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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주세요”바다 위 조난음성, AI가 듣는다
해양경찰청©해양경찰청
[문경상주전국뉴스] 앞으로는 바다 한가운데서 거친 파도와 시끄러운 엔진 소리에 묻힌 긴급 구조 요청을 인공지능이 찾아내어 기존 인력 중심 체계를 넘어 인명 구조의 ‘인명 구조 적기 시간’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해양경찰청은 ‘AI 기반 해상 긴급상황 접수 및 대응체계 개발’연구개발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연구 추진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잡음과 신호 미약 등 해양 통신 특성에 맞춘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해, 기존 인력 중심의 해상 긴급신고 대응체계를 고도화하고자 추진된다.바다에서 긴급신고는 육상과 달리 일반 전화뿐 아니라 무선 조난교신과 V-Pass 등 디지털조난신호까지 동시에 접수가 된다. 특히 파도와 엔진 소음 등으로 인해 신고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첨단 기술 도입 필요성이 지속 제기되어 왔다.예를 들어, 기존에는 상황요원이 수많은 무선 교신을 직접 청취하며 긴급 상황을 찾아야 했다면, 앞으로는 인공지능이 “살려달라”, “침수 중”, “기관 고장” 등 음성 조난을 우선 식별해 알려주는 방식이다.이에 새롭게 개발되는 해양 특화 인공지능 시스템은 △여러 무선 채널의 음성을 분석해 조난신호 자동식별 △ 조난 음성 신호 실시간 문자 변환 표출 등을 핵심 내용으로 한다. STT : 음성 내용을 실시간으로 문자로 변환하는 기술또한, 디지털 조난신호의 발생 위치와 과거 신호 이력 등을 종합 분석해 오발신 가능성을 판별함으로써, 오인 출동으로 인한 인력 소모를 줄이고 실제 긴급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이번 연구개발 사업은 현재 추진 중인 ‘차세대 해양상황관리시스템’ 구축 사업과 연계해 추진되며 올해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연구를 진행한 뒤 2029년 전국 해경 상황실 적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장인식 해경청장 직무대행은 “이번 연구개발은 점차 복잡해지는 해상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미래형 상황실 구축의 첫걸음”이라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더욱 촘촘하고 안전한 바다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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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 전, 보호구 먼저
안전 캠페인 포스터
[문경상주전국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생명공학연구원 국가 연구 안전관리 본부와 함께 연구실 사고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5월 26일부터 6월 5일까지 ‘2026년 상반기 연구실 안전 운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운동은 ‘실험 전, 보호구 먼저’를 주제로 연구 활동 종사자의 개인보호구 착용 생활화를 통해 연구실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 실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4월 29일 정부는 ‘연구실 안전 강화 대책’을 발표하고 기존 연 1회 실시하던 운동을 올해부터 상·하반기 연 2회로 확대 추진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특히 이번 운동은‘연구실 안전 강화 대책’의 주요 방향인 △사전 예방 체계 강화, △고위험 연구실·미숙련 학생 연구자 중심 지원과 연계해, 실험 전 안전 수칙 준수와 보호구 착용 등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 정착에 중점을 둔다, 아울러 연구 경험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학부생·대학원생 등 학생 연구자를 대상으로 보호구 착용의 중요성과 연구실 안전 수칙을 집중적으로 안내해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운동은 전국 약 4,600개 대학·연구기관 및 기업부설 연구소 등 ‘연구실 안전법’ 적용 기관과 연구 활동 종사자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오프라인 행사로는 고위험 연구실이 많거나 최근 사고가 발생한 대학을 직접 찾아가 이공계 연구 활동 종사자를 대상으로 연구실 안전 홍보관을 운영한다. 현장에서는 △안전 실천 영상 시청 △O/X 안전 퀴즈 △개인보호구 착용 체험 △연구 안전 기념품 배포 등 연구 활동 종사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안전의식을 높일 예정이다.아울러 국가연구 안전 정보시스템’과 연구 안전 모바일 앱 ‘Lab SAFE’,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보호구 착용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온라인 운동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도전 잇기와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안전 스티커 부착 ‘인증 도전’, ‘안전 퀴즈 도전’ 등의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보안경 등 소정의 경품도 제공할 계획이다.과기정통부 이준배 미래인재정책국장은 “정부는 ‘연구실 안전 강화 대책’을 수립, 이행하는 등 안전한 연구 환경 조성과 과학 기술 인재 보호를 적극 추진해 나가고 있다”며 “아울러 안전한 연구 환경은 무엇보다 연구 활동 종사자의 자발적인 안전 실천 문화가 중요”함을 강조했다. 이어 “특히 고위험 연구에 참여하는 학생 연구자들이 실험 전 보호구 착용과 기본 안전 수칙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연구기관과 현장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20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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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불편 줄이고 관광·공공서비스 더 가까이 지역 맞춤형 UAM 시범사업 공모 추진
국토교통부
[문경상주전국뉴스] 국토교통부는 지역 수요에 기반한 도심항공교통 초기 상용화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도심항공교통 지역시범사업 지원 공모’를 추진한다.이번 공모는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실현 가능한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형 서비스를 중심으로 지역 맞춤형 UAM 초기 시장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특히 섬·산간 등 교통소외지역 이동지원, 관광 활성화, 공공의료·행정서비스 등 지역 현안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활용모델을 중점 발굴하고 기체·운항·통신·플랫폼 등 민간기업이 실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협력 기반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국토교통부는 5월 27일 오후 세종국책연구단지에서 지방정부 및 도심항공교통 추진 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5월 29일부터 7월 28일까지 60일간 공모를 진행한다.도심항공교통 시범운용구역 지정 신청이 가능한 광역지방정부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하며 1개 사업을 선정해 최대 10억원의 국비를 지원할 계획이다.평가는 사업모델의 공공성, 지역 수요 적합성, 기존 교통체계와의 연계 가능성, 민간 참여 및 협력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진행된다.특히 교통취약지역 지원 등 공공기여도가 높거나 민간기업 참여 기반이 우수한 사업모델은 우대할 계획이다.국토교통부 박준형 모빌리티자동차국장은 “이번 시범사업은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형 UAM 서비스를 발굴하고 민간의 혁신기술이 실제 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의미가 있다”며“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활용모델을 통해 국민 이동 편의를 높이고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의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5월 29일부터 국토교통부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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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2026년 1학기 다자녀가정 대학교 학자금 지원사업 실시
고령군, 2026년 1학기 다자녀가정 대학교 학자금 지원사업 실시 (고령군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고령군은 저출생 위기와 지속적인 인구감소 위기에 맞서 출산 장려 및 인구 유입 정책의 일환으로 다자녀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관내 세자녀 이상 가정의 대학교 학자금을 지원한다.지원대상은 세자녀 이상을 양육하는 가정으로 신청일 현재 부모가 2년전부터 관내에 주소를 두고 있고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34세 이하 자녀로 학기당 최대 150만원의 학자금을 최대 8학기까지 지원한다.다만, 대상 학생이 타 장학금을 지원받는 경우에는 타 장학금액을 포함한 금액이 등록금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차액을 지원하며 졸업 후 동급 대학에 재진학하는 경우와 대학원생은 지원하지 않는다.이번 사업은 5. 26일부터 6. 26일까지 읍면사무소에 26년도 1학기분 학자금을 신청기간 내에 신청하면 된다.군에서는 지원대상 및 타 장학금 중복여부를 확인해 7월말 이후에 지급할 예정이다.고령군은 다자녀가정 학자금 지원사업 외에도 다자녀가정 양육장려금 지원, 다자녀가정 큰 집 마련 이자 지원, 다자녀가정 이사비 지원, 다자녀가정 농수산물 구입 지원 등 다자녀가정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을 통해 출산과 양육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고령군을 만들어 나가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20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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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벼 무경운 이앙 연시회 개최… 저탄소 재배기술 확산
경주시, 벼 무경운 이앙 연시회 개최… 저탄소 재배기술 확산 (경주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경주시가 벼 재배 농가의 고령화와 농촌 인력 부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노동력 절감형 저탄소 벼 재배기술 보급 확대에 나섰다.경주시는 최근 산내면 외칠리 일원 논에서 벼 무경운 이앙 재배기술 현장 교육과 시연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교육에는 농업기술센터와 신경주농협 관계자, 지역 농업인 등 20여명이 참석해 무경운 이앙 작업 과정과 재배관리 요령, 현장 적용 시 유의사항 등을 공유했다.참석 농업인들은 작업 편의성과 물관리 방법, 잡초 방제 기술 등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현장 적용 가능성을 확인했다.벼 무경운 이앙은 경운 작업 없이 논 표면을 최대한 유지한 상태에서 이앙기로 모를 심는 재배기술이다.경운 횟수를 줄여 농기계 작업시간과 연료비,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으며 토양 교란과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저탄소 재배기술로 주목받고 있다.특히 무경운 이앙은 레이저균평기를 활용한 정밀 균평 작업이 핵심이다.논 표면 높낮이가 고르지 않으면 이앙 깊이 불균일과 결주 발생, 물관리 불량, 잡초 증가 등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무경운 이앙은 정밀 균평과 체계적인 물관리, 적기 잡초 방제가 함께 이뤄져야 성공할 수 있는 기술”이라며 “노동력 절감과 저탄소 벼 재배기술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술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주시는 앞으로도 무경운 이앙과 건답직파, 드문모심기 등 생력화·저탄소 벼 재배기술 보급을 확대해 농가 생산비 부담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쌀 산업 기반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20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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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나원리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 착공
경상북도 경주시 시청
[문경상주전국뉴스] 친환경 전력 공급을 위한 경주지역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이 본격화된다.경주시는 26일 현곡면 나원리 일원에서 열린 ‘나원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착공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서라벌도시가스가 추진하며 총사업비 약 300억원이 투입된다.사업 대상지는 현곡면 나원리 725-1번지 일원 11개소로 부지면적은 7125㎡ 규모다.연료전지 발전시설은 개소당 0.44MW 규모로 발전용량은 9.13MW 며 연간 약 2만 1400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이 사업은 천연가스를 개질해 생산한 수소와 산소의 전기화학 반응으로 전력을 생산하는 방식으로 올 연말 완공이 목표다.이날 착공식에는 경주시와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 서라벌도시가스, 사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연료전지는 발전 효율이 높고 환경오염물질 배출이 적은 친환경 분산형 전원으로 평가받고 있다.특히 전력 사용지 인근에 설치돼 송전 손실과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어 에너지 자립 기반 강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시는 이번 사업이 친환경 에너지 확대와 도시가스 공급 기반 확충에 도움이 되는 지역 상생형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앞서 시는 서라벌도시가스와 함께 시유지 임대와 인허가 절차 지원 등 행정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사업은 친환경 에너지 확대와 안정적인 전력 공급 기반 조성을 위한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에너지 정책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친환경 발전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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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i-SMR 부지 공모 시민 여론조사 안내
경주시, i-SMR 부지 공모 시민 여론조사 안내 (경주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경주시가 정부의 i-SMR 1호기 부지 공모와 관련해 시민 여론조사 안내에 나섰다.시는 정부의 6조원 규모 i-SMR 1호기 부지 공모와 관련해 다음달 초 시민 대상 전화 여론조사가 진행된다고 26일 밝혔다.주민 수용성은 부지 평가에 반영된다.조사는 경주시민 대상 ARS 방식으로 진행되며 발신번호는 ‘02’로 시작한다.주요 설문 내용은 i-SMR 인지도와 유치 의견, 기대효과 등이다.시는 여론조사 일정과 참여 방법을 안내할 계획이다.정부는 다음달 말 i-SMR 1호기 부지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여론조사는 시민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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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립신라고취대, 차세대 국악 인재와 협연 무대 연다
경주시립신라고취대, 차세대 국악 인재와 협연 무대 연다 (경주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경주시립신라고취대의 올해 두 번째 기획공연인 ‘2026 차세대 명인을 위한 협연의 밤’ 이 오는 6월 19일 오후 7시 30분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열린다.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공연은 국악관현악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국악 인재를 발굴하고 경주시립신라고취대와의 협연을 통해 실질적인 무대 경험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무대에는 지난 4월 20일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차세대 국악인들이 함께한다.오디션은 연주 기량과 예술성, 무대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가야금, 판소리, 해금, 피리, 가야금병창, 대금, 민요, 타악 등 다양한 분야의 유망주들이 최종 선정됐다.협연자는 김소희, 이승빈, 서정원, 이종문, 정희윤, 김태환, 박지민, 타악팀 ‘하루’등 총 8팀 15명이다.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공연이 차세대 국악 인재들에게는 값진 성장의 무대가 되고 시민들에게는 전통예술의 새로운 매력을 만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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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세계인의 날 기념 뮤직&댄스 경연대회 성황
경주시, 세계인의 날 기념 뮤직&댄스 경연대회 성황 (경주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경주시는 지난 21일 신경주대학교 원석체육관에서 외국인 유학생과 이주민이 함께하는 ‘2026 세계인의 날 기념 뮤직 댄스 경연대회’ 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세계인의 날을 맞아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외국인 주민들이 예술을 매개로 소통하고 지역사회 구성원 간 이해와 존중의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울산 출입국·외국인사무소와 신경주대학교가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외국인 유학생과 이주민 등 800여명이 참석해 원석체육관을 가득 메웠다.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뮤직 댄스 경연대회가 이어졌으며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무대 위에서 선보였다.다양한 국적으로 구성된 참가팀들은 각국의 전통적 요소를 살린 댄스 공연부터 한국어 노래 무대까지 다채로운 공연을 펼치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행사가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경주시는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포용적인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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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외국인 유학생 33명, 지역 치안 지킴이로 나선다
경주 외국인 유학생 33명, 지역 치안 지킴이로 나선다 (경주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경주시는 지난 22일 경주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과 외국인 범죄 예방을 위한 ‘제14기 외국인 유학생 치안 자원봉사대’발대식이 열렸다고 밝혔다.이날 발대식에는 양순봉 경주경찰서장을 비롯해 경주시 인구정책과장, 경주 YMCA 사무총장 등 관계자와 지역대학 외국인 유학생 자원봉사대원 33명이 참석했다.외국인 유학생 치안 자원봉사대는 지역 내 외국인 유학생 증가에 맞춰 유학생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생활안전과 범죄 예방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민관 협력 치안 활동이다.이날 위촉된 자원봉사대원들은 앞으로 경주경찰서와 협력해 외국인 밀집지역 합동순찰, 외국인 대상 범죄 예방 홍보, 생활안전 안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공동체 치안 강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양순봉 경주경찰서장은 “학업으로 바쁜 가운데도 지역 안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자원봉사대가 안전한 경주를 만드는 든든한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최인숙 경주시 인구정책과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소속감을 갖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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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사라지는 삶의 기억 기록으로 남긴다
청송군, 사라지는 삶의 기억 기록으로 남긴다 (청송군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청송군은 안덕면 명당리를 대상으로 사라져가는 마을의 역사와 주민들의 삶을 기록하는 ‘제4차 근현대 생애사 구술기록 수집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공식 문서나 행정 기록에 담기 어려운 지역 어르신들의 생생한 삶의 이야기를 구술 형태로 채록해 청송의 소중한 기록 자산으로 남기기 위해 마련됐다.그동안 한국 근현대사의 기록은 국가와 사회 구조 중심으로 축적되어 온 반면, 지방의 고유한 역사성과 개인의 삶은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한 측면이 있었다.이에 청송군은 고령화로 인해 점차 사라져가는 주민들의 일상과 기억을 공동체의 역사로 보존하기 위한 기록화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군은 마을의 유래와 공간적 변천 과정을 세밀하게 조사하는 한편 구술기록 전문가의 심층 면담을 통해 주민들의 삶과 기억을 체계적으로 기록할 계획이다.또한 장롱 속에 보관돼 있던 빛바랜 옛 사진 등 다양한 시각 자료도 함께 발굴해, 향후 주민들의 삶과 애환이 담긴 스토리북으로 제작할 방침이다.청송군 관계자는 “시간이 흐를수록 사라질 수 있는 어르신들의 소중한 기억을 기록으로 남기는 일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중요한 책무”며 “제4차를 맞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안덕면 명당리 주민들의 삶의 궤적과 공동체의 역사를 정성껏 기록해 청송의 소중한 문화자산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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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어르신 행복택시·임산부 전용차량 운행으로 교통복지 강화
경상북도 칠곡군 군청
[문경상주전국뉴스] 칠곡군은 교통취약계층의 이동권 보장과 생활편의를 높이기 위해 맞춤형 교통 복지 정책을 확대 시행한다.먼저, 칠곡군은 대중교통 접근성이 낮은 취약 지역 주민들을 위한 ‘행복택시’ 사업을 확대해, 6월 1일부터 관내에 주민등록을 둔 80세 이상 고령 주민을 대상으로 ‘어르신 행복택시’를 운행한다.대상 어르신들은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어르신 행복택시 카드를 신청해 발급받을 수 있으며 월10회 이용 가능하다.이용 구간은 칠곡군내로 한정되고 기본요금은 1회당 2000원으로 호출은 전용 콜센터인 ‘호이콜’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이와 함께 임산부들의 안전한 이동을 지원하는 ‘특별교통수단 임산부 전용차량’도 6월 1일부터 운행한다.기존에는 ‘의사 진단서’를 제출했으나 이를 완화해, 모자보건법에 따른 임산부라면 임신확인서 출생증명서 등의 서류만으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임산부 전용 차량은 칠곡군 관내 및 인근 시·군의 의료기관을 방문할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신청 및 이용은 칠곡군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를 통해 가능하다.칠곡군 관계자는 “교통약자들의 이동 불편을 줄이고 더욱 촘촘하고 실효성 있는 교통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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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의흥면 여성자원봉사대, 반찬나눔봉사
군위군 의흥면 여성자원봉사대, 반찬나눔봉사 (군위군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군위군 의흥면 여성자원봉사대는 지난 22일 ‘반찬나눔봉사’활동을 펼쳤다.의흥면 여성자원봉사대는 월 1회 지속적으로 독거노인, 장애인 등 9가구에 밑반찬과 국을 만들어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을 살피게 된다.황호분 여성자원봉사대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해 정성껏 반찬을 만들고 있으며 이웃과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필요한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유상호 의흥면장은 “의흥면 여성자원봉사대의 봉사활동에 감사드리며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지역공동체를 만드는데 앞으로도 적극 협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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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면 지사협, 취약계층 위한 ‘특별한 추억여행’ 선사
남정면 지사협, 취약계층 위한 ‘특별한 추억여행’ 선사 (영덕군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영덕군 남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취약계층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 20일 구미시 일원에서 ‘특별한 추억여행’행사를 개최했다.이번 나들이에는 지사협 위원 8명이 동행해 평소 여행 기회가 적은 이웃들을 살뜰히 보살폈다.참가자들은 금오산 성리학박물관, 금오산저수지 둘레길, 박정희 대통령 역사자료관 등을 차례로 방문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이해중 민간위원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환한 미소로 즐거워해 주신 어르신들 덕분에 마음이 더욱 따뜻해졌다”며 “어르신들이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며 봉사의 참된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온기를 더하는 특별한 여정을 지속해서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이형의 공공위원장은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기꺼이 동행해 준 협의체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남정면 지사협이 주민들의 가장 가까운 버팀목이 되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고 촘촘한 지역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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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산불 피해 대탄리에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 본격화
영덕군, 산불 피해 대탄리에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 본격화 (영덕군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영덕군은 지난 21일 영덕읍사무소에서 영덕읍 대탄리 박수영 이장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산불 피해지역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지난해 3월 말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대탄리 경로당이 전소됨에 따라 주민들의 공동체 공간을 복원하기 위해 추진되는 핵심 재해 구호 사업이다.영덕군은 지난 4월 21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의 최종 대상지로 선정돼 4월 27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애터미(주), 재단법인 환경재단과 4자 간 서면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뜻을 모았다.협약에 따라 애터미(주)는 사업비 5~6억원을 기탁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사업을 총괄하며 시행처인 환경재단이 건축을 맡아 완료 후 영덕군에 소유권을 기부채납하게 된다.앞으로 협약 주체들은 이달 중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연계한 대학생 공모전을 진행해 주민투표로 기본설계안을 선정하고 실거주 주민 동의를 수령할 계획이다.이어 오는 8월 실시 설계를 완료한 뒤 9월 중 착공에 들어가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속도를 낼 방침이다.박수영 대탄리 이장은 “여러 기관이 산불 피해를 본 대탄리 마을을 위해 힘써주시는 만큼 주민들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뜻을 전했다.영덕군 관계자는 “이번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이 산불로 큰 상처를 입은 대탄리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함께 마을 공동체 회복의 중심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민관이 협력하는 복구 사업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