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낙동강 음악분수, 주말 문화예술공연으로 즐거움 더해

지역 6개 예술단체 참여해 음악․무용 등 다채로운 무대 선보여

김세열 기자
2026-07-20 07:22:45




안동 낙동강 음악분수, 주말 문화예술공연으로 즐거움 더해 (안동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시가 낙동강변 음악분수에서 진행하고 있는 문화예술공연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낙동강 음악분수 문화예술공연 지원사업’은 음악분수와 지역 예술단체의 공연을 연계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음악분수 일원을 지역 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지난 6월 14일 시작해 주말 오후 8시부터 30분간 진행되고 있다.

아토앙상블과 안동칸타빌레앙상블, 민들레통기타, 수무용단, 네오공연기획예술단, 하모니아코디언연주단 등 지역의 6개 예술단체가 참여해 클래식 합주와 색소폰, 밴드, 무용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첫 공연은 아토앙상블의 클래식 악기 합주로 문을 열었다.

지난 7월 12일 열린 5회차 공연에서는 음악분수와 LED 조명이 어우러진 무용 공연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시는 총 12차례로 예정된 공연 가운데 현재까지 5차례를 마쳤으며 오는 9월 19일까지 7차례의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남은 공연 일정은 △7월 19일 25일 △8월 1일 29일 △9월 12일 19일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음악분수와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이 어우러져 시민과 관광객에게 특별한 여름밤을 선사하고 있다”며 “기상 상황에 따라 일정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방문 전에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