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도청신도시 여름철 피서 명소 ‘패밀리파크 물놀이장’ 17일 개장

8월 16일까지 운영, 안전관리 강화로 쾌적한 물놀이 환경 제공

김영동 기자
2026-07-15 07:35:49




예천군, 도청신도시 여름철 피서 명소 ‘패밀리파크 물놀이장’ 17일 개장 (예천군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예천군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오는 7월 17일부터 8월 16일까지 경북도청 신도시 패밀리파크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군민과 방문객들에게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 휴식 공간을 제공할 패밀리파크 물놀이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정비와 안전관리를 위해 휴장한다.

이용요금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성인 및 청소년 6000원, 유아 및 어린이 4000원이며 영아는 무료다.

또한 예천군민과 안동시민, 장애인 및 한부모가정은 이용요금의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

물놀이장에는 성인풀과 유아풀을 비롯해 다양한 물놀이시설과 휴게공간, 편의시설 등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이용객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예천군은 개장에 앞서 시설물 안전 점검과 수질검사, 놀이시설 작동 상태 점검을 완료했다.

운영 기간에는 안전관리요원과 간호요원을 상시 배치해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정기적인 시설점검과 수질관리를 통해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해 7월 18일부터 8월 17일까지 패밀리파크 물놀이장에는 총 1만 6240명이 다녀갔으며 휴장일을 제외한 운영 일 기준 하루 평균 600여명이 찾는 등 여름철 대표 가족휴양시설로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전체 이용객 가운데 예천·안동 지역 주민은 1만 2112명, 외지 방문객은 4128명으로 이용객 4명 중 1명꼴이 외지 방문객으로 나타나 지역 관광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올해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시설 운영과 수질·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무더운 여름철 가족과 함께 패밀리파크 물놀이장에서 시원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17일까지 한천체육공원 내 ‘한천 어린이 물놀이장’도 함께 운영해 원도심과 신도시에서 어린이와 가족들이 물놀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