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개학기 초등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 실시

김세열 기자
2026-09-11 16:18:16




영천시, 개학기 초등학교 주변 (영천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영천시는 초등학교 개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23일까지 지역 내 ‘초등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비 대상 지역은 초등학교 및 유치원 주 출입문 300m 이내 어린이 보호구역과 학교 경계로부터 200m 이내에 있는 교육 환경 보호구역이다.

주요 정비 내용은 정당 현수막 및 위반 현수막 정비, 선정적인 유해 광고물 즉시 제거,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노후·불량 간판 정비 강화, 집중호우 및 강풍에 대비한 상가·유흥업소, 숙박시설 주변 노후 간판 집중 점검 등이다.

지난 10일에는 영화초등학교 일원을 중심으로 영천시 건축디자인과 경관디자인팀과 서부동 행정복지센터, (사)경상북도옥외광고협회 영천시지부 회원 등 10명이 참여해 깨끗하고 안전한 통학환경조성을 위한 재정비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정비 활동을 통해 학교 주변 유해 환경을 사전 차단하고 집중호우 및 강풍 등 기상 악화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천시는 정비 기간 이후에도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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