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공립형지역아동센터, 영양산나물축제에서 풍물 공연 선보여

영남사물놀이 길군악, ‘풍악을 울려라’

김세열 기자
2026-05-08 13:43:19




영양군공립형지역아동센터, 영양산나물축제에서 풍물 공연 선보여 (영양군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영양군공립형지역아동센터는 5월 7일에 개최된 제21회 영양산나축제에서 고학년 아동들이 풍물놀이 공연을 선보이며 축제의 흥을 더했다.

이번 공연은 ‘자연이 차려낸 봄의 미식 한상’ 이라는 축제 슬로건에 맞춰 오후 4시 축하무대로 진행됐으며 센터 아동들은 ‘영남사물놀이 길군악’과 장민호의 ‘풍악을 울려라’음악에 맞춰 신명나는 풍물 연주를 펼쳤다.

꽹과리와 장구, 북, 징의 조화로운 가락과 힘찬 퍼포먼스는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과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만들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아이들이 꾸준한 연습을 통해 익힌 전통문화의 멋과 협동심을 무대에서 마음껏 표현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자신감과 성취감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관람객들은 아이들의 활기찬 연주와 밝은 에너지에 아낌없는 박수갈채를 보냈다.

김경미 영양군공립형아동센터 센터장은 “아이들이 정성껏 준비한 풍물 공연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의 즐거움과 매력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을 통해 아동들이 자신의 재능과 꿈을 키우고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상태 주민복지과장은 “영양산나물축제에서 아이들의 힘찬 풍물 공연 축제의 흥을 더욱 북돋아 줬다”며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돌봄 프로그램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