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의 새로운 랜드마크 ‘렛츠런파크 영천’ 정식 개장

국내 네 번째 렛츠런파크 시대 개막

김세열 기자
2026-09-03 11:17:53




영천의 새로운 랜드마크 ‘렛츠런파크 영천’ 정식 개장 (영천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영천의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이 될 렛츠런파크 영천이 17년의 기다림 끝에 마침내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

렛츠런파크 영천은 오는 11일 첫 영업을 시작하고 13일 공식 개장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렛츠런파크 서울, 제주, 부산경남에 이어 국내 네 번째로 문을 여는 렛츠런파크 영천의 개장으로 영천은 새로운 말산업과 관광·레저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역사적인 전환점을 맞게 됐다.

특히 렛츠런파크 영천은 단순히 경마를 관람하는 공간을 넘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경주로 안쪽의 넓은 공원에서는 피크닉과 산책 등을 즐길 수 있으며 개장 이후에는 다양한 문화·체험 콘텐츠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찾을 수 있는 새로운 여가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공식 개장일인 13일에는 개장식과 함께 첫 경주인 ‘개장기념 특별경주’ 가 펼쳐지며 아리랑태무시범단, 육군3사관학교 군악대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개장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개장기념축제도 9월 12·13일과 19·20일 총 4일간 열린다.

축제 기간에는 놀이기구와 먹거리, 체험 부스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돼 경마뿐만 아니라 문화와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김병삼 영천시장은 “17년이라는 오랜 기다림 끝에 렛츠런파크 영천이 드디어 첫선을 보이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렛츠런파크 영천이 경마시설을 넘어 시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기는 새로운 여가 공간이자, 다시 찾고 싶은 영천의 대표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