 시민들이 치매를 보다 정확하게 이해하고 예방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치매인식개선 활동을 통해 치매친화적인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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