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시는 지난 4월 28일 길안면 천지2리 창마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길안면 천지2리 창마 주민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이 스스로 마을의 복지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해 나가는 ‘주민주도형 복지공동체’ 구축을 위한 시범 마을 선포 및 주민들이 직접 수립한 마을 복지 계획 의제를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로써 안동시이웃사촌복지센터는 남후면 무릉2리, 와룡면 지내1리에 이어 길안면 천지2리까지 3개의 시범마을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선포된 ‘함께 웃고 함께 배우며 행복을 나누는 창마’라는 비전에는 마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향한 주민들의 염원과 실천 의지가 담겼다.
특히 주민 투표와 회의를 거쳐 결정된 3가지 주요 의제가 발표돼 큰 주목을 받았다.
확정된 주요 의제는 △사뿐사뿐 동네 한바퀴 △창뜰 정원가꾸기 △창뜰 도랑축제로 주민들은이 세 가지 의제를 중심으로 주민 참여형 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창마 주민들이 보여준 적극적인 참여와 뜨거운 열정 속에서 주민 주도형 복지공동체의 무한한 가능성을 봤다”며 “마을 복지 계획이 내실 있게 추진돼, 창마가 안동시를 대표하는 행복 공동체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문경상주전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