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시 새마을지도자 도산면부녀회는 8월 3일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철을 맞아 ‘반찬 한 통, 정성 한 움큼’행사를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 100여 가구에 직접 담근 김치와 장조림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어르신, 장애인 가구, 저소득가구 등 취약계층의 여름철 영양 있는 식사 지원과 안부 확인을 위해 마련됐으며 여름철 입맛을 돋울 수 있고 보관이 용이한 김치와 장조림을 준비했다.
부녀회원 20여명은 무더위를 피해 이른 아침부터 모여 재료 손질과 조리, 위생 포장까지 전 과정을 정성껏 준비한 후, 관내 취약계층 100여 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건강상태와 안부를 세심하게 살폈다.
권진숙 도산면부녀회장은 “무더운 여름에는 제대로 식사하시기 어려운 분들이 많다”며 “정성껏 준비한 반찬이 식사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고 더위를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 앞으로도 계절마다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태성 도산면장은 “부녀회원들의 꾸준한 봉사와 관심 덕분에 여름철 복지 사각지대를 한층 촘촘히 살필 수 있었다”며 “도산면에 계신 모든 분이 소외됨 없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폭염 대응과 취약계층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새마을지도자 도산면부녀회는 평소에도 나눔, 환경정화, 지역 행사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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