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과 함께 “가슴 뛰는 젊은 고령”을 완성한다

김세열 기자
2026-06-30 13:46:57




군민과 함께 “가슴 뛰는 젊은 고령”을 완성한다 (고령군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고령군은 2026년 7월 1일 오후 2시,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제47대 이남철 고령군수 취임식을 갖고 군민과 함께 젊고 힘 있는 고령을 완성하기 위한 민선 9기 고령군정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번 민선 9기 출범은 단순한 임기 연장이 아니다.

지난 민선 8기 동안 다져온 견고한 기반 위에서 군민이 삶의 변화를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내기 위한, ‘젊고 힘 있는 고령 완성’의 선언이다.

특히 이남철 군수는 선거 직후인 지난 6월 4일간부회의를 통해 민선 9기 군정방향의 공직사회 내재화와 매너리즘 타파를 주문했다.

또한 선거로 인해 나뉘었던 민심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군민 소통의 자리를 조속히 마련할 것을 지시하며 민선 9기 군정 전환을 위한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었다.

이에 고령군은 6월 15일 민선 8기 공약사업을 최종 점검하고 민선 9기 군정방향을 공유했으며 6월 24일에는 군수와 함께하는 자원봉사자 소통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즉각 실천에 옮겼다.

6월 한 달 동안 신속하게 가동된이 같은 공직사회 혁신과 군민 소통 드라이브는 민선 9기 고령군이 약속한 ‘군민 체감 성과’를 흔들림 없이 추진할 전방위적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민선 9기 고령군의 군정목표는 ‘젊은 고령 힘 있는 고령’을 그대로 계승한다.

이는 행정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그 동안의 기반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성과로 전환해 젊고 힘 있는 고령을 완성 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 고령군은 7대 군정과제를 설정하고 이를 22개 추진전략으로 구체화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러한 전략은 군정 전 분야를 아우른다.

첫 번째 과제는 대가야의 심장, 낙동강에 그리는 미래이다.

고령군은 세계유산과 고도라는 역사문화 자산을 기반으로 대가야 역사문화의 국가적 거점을 조성하고 낙동강으로 관광공간을 확장해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대가야 역사 유산의 국가거점 조성 △문화로 빛나는 대가야 고령 △낙동강 생태문화 관광벨트 조성 △녹색치유 정원도시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두 번째 과제는 청년의 선택, 활력 넘치는 고령이다.

인구정책의 핵심을 청년정책에 두고 주거와 일자리, 창업, 문화가 연결되는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집중한다.

민선 8기 동안 마련한 청년정책 기반을 더욱 확대해 청년이 머물고 돌아오는 지역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이를 위해 △청년친화 정주도시 조성 △청년창업 특화도시 조성 △고령 로컬 핫플레이스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세 번째 과제는 상권부터 산업까지, 혁신하는 지역경제이다.

기업 유치와 산업 경쟁력 강화, 지역상권 활성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위해 △미래형 산업생태계 구축 △스마트 혁신 산업도시 조성 △활력이 넘치는 골목경제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네 번째 과제는 스마트를 심고 행복을 거두는, 농업대전환이다.

기후위기와 농촌 인력 부족에 적극 대응하고 신산업을 육성해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를 위해 △스마트 농업 확산 △지속가능한 과학영농기반 구축 △미래농업 융복합산업 육성 △군민안심 산림축산 환경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다섯 번째 과제는 사람을 잇는, 머물고 싶은 도시이다.

대가야읍과 다산면을 중심으로 도시 기능을 강화하고 광역교통망 확충을 통해 대구 생활권과의 연계를 높여 정주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명품 정주도시 실현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 완성 △일상이 안전한 도시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여섯 번째 과제는 따뜻한 복지, 모두의 배움터이다.

어르신 돌봄부터 아동·청소년 교육, 평생학습까지 생애주기별 복지와 교육을 촘촘히 연결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위해 △행복한 노후를 위한 상생복지 실현 △군민 맞춤형 안심 건강돌봄 실현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거점도시 도약을 추진할 계획이다.

마지막 과제는 AI 로 여는 고령, 사람을 잇는 행정이다.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행정 전반에 AI 기술을 접목해 보다 신속하고 책임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방향이다.

이를 위해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소통행정 △AI 기반 스마트 행정 구현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민선 8기 4년은 젊은 고령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전환점을 마련한 시간”이었다고 말하며 “민선 9기는 군민 여러분이 실제로 체감하는 성과를 통해 군민 여러분과 함께, 반드시 가슴 뛰는 젊은 고령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민선 9기 고령군은 앞으로 4년 동안 ‘젊은 고령 힘 있는 고령’의 목표를 군민의 삶 속에서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세계유산도시의 자부심, 청년이 머무는 활력, 산업과 농업의 새로운 도약, 촘촘한 복지와 스마트 행정을 바탕으로 고령의 미래를 군민과 함께 열어가겠다는 각오다.

“군민과 함께 완성하는, 가슴 뛰는 젊은 고령”이남철 군수가 이끄는 민선 9기 고령군정은 그 약속을 이제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성과로 증명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