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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강풍 대비 시설물 점검 마무리… 위험요인 선제 정비
대구광역시 시청
[문경상주전국뉴스] 대구광역시는 겨울철 돌발 강풍으로 인한 시설물 낙하 및 전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1월 19일부터 2월 6일까지 실시한 '강풍 대비 시설물 선제적 안전점검'을 마무리하고 확인된 위험요인에 대한 정비에 착수했다.이번 점검은 기온 급강하와 강풍이 잦은 겨울철 기상 특성을 고려해 시민 통행이 빈번한 지역의 대형 시설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점검 대상은 육교현판, 현수막게시대, 주요 상징 조형물 등 총 75개소다.특히 이번 점검은 실효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시와 구·군 담당 부서 대구시 안전관리자문단 소속 민간 전문가가 참여한 민관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현장 중심 점검으로 추진했다.합동점검반은 △구조 및 고정장치 체결 상태 △표시면 파손 및 부착물 상태 △강풍 시 낙하·전도 위험성 △관리 상태 등 강풍 위험요소 전반을 점검했다.특히 기둥 프레임 변형 여부와 앵커볼트 마모 상태, 풍속 증가 구간 내 낙하 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점검 결과, 시설물 전반은 안정적인 관리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도 위험성도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다만 일부 노후 시설물에서 결합 상태 불량과 부식·탈락 현상이 확인돼 선제 정비 대상으로 지정하고 순차적인 정비 및 보완 조치를 진행 중이다.대구시는 정비가 완료될 때까지 해당 시설물의 조치 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강풍에 따른 안전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박희준 대구광역시 재난안전실장은 "강풍 등 기상 악화 시 시설물 사고는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사안"이라며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위험 요인을 조속히 정비해 안전을 확보하고 앞으로도 선제적 점검을 통해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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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땅 찾기'온라인 신청 가능… 이 기회에 내 토지도?
대구광역시 시청
[문경상주전국뉴스] 관공서 방문 없이 집에서 간편하게 온라인 신청 '내 토지 찾기'서비스로 본인 소유 토지도 조회 가능 대구광역시는 시민들이 상속권이 있는 토지나 본인 소유의 토지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조상땅 찾기'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조상땅 찾기'는 갑작스럽게 돌아가신 조상의 토지나 경황이 없어 잊고 지내던 본인 소유의 토지를 찾아볼 수 있는 서비스로 대구시의 경우 매년 3만명에 가까운 시민들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무료 민원 서비스다.해당 서비스는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방문 신청과 달리 본인 소유 토지는 물론 2008년 1월 1일 이후 사망한 조상의 토지까지 온라인으로 손쉽게 조회할 수 있어 관공서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특히 유용하다.온라인 신청을 위해서는 먼저 대법원의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에서 조회 대상자의 기본증명서와 가족관계증명서를 전자문서 형태로 내려받아야 한다.이후 'K-Geo플랫폼'에 접속해 우측 상단 '내 토지 찾기'메뉴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공동인증서 또는 금융인증서로 본인 확인을 거친 뒤 조회 대상자 정보를 입력한 후 신청인의 거주지 관할 지자체를 지정해 신청하면, 3일 이내 인터넷으로 조회 결과를 받아볼 수 있다.허주영 대구광역시 도시주택국장은 "조상땅 찾기 서비스는 토지에 대한 시민들의 정당한 권리행사를 돕기 위한 제도"며 "방문 신청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도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적극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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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도로 위 ‘살얼음’·머리 위 ‘고드름’ 주의보”
소방청
[문경상주전국뉴스] 소방청은 민족 대이동이 시작되는 설 연휴를 맞아, 귀성·귀경길 도로 위 ‘노면 살얼음’과 해빙기 건물 외벽의 ‘고드름’으로 인한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소방청은 연휴 기간 차량 이동량이 급증하는 데다, 최근 기온 변동폭이 커지면서 도로 곳곳에 눈에 보이지 않는 노면 살얼음이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실제로 최근 3년간 설 연휴 기간의 교통사고 구조 활동 현황을 살펴보면, 2025년 설 연휴에 교통사고 구조 건수가 829건으로 전년 493건 대비 약 68%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겨울철 ‘도로 위 암살자’로 불리는 노면 살얼음은 육안으로 식별이 어려워 연쇄 추돌 등 대형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이에 소방청은 노면 살얼음 구간에서는 제동거리가 평소보다 크게 늘어나기 때문에, 귀성길 운전 시 급가속이나 급제동을 삼가고 앞차와의 안전거리를 평소보다 2배 이상 확보할 것을 강력히 권고했다.특히 결빙에 취약한 교량 위, 터널 출입부, 그늘진 도로 등을 지날 때는 미끄럼 사고 위험이 매우 높으므로, 반드시 속도를 줄여 서행해야 한다.또한, 낮과 밤의 기온 차로 얼음이 녹았다 얼기를 반복하며 생기는 ‘고드름’ 안전사고도 주의가 필요하다. 고층 건물이나 주택 처마에 매달린 고드름은 추락 시 치명적인 흉기가 될 수 있다.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겨울철 고드름 제거 출동 건수는 2,044건에 달해 2024년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소방청은 건물 소유주나 관리자가 주기적으로 외벽 상태를 확인하여 위험한 고드름을 사전에 제거하고, 보행자는 건물 가장자리 통행을 피하거나 머리 위를 살피는 등 안전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만약 직접 제거가 어렵거나 위험한 경우 무리하게 작업을 시도하지 말고 119에 신고해야 한다.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은 “설 명절은 온 가족이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인 만큼,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소방청은 연휴 기간 빈틈없는 24시간 구조 대응 체계를 유지하여 국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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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옷 입은 사회복지, 사각지대 발굴 선제대응력은 키우고 지자체 부담은 낮춘다
< 복지행정 단계별 AI 도입방안 >
[문경상주전국뉴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2월 11일 오후 2시, 로얄호텔서울에서 지자체 복지 공무원을 대상으로 복지 분야 인공지능사업 설명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복지부는 복지 사각지대와 고독사 등 사회적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복지대상자 증가에 따른 지자체의 업무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복지행정 단계*별로 AI 기술을 도입하고 있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복지 분야 AI 추진 방향과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폭넓게 청취하였다.설명회에서는 먼저 복지 분야 AI 활용 추진 방향과 주요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이어 ① 행정 업무 효율화를 위한 복지행정 AI와, ② AI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에 대한 세부 내용과 추진 계획을 발표하였다.① 복지행정 AI는 행정업무의 성격을 고려하여, 대국민 안내를 지원하는 AI 안내도우미와 내부 행정을 지원하는 업무지원 AI로 구분하여 개발한다.AI 안내도우미는 민원 응대, 서류 접수 등 다수의 국민을 대상으로 반복적으로 수행되는 행정업무를 AI가 일차적으로 수행하고, 업무지원 AI는 사회보장급여의 적정성 판단이나 특례 적용을 위한 자료를 사전에 검토하여, 적용 누락을 예방하는 등 담당자의 판단을 보조한다.복지행정 AI를 활용하여 국민은 사회보장급여를 편리하게 신청하고 안내받을 수 있으며, 공무원은 반복적인 행정업무 부담을 덜고 현장방문·사례관리 등 본연의 업무에 집중함으로서 촘촘하고 탄탄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할 예정이다.② AI 상용화 지원사업은 사회적 위기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AI 기반 복지 제품·서비스를 개발하는 민간 기업을 지원하게 되며, 고독사·고립 등 사회위기 해결을 위한 AI 심리케어, 지역 특화 복지서비스 안내 AI 2개 분야의 7개 과제를 공모할 예정이다.선정된 과제에 대해서는 제품·서비스 설계부터 현장 실증, 상용화까지의 전 과정을 1~2년간 단계적으로 지원한다.아울러, 복지부는 복지 분야 AI 사업들이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상반기 중에 설문조사·간담회를 실시하여 AI의 실제 사용자인 지자체 공무원의 의견을 수렴하고, 하반기에는 5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개발된 AI를 실증하는 정책실험실을 운영하여 AI의 정확도 등 성능을 검증하고 전국 확산의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진영주 사회복지정책실장은 “사회복지 분야에 AI를 접목하는 것은 단순 업무 효율 개선을 넘어 선제적·예방적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패러다임 전환의 시작이다”라고 강조하며, “현장 중심의 AI가 개발될 수 있도록 지자체의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202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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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넘어 지구촌의 안전까지! K-소방 알리는 열혈 소방관들 만난다」
소방청
[문경상주전국뉴스] 소방청은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지구촌 곳곳에서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며 대한민국 소방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소방공무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설 특집 기획 제작물 ‘K-소방의 안전띠! 지구촌 안전은 ON’을 공개한다고 밝혔다.이번 영상은 세계적 수준의 소방 역량과 한층 확대된 소방의 기능과 역할을 소개하고 해외 근무 중 겪은 특별한 일화와 보람 등을 밀도 있게 담아낼 예정이다.회견에는 △소방청 최초 해외공관 파견 소방공무원으로 주베트남대사관에서 근무 중인 최성하 소방경과 △남극 장보고 기지에서 화재 대응 등 안전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가기혁 소방위 △캐나다에서 소방정대를 활용한 국가 항만 재난 대응체계를 연구 중인 박현원 소방령 등이 참여했다.또한, 이들 소방공무원을 직접 회견하는 진행자로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참여해 보다 깊이 있는 내용 전달과 진정성 있는 격려의 순간이 담겼다.한국과 각 해외근무지 간 화상 연결로 진행한 직원들과의 회견에서는 특별한 근무 환경 가운데 겪은 경험과 가족에 대한 애틋한 사랑과 그리움, 해외에서 맞는 설 명절에 대한 소회, 소방관으로서의 사명감 등을 진솔하게 나누었다.특히 ‘가족’과 ‘명절’이라는 공감 핵심어를 중심으로 구성해, 국민들이 소방관의 헌신과 노고를 보다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이번 영상은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월16일 소방청 유튜브 경로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은 “이번 제작물을 통해 국민 여러분께서 전세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소방공무원들의 존재와 역할을 인식하게 되길 바란다”며, “K소방의 책임감과 헌신, 그 이면에 숨어있는 가족에 대한 사랑과 온기를 함께 공감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소방청은 앞으로도 명절과 같은 국민적 공감 시기를 계기로, 정책 알림말과 현장 이야기를 결합한 전자 제작물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202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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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0개 문화도시, 642만 명의 일상을 문화로 채웠다
문화체육관광부
[문경상주전국뉴스]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해 온 ‘문화도시*’ 정책이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았다. 2025년 한 해 동안 제2~4차 문화도시와 ‘대한민국 문화도시’ 총 30개 도시에 대한 성과를 점검한 결과, 642만 명이 문화도시 사업을 통해 문화를 향유하고, 유휴 공간 4,060곳이 문화거점으로 재탄생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그중에서도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올해의 문화도시’로는 제2~4차 문화도시 중에서 ‘영월군’을, 대한민국 문화도시 중에서 ‘충주시’를 각각 선정했다.영월군은 2022년 제4차 문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폐광지역’이라는 지역 특성을 토대로 ‘광산에서 광물을 캐듯 지역주민의 이야기와 문화를 발굴한다’는 의미의 ‘문화광산도시’ 브랜드를 구축해왔다. 그 일환으로 ‘시민기록단’을 모집해 광산문화를 재조명하고, 기록을 엮어 ‘영월광업소와 마차리’를 출판하는 등 주민의 시선으로 영월만의 콘텐츠를 제작했다. 또한, 핵심 사업으로 주민이 직접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지역생활실험실’을 운영해 전년 대비 5배가 넘는 6,799명의 주민을 문화 주체로 성장시켰다. 아울러, 4개의 ‘문화충전샵’을 조성해 주민 문화생활의 터를 만들고, 연계 공간을 67곳 조성하는 등, 9개 읍면 구석구석에 문화공간을 확대해 지역 간 문화 활동 격차를 해소했다.‘대한민국 문화도시’의 원년인 2025년, 충주시는 ‘국악 콘텐츠 허브도시’를 비전으로 국악이 시민의 일상에 스며들고 대형 산업으로 확장되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했다. 특히, 국악 공연의 품질을 높이고 브랜딩을 지원하는 ‘충주명작’ 사업을 추진했다. ▴탄금호를 배경으로 한 수상 불꽃극 ‘호수 위 우주’와 ▴음악 축제 ‘위드 국악’을 통해 관객 총 5만 6천 명을 유치했고, 충주 내 국악 공연 횟수가 전년 대비 약 40% 증가하는 데 기여하며 국악 생태계를 풍요롭게 만들었다. 이 밖에도 ▴충청권 26개 지자체와 연대해 국악 모임을 활성화하고, ▴충북 청주와 영동에서 개최하는 대형 행사에 충주 국악 콘텐츠를 연계하는 등 문화 교류를 확대해 충청권 내 국악 문화 향유의 거점 역할을 수행했다.영월군과 충주시를 포함한 전체 문화도시가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사업의 주요 성과는 다음과 같다.전국 30개 문화도시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가깝게 누릴 수 있도록 생활권 내 문화 향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제2~4차 문화도시 중 ▴의정부시는 의정부역사를 개조한 ‘이음’ 등 문화공간 방문객으로 전년 대비 176% 증가한 5만 5천 명을 유치했다. ▴김해시는 유휴 공간을 가야 역사를 품은 복합문화공간 ‘명월’로 재탄생시켜 5만 6천여 명의 발길을 이끌었다. ▴익산시는 ‘꿀잼도시 익산’을 주제로 한 ‘삼삼오오’ 사업에 도시 전역에서 시민 2,755명이 참여하도록 했다. ▴달성군은 ‘달성문화기획학교’ 등을 통해 주민을 문화기획자로 양성하고, 131회의 특화 프로그램을 주체적으로 운영했다.대한민국 문화도시 중 ▴통영시는 시민이 주체가 되는 음악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통영시민합창단’을 새롭게 창단하고, 시민 3천여 명이 음악을 향유할 수 있도록 ‘시민오케스트라’ 등을 운영했다. ▴수성구는 도심 전체를 일상 속 미술관으로 전환하기 위해 ‘들안예술마을 스튜디오’ 등 문화거점을 구축했고, ‘미디어아트 페스티벌’을 여는 등 약 98만 명이 미디어아트를 관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문화도시는 각자의 문화자원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해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었다. 제2~4차 문화도시 중 ▴밀양시는 ‘밀양대 페스타’, ‘햇살상점’ 등 지역 콘텐츠를 집대성한 ‘로컬 엑스포’를 추진해 3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유치했고, ▴춘천시는 의암호를 바탕으로 수변 특화 문화축제를 개최해 관광을 활성화했다. ▴부평구는 과거 주한미군 지원사령부 ‘애스컴’ 주둔으로 다양한 분야의 음악이 유입된 역사적 특성을 살려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을 기획하고, 지역의 음악 역사를 기록·유통해 수익 창출 기반을 다졌다.대한민국 문화도시 중 ▴‘한글문화도시’인 세종특별자치시는 ‘한글상품 박람회’를 최초로 개최하고, 공공·민간 투자·후원금 5억 원을 유치해 지속 가능한 한글문화생태계를 조성했다. ▴전주시는 전통문화에 첨단 기술을 입힌 실감형 콘텐츠를 육성하기 위해 팔복산단 내 21개 기업과 협력 체계를 구축했고, ▴진주시는 유등 창작 플랫폼 ‘진주빛마루’를 개관해 창작부터 유통까지 이어지는 종합 산업 기반을 조성했다. ▴순천시는 정원과 애니메이션 등의 문화산업을 결합한 축제 ‘올텐가’와 ‘문화콘텐츠 산업전’을 연계해 투자 상담 284건, 관람객 23만 명을 유치했다.문화도시는 지역사회 문제를 주민 참여와 문화적 접근을 통해 슬기롭게 풀어내고 있다. 제2~4차 문화도시 중 ▴고창군은 초고령화 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노인을 위한 맞춤형 치유 문화 사업 ‘터치유’를 기획해 832명의 정서적 안정을 지원했다. ▴공주시는 원도심 공동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자치 조직인 ‘하숙문화보존회’ 주도로 하숙 문화를 관광화해 활기를 불어넣었다. ▴영등포구는 대림·문래 등 다양한 생활권 중심으로 ‘이웃문화대사’를 양성해 주민 스스로 생활권 속 문제를 발굴하고 문화적으로 해결하도록 유도했다.대한민국 문화도시 중 ▴부산 수영구는 젊은 층의 음주로 소음과 악취 민원이 끊이지 않던 ‘민락수변공원’을 금주 구역으로 지정한 뒤, 야간 조명과 ‘밀락루체 페스타’ 등 다양한 공연을 도입해 가족 단위 방문객이 찾는 명소로 체질을 개선했다. ▴속초시는 인근 고성군, 양양군과 함께 ‘엔38 영북 문화권’ 협의체를 운영하며 34개의 문화관광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하는 등 음식문화와 관광을 아우르는 광역형 협력 모델을 구축했다.최휘영 장관은 “지난 7년간 문화도시 정책은 ‘모든 지역은 그 자체로 특별하다’는 사실을 증명해 왔다.”라며, “전국 30개 문화도시가 지역 소멸을 막는 든든한 방파제이자, 지역 경제를 이끄는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202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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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장 중국 ‘춘절’에 한국 관광 오세요! 환영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
[문경상주전국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역대 최장 중국 춘절 연휴를 맞이해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의 여행 만족도를 높이는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중국인의 방한 관광 규모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좋은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월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20%가 넘는 성장세를 보였고, 2025년 평균 증가율인 19.1%를 상회했다. 이번 중국 춘절 연휴 동안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은 최대 19만 명일 것으로 예측되며, 춘절 연휴 혼잡을 피하고 여행경비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연휴가 시작되기 2주 전부터 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 수요를 더하면 그 규모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한국관광공사 중국지역센터장은 “중국 화북지역 여행업계에 따르면 본격적인 겨울방학을 맞이해 가족 단위의 여행수요도 증가해 방한 관광 상품의 모객 규모가 전년 대비 4~5배 증가하는 특성을 보이고 있다.”라며, “산동 지역의 경우 서울+부산 2개 목적지 상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등 단체상품의 고품격화도 진행되고 있다.”라고 밝혔다.이에 문체부와 공사는 중국인 개별관광객을 대상으로 공사 중국지사를 통해 현지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먼저 지난 1월부터 한국을 관광 목적지로 하기 위해 중국 현지 생활플랫폼 ‘징둥’, 국제 온라인 여행사 ‘씨트립’, 모바일 결제사 ‘위챗페이’ 등과 협업해 방한 하루 관광 상품, 국내 교통수단 할인권 등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광저우 지사는 설경을 보기 힘든 중국 남부지역을 대상으로 겨울방학을 맞이해 강원특별자치도와 함께 강원 방문상품을 판촉하고 자녀동반의 경우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눈꽃 관광과 교육 여행을 동시에 판매하고 있다.한국에서는 환대로 방한 여행 열기를 잇는다. 명동에서는 공사와 알리페이가 공동으로 ‘환영 이벤트존’을 운영한다. 한국에서의 편리한 결제가 즐거운 기억이 될 수 있도록 방문객들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체험관 등을 설치한다. 제주 국제공항에서는 ‘환대 부스’를 운영한다. ‘말띠 해’를 주제로 붉은 말 열쇠고리 등을 제공하고 제주의 친환경 관광 표어인 ‘제주와의 약속’에 맞춰 환경을 보호하는 지속 가능한 방한 여행을 홍보한다.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중국인의 한국 여행은 이미 한국의 일상에 스며드는 체류형 여행으로 변했다.”라며, “문체부는 올해도 여행 흐름에 맞춰 중국인 관광객들이 ‘케이-뷰티’, ‘케이-미식’, ‘케이-콘텐츠’ 등 한국의 일상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202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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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 등 자발적 시정조치
리콜 대상 자동차
[문경상주전국뉴스]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기아㈜,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제작·수입·판매한 51개 차종 179,880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한다고 밝혔다.① 포터Ⅱ 일렉트릭 36,603대는 전동식 진공펌프 소프트웨어 오류로 인한 진공펌프 작동 불량으로 제동 성능이 저하될 가능성으로 2월 12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가고, 그랜저 등 20차종 39,148대는 계기판 제어 소프트웨어 오류로 인해 계기판 꺼짐이 발생하는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2월 11일부터 시정조치를 진행한다.② 봉고Ⅲ EV 25,078대는 전동식 진공펌프 소프트웨어 오류로 인한 진공펌프 작동 불량으로 제동 성능이 저하될 가능성으로 2월 24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가고, K8 등 16차종 69,137대는 계기판 제어 소프트웨어 오류로 인해 계기판 꺼짐이 발생하는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2월 11일부터 시정조치를 진행한다.③ i5 eDrive40 등 13개 차종 9,914대는 에어컨 컴프레셔 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오류로 인해 고전압시스템이 차단되어 시동이 꺼질 가능성으로 2월 4일부터 시정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202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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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가 지역경제 살린다…설 명절 '경주 답례품'주목
경상북도 경주시 시청
[문경상주전국뉴스] 설 명절을 앞두고 '의미 있는 선물'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경주시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하고 있다.단순한 선물을 넘어 고향을 응원하고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는 참여형 기부 문화가 확산되면서 명절 소비 동향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하면, 해당 지자체가 기부금을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 사업에 활용하는 제도다.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지역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어 '절세'와 '나눔', '명절 선물'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제도 시행 3주년을 맞을 맞은 경주시는 설 명절을 계기로 기부 참여 확대에 나서는 한편 답례품 홍보를 강화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특히 명절 선물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를 활용해 고향사랑기부제를 지역 농·축·수산물 소비 촉진과 연계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경주시는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을 통해 지방재정을 확충하는 동시에, 지역 농가와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답례품으로 제공되는 품목 대부분이 지역에서 생산·가공되는 상품으로 구성돼 있어 기부가 곧 지역경제 선순환으로 이어지는 구조다.설 명절을 앞두고는 한우, 제철과일 전통과자, 가공식품 세트 등이 선물용으로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실속 있는 가격대와 품질을 동시에 갖춘 점이 부각되며 기업체와 향우회를 중심으로 단체 기부 문의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올해 경주시의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목표액은 5억원이다.개인은 연간 최대 2천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주가 아니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기부는 온라인 '고향사랑e음'누리집을 통해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고 농협은행이나 지역농협을 방문해 오프라인으로도 접수할 수 있다.세제 혜택도 한층 강화됐다.2026년 1월 1일부터는 기부금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가 적용되며 초과 금액에 대해서는 차등 공제율이 적용된다.10만원 초과 20만원 이하 금액은 44%, 20만원 초과분은 16.5%의 공제율이 적용돼 실질적인 절세 효과를 체감할 수 있다.또한 기부금액의 30% 이내 범위에서 답례품을 선택할 수 있어 명절 선물을 준비하는 시민들에게 실용적인 선택지로 자리 잡고 있다.현재 경주시는 총 30종의 답례품을 운영 중이다.농·수산물 분야에는 경주이사금 제철과일 경주천년한우, 한돈 삼겹·목살 혼합세트, 경주이사금 쌀, 새송이버섯, 발효 홍국쌀 등 프리미엄 농축산물이 포함돼 있다.가공식품으로는 경주빵, 황남빵, 찰보리빵, 교동법주, 전통차, 와인, 들기름, 배숙 등이 마련돼 있으며 전통 유기·도자기 등 공예품과 경주페이·경주몰·포인트 등 문화·관광 서비스도 답례품으로 제공된다.이처럼 답례품 구성이 다양화되면서 '선물 선택의 폭이 넓다'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명절 시즌에는 지역 대표 먹거리 중심의 주문이 집중되는 추세다.모금된 기부금은 별도로 설치된 고향사랑기금을 통해 운영된다.재원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활용되고 있다.실제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지난해에는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노후 통학버스 교체 지원사업이 고향사랑기금 제1호 사업으로 추진돼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개선과 복지 서비스 향상에 기여했다.이는 기부금이 지역 복지 인프라 개선으로 이어진 대표 사례로 평가된다.경주시는 제도 시행 이후 안정적인 모금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2023년에는 5240건, 6억 4200만원, 2024년 5642건, 6억 2100만원, 2025년 5483건, 6억 3200만원을 기록하며 전국 기부자와 향우들의 꾸준한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시는 올해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 공모해 품목을 더욱 확대하고 향우회·기업체 대상 찾아가는 홍보와 연말정산 시즌 집중 홍보를 병행해 기부 참여 기반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주낙영 경주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을 응원하고 지역 발전에 동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제도"며 "설 명절을 맞아 경주의 우수한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선택하고 기부를 통해 따뜻한 나눔에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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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연 의원, 기후위기 취약성 낮추고 회복력 높인다
국회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10일 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이 기후위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국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기후위기 적응 및 회복력 강화에 관한 특별법안'을 대표발의했다.이번에 발의된 제정법은 기후위기 영향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분석을 통해 기후위기 취약성을 낮추고 적응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기후위기가 일상화되는 가운데 현행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법'만으로는 기후위기 적응대책에 관한 실효성을 갖기 어렵고 기후위기 취약계층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에 따라 발의됐다.구체적으로는 △기후위기·기후위기 적응·기후위기 취약계층 등에 대한 개념 정의 △기후변화 영향에 대한 조사·예측 및 평가를 통한 국민 안전 강화 △기후위험지도 작성 등을 통한 기후위험 저감사업 추진 △기후위기 취약계층에 대한 실태조사 및 지원 △기후보험 도입 활성화를 통한 사회안전망 확충 등을 담고 있다.특히 제정법은 정부가 기후위기 적응정보를 수집·생산·관리·활용하도록 함으로써 기후위기 대책을 체계적으로 수립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고 기후위기 적응을 위한 산업의 발전기반 조성과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근거도 마련했다.또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기후보험 개발 및 운영을 위해 노력하도록 하고 시범사업 실시 등 기후보험 운영에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기후위기 취약계층에 대한 실질적인 보호와 지원이 이뤄지도록 했다.조 의원은 지난해 12월 기후위기특별위원회 탄소중립기본법심사소위원회에서도 탄소중립기본법에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는 기후위기 취약계층이 기후위기와 관련된 재해 또는 이에 수반되는 피해에 대비하도록 지원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문구 반영을 이끌어내는 등 기후위기 취약계층 보호와 지원에 지속적으로 힘써왔다.조 의원은 "일상화된 기후위기에 대응해 국민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것은 국가의 책무"며 "이번 제정법이 조속히 국회를 통과해 기후위기 취약계층이 실질적인 보호와 지원을 받고 우리 사회 안전망이 더욱 촘촘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조 의원은 제정법과 관련해 다음 달 국회 의원회관에서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202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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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김재현, 쿠팡플레이 시리즈 '로맨스의 절댓값'캐스팅…고등학교 선생님 된다
FNC 김재현 방송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엔플라잉 김재현이 쿠팡플레이 시리즈 '로맨스의 절댓값'에 캐스팅됐다.오는 4월 공개를 확정한 쿠팡플레이 시리즈 '로맨스의 절댓값'은 꽃미남 선생님들을 주인공으로 로맨스 소설을 쓰던 여고생 여의주 가 현실에서 그들과 예상치 못한 순간들을 마주하며 파란만장한 학교생활의 주인공이 되는 하이틴 시리즈다.극 중 김재현은 분위기 메이커이자 다중언어 능력자인 일본어 선생님 노다주 역을 맡았다.김재현은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로 노다주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작품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김재현은 밴드 엔플라잉의 드러머이자, 배우로도 대중과 만나는 중이다.그간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코미디부터 로맨스, 공포까지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소화하며 폭넓은 필모그래피를 쌓아 왔다.엔플라잉으로 음악적 커리어 하이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김재현이 오랜만에 배우로 보여줄 모습에 기대가 모아진다.
202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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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옥주 의원, '친환경군급식법'발의
송옥주의원 사진 국회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친환경군급식을 촉진하는 군급식기본법 개정안이 발의됐다.11일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국회의원은 일선 군부대에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지원받아 친환경농수산물과 유기식품을 급식 식재료로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 '군급식기본법'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은 군인 건강에 기여하고자 군급식의 품질 향상과 공급 안정을 위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지만, '친환경 급식'에 관한 내용은 담고 있지 않다.이에 송 의원은 이번 개정안에서 '국군조직법'에 의해 설치된 각 군 부대와 기관은 친환경농수산물·무농약원료가공식품 또는 유기식품의 구매를 위해 노력해야 하며 이에 대한 지원을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 요청할 수 있게 했다.특히 군급식의 품질 및 안전을 위한 준수사항으로 원산지나 지리적 표시, 유전자변형농수산물와 알레르기 유발 식재료에 대한 표시 위반 규제 뿐 아니라, 친환경인증을 허위 기재한 농식품 취급 제한도 포함시켰다.'국급식기본법'에 친환경농수산물 및 유기식품 이용에 대한 사항을 규정한 것은'친환경농어업법'에 명시된 국가·지자체의 친환경식재료 우선 구매 및 구입 지원 조항과 더불어 친환경군급식을 촉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실제로'친환경농어업법'제55조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 및 해양수산부 장관, 그리고 지자체장은 국군조직법에 따라 설치된 각 군 부대와 기관에 친환경인증품의 우선구매를 요청할 수 있다.또한 국가와 지자체는 친환경인증품을 우선구매하는 기관 및 단체 등에 재정지원을 할 수 있다.반면 친환경농수산물은 군급식에 이용되지 않다시피 하고 있다.농수축산물 가격을 산정해서 국방부, 군·부대 등에 통보하는 조달청이 최근 송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여태껏 군·부대가 작성한 구매요구서와'조달청 군 부식용 농·수·축산물 가격산정 지침'에는 친환경 농산물 구매에 대한 내용이 담기지 않았다.송 의원은"현재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도내 17개 접경지역 군부대를 상대로 감자, 양파, 포도, 표고버섯, 오이 등 20여개 품목의 지역산 친환경농산물을 연간 400톤가량 공급하고 있을 뿐"이라며"이번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친환경군급식이 활성화해서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인'친환경인증 면적 두 배 확대'정책에도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202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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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 추진
경상북도 예천군 군청
[문경상주전국뉴스] 예천군은 11일부터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2026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사업비는 총 4억여 원으로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 4대, 건설기계 엔진 교체 24대를 지원할 계획이다.배출가스저감장치는 5등급 경유차에 부착할 경우 비용의 90%를, 건설기계 엔진 교체는 저공해 엔진으로 교체하는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특히 5등급 경유차에 저감장치를 부착하면 환경개선부담금을 3년간 면제해주며 부착 후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성능유지확인검사를 받은 경우 3년 동안 배출가스 정밀검사가 면제되는 혜택도 주어진다.다만, 저감장치 부착 또는 엔진교체 보조금을 지원받고 2년간의 의무운행기간 내에 폐차 또는 말소등록을 하는 경우 보조금이 회수될 수 있으며 2년 의무 운행 후 차량을 폐차 또는 말소하는 경우 저감장치를 반납해야 한다.신청자는 27일까지 예천군청 환경관리과로 방문 접수 가능하고 자세한 사업 내용은 예천군 누리집 공고/고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또한,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 가능 여부는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에서 엔진 교체의 경우 장치 제작사 및 한국자동차환경협회를 통해 가능 여부를 사전에 확인하고 교체해야 한다.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2026년을 끝으로 종료될 예정이다에 따라 대상 군민께서는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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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2026년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
예천군, 2026년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 (예천군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예천군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군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26년 설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한다.군은 설 연휴 기간인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총무과를 중심으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재난·안전·교통·보건·환경·민생 등 10개 대책반, 86명을 투입해 각종 사건·사고와 주민 불편 사항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이번 종합대책은 △사고 위험 없는 안전한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는 넉넉한 명절 △함께 나누는 따뜻한 명절 △방방곡곡 활기찬 명절 등 4대 추진 방향을 중심으로 마련됐다.먼저, 전통시장과 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설 연휴 기간 특별 교통대책과 도로 일제정비를 추진해 귀성·귀경길 불편을 최소화한다.강설과 결빙에 대비한 도로 순찰과 교통안전시설 점검도 강화한다.또한, 연휴 기간 중 예천권병원 24시간 응급실 운영, 보건소 비상근무반 편성,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 운영 등으로 응급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감염병과 가축질병 예방을 위한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한다.서민경제 안정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대책도 추진된다.군은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예천사랑상품권 50억원을 추가 발행해 할인 판매한다.아울러 성수품 물가 안정과 공정한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원산지 표시와 가격표시제, 축산물 이력제 등에 대한 지도·점검을 병행한다.이와 함께 연휴 기간 생활쓰레기 수거 대책, 상수도 비상 급수대책, 불법 광고물 정비 등 생활 밀착형 불편 해소 대책을 마련하고 저소득 가구 위문금 지급, 사회복지시설 위문, 결식 우려 아동 급식 지원 등으로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도 힘쓴다.김학동 군수는 “설 명절 기간 동안 군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심하고 머물 수 있도록 분야별 종합대책을 철저히 추진하겠다”며 “안전하고 넉넉하며 따뜻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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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2026년 군소음 피해 보상금 신청을 위한 마을별 출장 접수 실시
예천군, 2026년 군소음 피해 보상금 신청을 위한 마을별 출장 접수 실시 (예천군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예천군은 11일부터 27일까지 소음대책지역 마을의 경로당 등 50개소에 직접 찾아가 군소음 피해 보상금 신청 접수를 받는다.군소음 피해 보상금은 국방부에서 지정한 예천군 소음대책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한 주민에게 지급되는 보상금으로 예천군은 이동이 불편한 고령자의 편의를 위해 보상금 지급이 시작된 2022년부터 매년 마을별 출장 접수를 추진하고 있다.예천군 소음대책지역은 예천읍, 호명읍, 유천면, 용궁면, 개포면 일부 지역으로 대상자 해당 여부는 ‘군용비행장 소음지역 조회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또한 보상금은 개인별로 지급되며 소음 기준에 따라 1종 지역은 월 6만원, 2종 지역은 월 4만 5천 원, 3종 지역은 월 3만원이 지급된다.단, 전입 시기, 실거주 기간, 근무지 등에 따라 30%~100% 감액될 수 있다.예천군은 27일까지 신청을 받고 5월까지 심의·확정 후 8월 말 보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예천군 관계자는 “주민 편의를 위해 실시되는 마을별 출장접수를 통해 이동이 어려운 소음대책지역 내 주민분들이 편하게 보상금을 신청하시기 바란다”며 “예천군은 주민들을 위해 군소음 피해에 대한 현실적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국방부 등과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