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경상주전국뉴스] 교육부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국제교육협력원은 7월 26일부터 8월 15일까지 태국 등 3개국에 에이펙 국제교육 선도교사단을 파견한다.
한국 초·중등 교사 15명이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에 5명씩 순차적으로 파견된다. 이들은 약 140명의 현지 교원과 교육 전문직을 대상으로 인공지능·디지털 교육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파견에서는 ‘인공지능·디지털 대전환 시대 교육을 통한 공동 번영’을 주제로 현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연수를 운영한다. 연수에서는 인공지능 활용 수업 설계 코딩과 피지컬 컴퓨팅 디지털 기반 교수·학습 전략 등을 다룬다. 현지 우수 교원도 공동연수자로 참여해 회원 경제체 간 교육사례와 전문성을 공유하는 상호 학습형 교육 협력을 추진한다.
에이펙 국제교육 선도교사단 파견은 2001년부터 추진되어 온 교원 국제교류 사업이다. 지난 25년간 총 794명의 한국 교사를 파견해, 11개 회원 경제체의 현지 교원 19,125명의 교육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
이난영 교육부 국제교육기획관은 “이번 파견은 제7차 에이펙 교육장관회의에서 합의한 인공지능·디지털 교육혁신을 학교 현장에서 구체화하는 후속 사업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에이펙 회원 경제체와의 정책 협력과 교원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케이-에듀 확산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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