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농어촌청소년, 서울대생 멘토와‘꿈의 길’찾는다

고교 1학년 25명 대상 ‘진로드림캠프’ 운영... 서울대생 멘토링 참여

김영동 기자
2026-08-05 06:52:09




경상북도 예천군 군청



[문경상주전국뉴스] 예천군은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과 함께 8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무주반딧불청소년수련원에서 관내 고등학교 1학년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농어촌청소년 진로드림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예천군과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간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농어촌 청소년들에게 학년별·단계별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도시와 농촌 간 교육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서울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멘토링 프로그램 7단계, 포스트게임, 멘토 강연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한다.

특히 완주군·삼척시 청소년들도 함께 참여해 지역을 넘어 또래 친구들과 교류하며 서로의 생각과 경험을 나누고 상호 이해와 사회성을 키우는 시간도 갖는다.

윤선희 주민행복과장은 “청소년들이 새로운 경험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꿈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격차를 줄이고 청소년들이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진로 지원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올해 대학탐방활동과 진로드림캠프, 해외 글로벌 탐방활동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해 중등 단계부터 글로벌 체험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진로 지원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