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경상주전국뉴스] 대구광역시는 제39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6월 26일 오전 10시, 2·28기념중앙공원에서 담배의 폐해와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세계 금연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세계 금연의 날은 담배가 개인의 건강과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알리고 금연정책과 흡연 예방활동에 대한 국제적 관심과 실천을 촉구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가 1987년 제정한 기념일로 올해 39회를 맞았다.
대구시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화려한 유혹의 실체: 니코틴·담배 중독에 맞서자’를 주제로 열렸으며 9개 구·군 보건소를 비롯한 총 24개 유관기관 관계자와 시민 등 200여명이 함께했다.
9개 구·군 보건소, 경북권질병대응센터, 시 교육청, 5개 시 교육지원청, 학생금연지원센터, 대구금연지원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영남대학교병원 권역호흡기전문질환센터, 경북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대구광역자살예방센터, 대구경북지역암센터, 대구경북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행사는 △기념식 △홍보부스 △대학생 서포터즈 의 가두 캠페인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금연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흡연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대학생 건강실천 서포터즈, 대구경북지역암센터 대학생 암예방관리 서포터즈 기념식에서는 금연 실천 의지를 다지는 퍼포먼스와 함께 금연사업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가 이뤄졌다.
홍보부스에서는 금연상담을 비롯해 △전자담배 바로 알기 △담배사업법 개정사항 안내 △금연구역 홍보 △금연치료지원사업 안내 등을 진행했다.
또한 산소포화도와 폐활량 측정, 스트레스 검사 등 건강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아울러 60여명의 대학생 서포터즈는 도심 일원에서 가두 캠페인을 펼치며 금연문화 확산과 흡연 예방 실천 홍보에 앞장섰다.
이재홍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행사가 흡연의 유해성과 금연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건강 증진과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금연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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