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경상주전국뉴스] 상주시는 7월 21일 사벌농협 APC 에서 농업인 30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농촌 왕진버스 진료’를 실시했다.
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의료시설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농촌지역을 직접 찾아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농업인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한의대학교 부속 한방병원 의료진과 전문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해 한방진료를 비롯한 검안 및 구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평소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고령 농업인들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농번기 바쁜 영농활동으로 인해 정기적인 건강관리가 어려운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검진 결과에 따라 추가 진료 및 관리가 필요한 대상자에게는 의료기관 연계 안내도 함께 실시했다.
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농협중앙회가 주관하고 상주시와 지역농협이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 총사업비 2억 1600만원을 투입해 운영되고 있다.
상주시는 이날 사벌농협을 시작으로 오는 7월 24일 모서농협에서 2차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8월에는 외서농협, 상주농협, 함창농협, 남상주농협 관할 지역까지 사업을 확대해 보다 많은 농업인들이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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