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은, 지금 여기에 광산3리 청춘사진관 운영

김영동 기자
2026-09-04 16:21:23




경상북도 성주군 군청



[문경상주전국뉴스] 성주군 금수강산면에서는 9월 4일 11시 광산3리 마을회관에서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학창 시절의 추억을 되살리는 특별한 프로그램 ‘청춘사진관’행사를 진행했다.

‘청춘사진관’은 어르신들이 학창 시절을 떠올릴 수 있는 교복과 다양한 소품을 착용하고 사진을 촬영한 뒤, 완성된 사진을 액자로 제작해 선물하는 성주군자원봉사센터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어르신들의 의상 환복과 메이크업, 사진 촬영 등을 도우며 따뜻한 추억을 선물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교복을 입고 사진을 찍으며 학창 시절 친구들과 함께했던 추억을 떠올리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서로의 모습을 보며 웃음을 나누고 옛 이야기를 꽃피우는 등 마을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최재우 광산3리 이장은 “이웃들과 함께 웃고 옛 추억을 이야기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어르신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준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박영수 금수강산면장은 “청춘사진관은 단순히 사진을 촬영하는 행사를 넘어 어르신들이 지나온 삶을 돌아보고 잊고 지냈던 청춘의 추억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즐겁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