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유망기업, 대한민국 중소기업 박람회서 기술 경쟁력 선보여

유투엔지·네이처플라워세미컨덕터 참가, 포항 대표 혁신기업 기술력 홍보

김세열 기자
2026-07-22 10:34:54




경상북도 포항시 시청



[문경상주전국뉴스] 대한민국 각 지역의 우수 중소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2회 대한민국 중소기업 박람회’에 포항시 기업들이 참가해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전국에 선보인다.

박람회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서울 세텍에서 개최되며 전국 지자체와 중소기업이 참여해 우수제품 전시와 바이어 상담, 투자유치 및 판로개척 활동을 펼친다.

이번 박람회에는 포항을 대표하는 기술혁신 기업인 유투엔지와 네이처플라워세미컨덕터가 참가한다.

유투엔지는 원자력 자동화설비 및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으로 방사선 관리구역 출입통제시스템과 방사선 안전관리 솔루션 등을 개발하며 원자력 산업의 디지털 안전관리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네이처플라워세미컨덕터는 전력반도체 및 반도체 부품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차세대 전력반도체 기술을 기반으로 고부가가치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미래 첨단산업의 핵심 기술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두 기업은 박람회 기간 핵심 기술과 주요 제품을 전시하고 국내외 바이어 상담을 통해 신규 거래처를 확보하는 한편 기술협력과 투자 유치 기회도 확대할 방침이다.

포항시는 이번 참가를 계기로 지역기업의 기술력을 전국에 알리고 향후 맞춤형 마케팅과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윤천수 투자기업지원과장은 “원자력과 반도체는 포항의 미래를 이끌 핵심 기반 산업”이라며 “지역 혁신기업들이 대외 무대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기업 지원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