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경북도청 신도시 문화협력 사업 ‘문화놀이샘터’ 본격 운영

안동․예천 민간공간 10곳 생활문화 거점으로 선정

김세열 기자
2026-07-03 07:18:56




안동시, 경북도청 신도시 문화협력 사업 ‘문화놀이샘터’ 본격 운영 (안동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시는 (재)한국정신문화재단과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이 추진하는 경북도청 신도시 문화협력 사업 ‘문화놀이샘터’ 가 준비 워크숍을 마무리하고 7월부터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문화놀이샘터’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 및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행정구역은 다르지만 하나의 생활권을 이루고 있는 경북도청 신도시 주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 주도의 문화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읍을 중심으로 형성된 경북도청 신도시 생활권 주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를 향유하고 이웃과 소통할 수 있도록 생활문화 거점을 기반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안동과 예천의 카페, 공방 등 민간공간 10곳이 생활문화 거점으로 선정됐다.

각 공간에서는 공간별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앞서 두 차례 준비 워크숍도 진행됐다.

워크숍에서는 공간 운영자들이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서로의 프로그램을 공유하며 협력 기반을 다졌다.

또한 주민 참여형 생활문화 프로그램의 운영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안동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안동 예천 신도시 생활권의 문화적 교류를 넓히고 경북도청 신도시를 대표하는 생활문화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문화놀이샘터가 안동과 예천을 잇는 생활문화 교류의 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주민들이 일상 가까운 공간에서 문화를 즐기고 서로 소통하는 기회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