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 가득한 수제비로 이웃사랑 실천

군위군 우보면 적십자봉사회, 어르신들을 위한‘수제비 중식 봉사’ 펼쳐

김세열 기자
2026-06-24 10:15:48




경상북도 군위군 군청



[문경상주전국뉴스] 군위군 우보면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23일 봉산1리·봉산2리 마을회관에서 관내 어르신 및 취약계층 70여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수제비 중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우보면 적십자봉사회 회원 2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직접 밀가루 반죽을 치대고 육수를 끓이는 등 정성껏 수제비를 준비했다.

회원들의 땀방울로 완성된 따뜻한 수제비와 밑반찬은 어르신들에게 전달됐으며 식사를 마친 한 어르신은 “여럿이 모여 앉아 정성이 가득 담긴 수제비를 먹으니, 몸도 마음도 든든해지는 기분”이라며 “항상 지역 주민들을 위해 애써주는 적십자봉사회에 진심으로 고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필렬 우보면 적십자봉사회장은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이웃의 정을 느끼고 늘 건강하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박정희 우보면장은 “바쁜 생업 중에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묵묵히 봉사해 주시는 우리 적십자봉사회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정이 넘치는 우보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