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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이 지구를 지킨다 도, ‘2021년 자원순환마을 만들기’ 참여 단체 모집
경기도청
[피디언] 경기도가 ‘2021년 자원순환마을 만들기’에 참여할 마을과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자원순환마을 만들기’ 사업은 폐자원 재사용 등 주민 스스로 생활쓰레기 발생을 줄이고 쓰레기 재활용률을 높일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해 마을 특성에 맞는 자원 순환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도가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방향은 1단계 : 자원순환 초기 활동 지원 2단계 : 자원순환 심화 활동 지원 기획공모 사업 세 가지로 구성된다.
‘1단계 자원순환 초기활동 지원’은 주민 학습과 시범사업 등을 통해 자원순환마을 만들기의 기초를 마련하고자 하는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6개 단체를 선정해 연간 최대 1,200만원까지 지원한다.
‘2단계 자원순환 심화활동 지원’은 지역 특색을 반영한 자원순환마을 조성이 가능한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3개 단체를 선정해 연간 최대 2,500만원까지 지원한다.
‘기획공모 사업’은 올해 신설된 부문으로 ‘우리동네 자원순환센터 조성’과 ‘농촌형 자원순환마을 만들기’, ‘자원순환마을 거버넌스’ 3개 세부유형으로 구분되며 3개 단체를 선정해 연간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주민 10명 이상의 마을공동체, 동아리, 사회단체, 기관이면 어디나 가능하며 3가지 사업 분야에서 총 12개 단체를 선정한다.
신청 기한은 3월 16일 오후 6시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경기도 누리집 또는 사단법인 더좋은공동체 누리집에서 신청양식을 내려받은 뒤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사항은 경기도 자원순환과 자원재활용팀이나 사단법인 더좋은공동체로 연락하면 된다.
선정된 단체는 4월부터 자원순환 의식 개선을 위한 강의·캠페인 등 교육 활동 지원 재활용 분리수거함, 업사이클링, 나눔장터 등 자원순환 실천 활동 에너지 절약을 위한 교육·실천·홍보 등 소속 마을 특성에 맞는 자원 순환체계 구축 활동을 펼치게 된다.
박성남 경기도 환경국장은 “이번 사업은 도민이 주체가 돼 마을 특성에 맞는 자원순환 시스템을 구축하고 나아가 도내 자원순환 문화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주민 공동체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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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삼성전자 보유 특허 200건 무상 양도 받을 중소·벤처기업 모집
경기도
[피디언] 경기도와 재단법인 경기테크노파크는 삼성전자가 보유 중인 특허 200건의 지분을 무상으로 양도받을 도내 중소·벤처기업 200개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1년도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으로 대기업이 보유한 미활용 특허를 중소·벤처기업으로 이전해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경쟁력을 높이고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나눔 대상 특허기술은 ‘얼굴인식장치 및 그 제어방법’, ‘반도체 웨이퍼 분석 시스템’ 등 가전, 디스플레이, 모바일기기, 반도체 등 7개 분야 총 200건이다.
무상으로 권리가 양도되지만 권리이전 등록료와 행정경비 등은 양도 받는 기업이 부담해야 한다.
각 특허권의 권리만료일은 2022년~2032년으로 만료일이 지나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특허권이 개방된다.
경기테크노파크는 1개 특허에 1개 기업을 매칭해줄 계획으로 신청기업의 핵심기술 능력과 사업화능력을 심사해 5월 중 양도기업 확정 및 소유권을 이전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 기업은 신청서 등 필수서류를 준비해 5일부터 다음달 9일 오후 6시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이번 삼성전자 보유 특허 무상양도는 지난해 12월 30일 ‘경기도-삼성전자 상생협력 추진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하는 사업이다.
당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김현석 삼성전자 대표이사는 2021~2022년 2년간 스마트한 작업환경 조성 우수기술 공유마당 조성 우수기업 판로개척 지원 등 3개 분야 총 7개 사업에 209억7,2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한 바 있다.
최서용 경기도 과학기술과장은 “이번 사업은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대기업의 선별된 우수기술을 이전함으로써 기술에 대한 코칭 및 컨설팅도 지원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삼성전자가 보유한 특허와 경험, 역량 등이 도내 중소·벤처기업에게 이전되어 상생·공존하는 경제 생태계가 유지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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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에 벼 대신 다른 작물 재배하면 최대 1억5천만원까지 사업비 지원
경기도청
[피디언] 경기도가 논에 벼 대신 다른 작물을 재배하면 최대 1억5천만원까지 사업비를 지원하는 ‘식량작물 재배단지 시설·장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2018~2020년까지 3년 간 한시적으로 정부에서 추진했던 ‘논 타 작물 재배 지원 사업’이 사실상 종료된데 따른 것이다.
도는 쌀 공급과잉 해소와 식량작물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자체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까지 벼를 재배한 농지에 다른 작물을 재배하는 도내 농업공동체로 최소 전환면적은 신규 대상자는 2ha 이상, 기존 대상자는 전환면적 포함 5ha 이상이다.
타 작물 재배 전환면적 확보 구간에 따라 2ha 이상 ~ 5ha 이하 : 최대 6천만원 5ha 초과 ~ 10ha 이하 : 최대 1억 10ha 초과 : 최대 1억 5천만원의 사업비를 차등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기존 ‘논 타 작물 재배 지원 사업’ 대상에서 제외됐던 무, 배추, 고추, 대파, 마늘, 양파, 감자, 고구마도 지원 대상 작물로 포함하는 등 작물 제한요건도 대폭 완화한다.
신청을 원하는 농업공동경영체는 3월 26일까지 해당 시·군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후 도에서 타 작물 재배 규모, 대상자 적합 여부, 판로계획 등을 반영해 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김기종 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정부 사업이 종료됐지만, 도 자체 시설·장비 지원을 통해 식량작물 자급률을 높이고 쌀 과잉 생산과 쌀값 하락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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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근무 중 골프연습장 간 A시 B팀장에 고발 등 중징계 조치
경기도
[피디언] 코로나19로 엄중한 상황 속에서도 근무시간에 근무지를 이탈하거나, 초과근무등록을 한 상태에서 골프를 친 공무원이 경기도 감찰반에 덜미를 잡혔다.
경기도는 근무시간에 상습적인 골프연습장 출입 등의 비위를 저지른 A시 B팀장을 적발하고 해당 시에 중징계를 요청했다고 4일 밝혔다.
도는 중징계와 함께 B팀장이 부당하게 수령한 초과근무수당과 여비, 가산금을 포함해 4백여만원을 환수 조치하고 ‘사기’ 혐의로 고발할 것을 A시에 요구했다.
경기도 조사에 따르면 B팀장은 2019~2021년까지 총 9차례에 걸쳐 근무시간 에 실외 골프연습장에서 1회 평균 90분 내외로 골프를 쳤다.
이뿐 아니라 같은 기간 주말과 평일 야간에 초과근무를 등록하고 총 79차례에 걸쳐 골프연습장에서 골프를 치거나 개인적인 일을 본 것으로 드러났다.
이런 방법으로 B팀장이 취득한 초과근무수당은 117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밖에도 B팀장은 총 19차례에 걸쳐 출장을 등록한 후 실제 출장을 가지 않는 방법으로 여비 15만원도 부당 수령한 것으로 조사됐다.
도는 초과근무수당과 여비를 부당하게 수령한 행위를 ‘사기’ 혐의로 보고 고발조치하도록 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해 모든 국민과 의료진 등이 헌신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근무시간에 상습적인 골프 및 초과근무수당 등을 부당 수령하는 등 그 비위가 중대해 고발까지 이르게 됐다”며 “엄정한 조치로 공직사회의 분위기를 일신하고 공직기강을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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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탄소인지예산 도입 용역 실시 중. 내년 예산에 본격 도입 추진
경기도, 탄소인지예산 도입 용역 실시 중. 내년 예산에 본격 도입 추진
[피디언]경기도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탄소인지예산제 도입을 추진 중인 가운데 2022년 본예산부터 관련제도를 확대 시행한다.
탄소인지예산제도는 예산이 투입되는 각종 정책을 추진할 때 탄소감축에 미치는 효과를 평가해 이를 예산 편성과 집행에 반영하는 제도다.
4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1월 탄소인지예산 도입 관련 용역을 시작해 연구가 진행 중이며 오는 9월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도는 용역을 통해 재정 투자가 탄소 감축에 미치는 영향을 계량화 할 수 있는 분석 틀을 마련할 계획으로 제도 정착을 위해 조례 제정도 하반기 중 추진할 방침이다.
용역 내용은 온실가스 배출 및 감축 영향사업 분류기준 마련 탄소영향 반영을 위한 예산서 및 평가지표 개발 평가결과 활용방안 등이다.
앞서 도는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지난해 2021년 본예산 편성을 하면서 10억원 이상 예산이 필요한 63개 사업을 선정해 탄소영향 평가를 시범 실시했다.
그 결과 이미 착공하거나 안전상의 이유로 반영을 못한 10개 사업을 제외한 53개 사업 가운데 온실가스 감축량 계량이 가능한 26개 사업에서 1만8,419t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것으로 예측됐다.
분야별로는 건축 11개 사업 8,416t, 에너지·산업 8개 사업 4,422t, 교통 3개 사업 4,007t, 축산 1개 사업 3.6t, 산림·공원 3개 사업 1,570t이다.
이는 소나무 약 2백7십만 그루를 심은 효과와 같은 온실가스 감축량으로 계량화가 어려운 사업까지 고려하면 실제 감축효과는 더 클 것으로 도는 전망하고 있다.
김경섭 경기도 기후에너지정책과장은 “탄소인지예산 도입은 파리협정 목표 이행과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공공부문의 온실가스 감축 인식 제고와 선도적 정책추진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며 “용역 결과를 토대로 조례를 제정하는 등 탄소인지예산이 실효성있는 정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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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체육인들 ‘기 살리기’ 나선다…스포츠 뉴딜에 17억5천만원 투입
경기도청
[피디언] 경기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스포츠 분야를 지원하기 위해 체육계 종사자에 단기일자리를 지원하는 등 ‘2021년 경기도형 스포츠 뉴딜사업’을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경기도형 스포츠 뉴딜사업은 총 17억4천5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크게 체육종사자에게 3개월간 단기 일자리를 제공하는 체육계 종사자 단기일자리 지원 방역 물품 지원 비대면 스포츠 콘텐츠 제작 지원의 3가지 지원 사업으로 구성된다.
체육계 종사자 단기일자리 지원은 코로나19로 실직 혹은 폐업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도 체육종사자 126명을 대상으로 3개월 단기 일자리 창출을 통해 이들의 생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들은 시·군별로 선정된 체육단체에 소속되어 행정업무 지원 등을 수행하며 2021년 경기도 생활임금을 기준으로 약 220만원의 급여를 받는다.
시·군별 인구수를 기준으로 최소 3명, 많게는 6명까지 각 체육단체에 채용될 예정이다.
방역 물품 지원은 마스크, 휴대용 온도계 등 대회 및 행사 개최운영에 필요한 방역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인구수를 기준으로 최소 900만원, 최대 1천100만원을 시·군별로 지원한다.
비대면 스포츠 콘텐츠 제작 지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체육종사자들에게 비대면 활동기회를 제공하고 활동비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체육종사자들은 체육과 관련된 다양한 유튜브 영상을 제작해 해당 시·군의 체육단체에 제출하며 시·군별로 조회수 및 좋아요 수로 영상을 평가받는다.
평가결과 1~22위 영상에는 상금이 수여되며 상금은 1위는 200만원, 2위 150만원, 3위 100만원, 4~22위는 각 50만원이다.
경기도는 이러한 스포츠 뉴딜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우선 3가지 지원 사업을 모두 수행할 보조사업자를 시·군별로 한 개씩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조사업자 신청은 5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총 15일간 진행되며 자격대상은 ‘경기도 체육진흥조례’에 근거한 ‘체육단체’로 한정된다.
공고는 경기도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으며 뉴스’공고·입법예고’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처음 추진하는 스포츠 뉴딜사업을 통해 침체된 체육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이 효과가 있다고 판단되면 앞으로 더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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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전환경 조성 예산 38% 증액. 통학로 안전시설 설치 등 153개 사업 추진
경기도
[피디언] 경기도가 도로 미끄럼방지 포장, 보안등이나 통학로 안전시설 설치 같은 생활속 안전시설 설치를 위한 ‘2021년 경기도 안전환경 조성사업’에 지난해 대비 38% 늘어난 9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후변화, 기반시설 노후화 등 생활 속 위험요인이 늘어남에 따라 이를 해소해 도민들의 안정적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도는 30개 시·군 서민주거지역 중 사고발생 빈도가 높은 지역 등에 안전시설을 조성하는 총 153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민생활과 밀접한 생활안전 범죄 화재 교통 자연재해 등 5개 분야 위험지역 정비사업 중 시군 지역특성에 적합한 사업비 2억원 이하의 소규모 안전시설이 대상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범죄 예방을 위한 특수형광물질 도포 통학로 및 학교 앞 안전시설 조성 CCTV 설치 자동심장충격기 보급 소화전 및 비상소화장치 설치 급경사도로 미끄럼 방지포장 안전로고 라이트 설치, 우범지역 노후벽면 벽화 및 담장 도색 등이 있다.
앞서 도는 지난해 6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30개 시군에 CCTV·미끄럼방지포장·보행환경정비 등 164개 안전시설 조성사업을 진행했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2020년 지역안전지수 6년 연속 전국 최다부문 1등급을 획득하는 등 안전관리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윤정식 경기도 안전기획과장은 “경기도가 다른 지역에 비해 안전한 지역으로 평가받는 것은 안전인프라 구축을 위한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이뤄낸 결과”며 “더 안전한 경기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생활환경 속 위험요인 발굴에 도민들의 더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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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기 품은 청정버스 경기도에 도입. 탑승만 해도 미세먼지·바이러스가 싹
경기도청
[피디언] 버스에 탑승만 해도 미세먼지는 99%, 바이러스·박테리아 등은 93% 이상 제거해 주는 청정버스가 경기도에 도입된다.
경기도는 미세먼지로 인한 건강 피해와 감염병 예방, 쾌적한 버스 이용 환경을 위해 전국 최초로 공기정화장치를 설치한 미세먼지·바이러스 제거 청정버스 20대를 이번 달부터 3개 노선에서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장치는 버스 천정에 설치되며 내부의 오염된 공기와 승객의 몸에 묻어 들어오는 미세먼지를 신속하게 빨아들이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최초 프리필터에서 큰 입자먼지를 걸러내고 다음 단계인 헤파필터를 통해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를 최대 99%까지 제거한다.
이와 함께 UV-살균램프로 유해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등을 93% 이상 없애고 카본 필터등을 통해 불쾌한 냄새까지 제거한다.
이 밖에 장치 크기와 소음을 최소화했으며 심플한 디자인과 간편한 설치가 가능해 버스 이용객과 사업자 모두에게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출퇴근 탑승객이 많아 이용도가 높은 성남↔인천, 이천↔동서울 등 직행버스 2개 노선과 평택↔강남을 오가는 좌석버스 1개 노선 20대에 우선적으로 공기정화장치를 설치한다.
도는 실증 사업 기간 동안 환경부 인증 1등급 간이측정기로 초미세먼지,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농도를 실시간으로 측정·감시한다.
7월까지 성능 분석을 통한 사업성 검증을 완료할 예정이며 결과에 따라 도내 시·군에 확대 보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버스 운전경력 20년 차인 6600번 버스기사 A씨는 “공기정화장치를 설치한 이후 실내공기가 상쾌해졌다고 느껴지며 호흡도 편해져서 운전할 때 집중력이 높아졌다”며 “승객들도 만족해하고 있어 청정버스가 빨리 확대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대근 경기도 미세먼지대책과장은 “시외버스는 자주 환기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오염된 실내공기를 안전하게 정화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밀폐된 공간에 대한 주민 불안감이 높은 상황에서 실증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해 공기정화장치가 설치된 버스를 전국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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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테크 분야 기술창업 지원 위해 광교테크노밸리 공공기관이 뭉쳤다
경기도
[피디언] 지난 약 12년 간 경기도내 중소기업의 든든한 창업 도우미 역할을 해온 ‘경기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이 올해에도 맞춤형 특화 지원으로 하이테크 분야 공정 창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경기도는 ‘2021년도 경기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비·초기창업자를 3월 4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기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은 우수한 아이디어 또는 아이템을 보유한 도내 예비·초기 창업자의 사업화를 지원, 창업 성공률 제고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경기도의 대표 창업 지원사업이다.
2009년 사업을 시작한 이래 2020년까지 2,130여명의 창업자를 지원했으며 지난해에는 사업 참여 경쟁률이 16:1이 넘을 정도로 예비 창업가들의 높은 관심 속에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올해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등 광교테크노밸리 내 공공기관이 손을 한데 모아 ‘맞춤형 특화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사업화자금도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 지원 대상은 기술기반 창업가 중 도내 예비 또는 3년 이내 초기 창업기업 25개사다.
우선 광교테크노밸리 내 공공기관의 전문 기술역량을 활용해 기술 컨설팅, 전문가 멘토링, 창업 네트워크 등을 예비·초기창업기업의 특성에 적합하게 지원을 펼치는 ‘기술지원 특화 프로그램’을 신규로 운영한다.
모집분야는 융합기술 나노기술 4차산업 바이오산업 기타 등이다.
또한 개방형 창업공간인 ‘창업베이스캠프’에서 전문 창업기획자인 ‘액셀러레이터’와 함께 경영컨설팅, 투자유치 교육, IR사업계획서 제작, 온라인쇼케이스, 네트워킹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아이템 개발, 지식재산권 출원, 마케팅 활동 등에 필요한 사업화 자금도 지난해 최대 3,800만원에서 올해 4,000만원으로 상향했다.
박상덕 경기도 창업지원과장은 “이 사업은 올해 처음으로 하이테크 창업지원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고자 광교테크노밸리 내 공공기관이 협업해 분야별로 모집하고 특화프로그램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경기도가 하이테크 창업지원에 베이스캠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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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녹색경기 실현위한 862ha 규모 나무심기 착수‥내화수림대조성 신규 추진
올해 녹색경기 실현위한 862ha 규모 나무심기 착수‥내화수림대조성 신규 추진
[피디언] 미세먼지 등으로 생활권 주변 숲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올해 봄철을 맞아 862ha 규모의 조림사업을 추진하는 등 ‘2021 산림자원조성 나무심기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017년 국립산림과학원이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도시숲은 도심의 미세먼지를 40.9%까지 줄이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먼저 경제적 가치가 높은 양질의 목재생산을 위해 총 746ha 규모 면적에 생장속도가 빠른 낙엽송, 백합나무 등 205만 그루의 나무를 식재하는 ‘경제수 조림사업’을 추진한다.
그 일환으로 도내 양봉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밀원수종인 헛개나무, 쉬나무, 황벽나무 등을 224ha 면적에 총 64만 그루를 심을 예정이다.
또한 주요도로 관광지, 생활권 등 주변에 도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숲을 조성하는 차원에서 산벚나무, 이팝나무 등 경관수종을 식재하는 ‘큰나무 조림사업’을 총 40ha, 8만 그루 규모로 시행할 방침이다.
특히 도민들에 쾌적한 공기와 녹색환경을 제공하고자 도시근교, 생활권주변, 산업단지 등에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가 좋은 소나무, 편백나무, 화백나무 등 상록수를 심는 ‘미세먼지 저감 조림사업’을 추진, 54ha면적에 4만 그루를 심을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기후온난화로 산불 대형화 우려가 커짐에 따라, 송진을 함유해 산불발생시 피해가 큰 소나무·잣나무 등 침엽수 단순림 지역을 활엽수로 수종갱신 하는 ‘내화수림대조성 사업’을 22ha에 걸쳐 올해 신규 추진한다.
이 같은 조림사업 외에도 도시 내·외곽 산림의 체계적 관리를 통한 미세먼지 저감, 대기 오염물질 감소, 열섬현상 완화, 경관제고 등 산림 공익기능을 제고하는 ‘생활밀착형 공익숲가꾸기 사업’을 730ha 규모로 추진키로 했다.
아울러 산림과 인접한 주거지를 보호하기 위한 산불예방 숲가꾸기를 총 300ha 규모로 실시할 방침이다.
이성규 경기도 산림과장은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은 미세먼지 저감에 대응할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이며 산림의 탄소흡수 기능 증진은 미래세대를 위한 투자”며 “숲의 다양한 혜택을 도민들께 돌려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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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실효성 있는 노동정책 연구·발굴 위한 ‘노동이슈 정책 브리프’ 추진
경기도북부청
[피디언] 경기도가 올해부터 노동관련 현안·이슈들을 파악, 관련 연구수행 및 정책제언을 위한 ‘노동이슈 정책 브리프’ 사업을 새로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이재명 지사의 민선 7기 공약사항인 ‘노동이 존중받는 공정한 세상’ 실현의 일환으로 국내외 노동관련 쟁점 사항을 검토하고 코로나19로 인한 노동시장 영향, 관련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적 제언을 발굴하는데 목적을 뒀다.
사업은 지난달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단법인 한국비정규노동센터-시화노동정책연구소 컨소시엄이 맡아 올해 3월부터 본격 시작된다.
구체적으로 국내 주요 언론의 노동 관련 기사, 노동·일자리 정책 관련 토론회 자료, 타 지자체 및 고용노동부 노동·일자리 정책 보도자료를 모니터링해 주요 현안에 대한 쟁점사항을 체계적으로 파악·정리하게 된다.
또한 이렇게 정리한 내용들을 토대로 전문가들이 정기적으로 모여 월간 주요 노동 이슈를 선별, 쟁점별로 정리해 경기도 노동정책에 반영하거나 연구가 필요한 부분을 선별하는 회의도 함께 진행한다.
아울러 월별로 주요 노동현안과 이슈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심층 분석한 정책 보고서 등을 제작해 도 및 시군 업무 담당자들이 관련 정책 발굴·수행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도는 사업수행기관과 함께 3월 초 실무회의를 실시해 향후 사업추진방향에 대한 업무협의를 진행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추진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업으로 국내 노동시장이 당면하고 있는 문제를 정리, 파악함으로써 향후 노동시장 문제 해결과 노동정책의 방향 설정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선제·신속·정확한 대응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김규식 경기도 노동국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지자체, 시민사회단체, 전문가들과 함께 실제 노동시장을 면밀히 검토·분석하고 더 나은 노동시장을 구성하기 위한 정책적 방향을 설정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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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특급’ 전월 대비 매출 50% 신장, 지역 확대 앞두고 성장세 기대감
‘배달특급’ 전월 대비 매출 50% 신장, 지역 확대 앞두고 성장세 기대감
[피디언] 서비스 지역 확대를 앞둔 ‘배달특급’이 현재까지 누적 거래액 약 90억원을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을 자랑하고 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배달특급’이 지난 2월 한 달 간 총 거래액 35억원을 기록하며 출시 후 3개월 중 가장 높은 거래액 기록을 세웠다고 3일 밝혔다.
전월 대비 총 거래액이 약 50% 증가하면서 ‘배달특급’이 출시 3개월 만에 완전하게 자리를 잡았다는 평가다.
특히 ‘배달특급’은 3일 이천·양평에서 서비스를 확대했고 이르면 3월 김포시, 4월 수원시 등에서도 일제히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인 만큼 성장세에 더욱 기대가 쏠리고 있다.
전체 주문을 살펴보면 1월 대비 2월에는 거래 건수가 약 57% 증가했고 2월 한 달간 가입한 회원은 약 3만4,000명으로 1월에 비해 약 6,000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주목할 점은 1월에 비해 전월 구매자 재구매율이 상승했다는 것이다.
전월 구매자란 직전 달에 ‘배달특급’으로 음식을 주문한 회원을 의미하는 것으로 전월 구매자의 재구매율이 1월에는 42%에 그쳤지만, 2월에는 63%를 나타내며 꾸준한 우상향 그래프를 그렸다.
이는 ‘배달특급’을 꾸준히 이용하는 ‘단골’ 고객이 늘어났다는 것을 의미한다.
경기지역화폐 사용률은 꾸준히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2월까지 ‘배달특급’에서 지역화폐를 사용한 비율은 67%로 소비자들이 지역화폐를 통한 할인을 받으면서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유도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배달특급’은 지난해 12월 출시 후 각종 소비자 프로모션과 가맹점주 의견 청취 등을 진행, 이를 통해 쌓은 경험을 통해 효과적인 마케팅을 펼쳐냈다.
더불어 각 지자체, 지역 커뮤니티와 긴밀한 협조는 물론, 맘카페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캠페인을 벌이며 ‘배달특급’의 시장 안착에 큰 도움을 받았다.
이는 민간배달앱과 차별화된 전략으로 ‘배달특급’만이 가진 ‘상생’과 ‘착한소비’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강점이다.
‘배달특급’ 성장세 역시 소비자가 ‘착한소비’라는 가치에 호응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배달특급’은 기존 화성·파주·오산에 이어 올해 3월 3일부터 이천·양평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했다.
이천에서는 약 490개, 양평에서는 약 190개 가맹점을 확보했고 오는 3~4월 시작될 김포, 수원 등에서도 발빠르게 가맹점 확보에 나서고 있다.
경기도주식회사 관계자는 “지난 설맞이 이벤트 등 소비자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했고 이러한 것들이 전월 대비 50% 매출 신장이라는 결과로 돌아온 것 같다”며 “특히 재구매율이 꾸준히 성장하면서 앞으로 서비스 지역 확대에도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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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노동권익센터, 청소·경비원 등 하청용역 노동자 권익구제 앞장
경기도북부청
[피디언] ‘노동이 존중 받는 공정한 세상’ 실현을 위해 설립된 경기도노동권익센터가 임금체불, 해고 산업재해, 직장 내 괴롭힘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청소·경비원 등 하청용역 노동자들의 노동권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4일 경기도에 따르면, 평택시 소재 자동차 부품 원청회사 사업장에서 하청 용역업체 소속으로 근무를 해오던 20대 이 모 씨는 물건을 나르던 중 발목 인대가 파열되는 사고를 당했다.
그러나 산재요양급여와 휴업급여 등 산재처리를 두고 원·하청 업체 간 서로 떠넘기기를 하면서 문제가 발생했다.
이 씨에게 도움이 돼 준 것은 우연히 택시기사로부터 들은 ‘경기도 노동권익센터’ 무료노동상담 정보였다.
이후 센터의 세심한 상담과 자문 등 전폭적인 지원으로 치료비 등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
이 씨는 “원·하청의 책임 떠넘기기로 전전긍긍하던 차였는데 다행히 경기도 노동권익센터의 도움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이러한 일이 생기면 노동권익센터를 자주 이용 해야겠다”며 흡족함을 드러냈다.
이처럼 경기도노동권익센터는 지난해 총 3,756건의 노동 상담들을 진행하는 등 이 씨 외에도 많은 하청용역 노동자들의 권리구제를 도왔다.
성남에서 청소노동자로 근무하던 50대 박 모 씨는 회사의 일방적인 전환배치에 직장 내 괴롭힘 상담을 해왔다.
이에 도는 담당 마을노무사상담을 통해 업무의 적정 범위를 넘었다고 판단,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 부당전직구제 신청을 도와 회사와의 원만한 합의를 이끌도록 지원했다.
광명에서 경비원으로 일하던 70대 이 모 씨는 새벽에 청년 입주민으로부터 전치 4주의 심한 폭행을 당했다.
도는 사업장내 폭행에 대한 경찰서 고소장 접수와 산재처리 방법 및 절차를 지원했고 이후 입주민으로부터 사과를 받고 원만한 합의에 이르도록 했다.
화성에서 식당 노동자로 일하던 60대 홍 모 씨는 근로계약서 없이 시급 1만원을 받기로 구두계약 했지만, 약속은 이행되지 않았다.
이에 도는 마을노무사를 통해 사업주로부터 미지급 임금 지급 약속을 받도록 지원했다.
김규식 노동국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경제적인 문제 등으로 노무사 선임도 못하고 고스란히 손해를 감내하는 도민들이 너무 많다”며 “ 이제부터는 더 이상 고민하지 말고 경기도노동권익센터의 문을 두드려 달라”고 밝혔다.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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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학마을도서관, 행복 100세 위한 세대별 맞춤 자산설계 온라인 강연
도봉구 학마을도서관, 행복 100세 위한 세대별 맞춤 자산설계 온라인 강연
[피디언] 도봉구 학마을도서관에서는 오는 3월 6일부터 3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4회로 구성된 ‘세대별 맞춤 자산설계’ 강연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노년 준비에 도움을 주는 학마을도서관 APPLE 특성화 프로그램으로서 행복한 100세 시대 준비를 위한 세대별 자산설계를 주제로 한다.
강연은 각 세대별 연령에 맞는 생애설계와 자산관리를 위해 경제적 적립기 수확기 인출기로 나누어 재무설계의 필요성과 올바른 실행 방법을 지철원 강사와 함께 알아본다.
이번 강연은 3월 5일까지 성인 40명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도봉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한편 학마을도서관 APPLE 특성화 사업은 2021년에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도서관은 행복한 노후를 준비하는 중·장년을 대상으로 A :꽃중년의 스타일링 P :나를 발견하는 자화상 P :살롱 드 학마을 홍차와의 첫 만남 L :우리가 사랑했던 영화들 E :세대별 맞춤 자산설계의 5가지 주제를 가지고 프로그램들을 진행한다.
이동진 도봉구청장는 “학마을도서관에서 운영 중인 APPLE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 후반전을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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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폐지수거 어르신께 마스크 전달
도봉구, 폐지수거 어르신께 마스크 전달
[피디언] 도봉구가 폐지수거 어르신 158명에게 마스크를 전달했다.
코로나19 기간 야외활동에 노출된 어르신들을 폐품수거 시 발생되는 유해물질로부터 차단하고 코로나19 및 겨울철 독감 등 감염 예방을 위해서다.
구는 올해 어르신 1명당 100개를 지원하는데, 총 158명의 어르신께 15,800개의 마스크가 지원된다.
마스크는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 어르신께 주 중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에 따르면 폐지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가운데, 수집 어르신들은 증가하고 있어 코로나19 기간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인 소외감은 더욱 클 것이라고 전했다.
구는 폐지수거 어르신 대부분이 빈곤층인 걸 감안해 이번 마스크 지원 외에도, 지난 겨울에는 66명의 어르신에게 따뜻한겨울나기 성금으로 난방비를 지원했다.
한편 도봉구는 `17년 폐지수집 어르신 1차 실태조사, `19년 2차 실태조사를 실시해 어르신 현황을 파악하고 서울시 차원에서의 지원 정책에 따라 생계 일자리 돌봄 안전 4개 분야로 나눠 어르신들을 지원해오고 있다.
올해도 구는 폐지수집 어르신 실태조사를 실시해 폐지수집 어르신에 대한 종합적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찾동사업과 연계해 폐지수집 어르신에 대한 꼼꼼한 돌봄을 실시할 전망이다.
또한 폐지수거 어르신들의 안정된 일자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보고 어르신들의 적정 수익과 건강을 위해 공공일자리를 통한 근로 지원도 검토하고 있다.
작년에는 도봉구는 도봉시니어클럽과 협력해 ‘손수레어르신사업’을 실시, 160여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서울시는 2014년부터 ‘재활용품 수집·관리인 지원 조례’를 제정해 폐지수집 어르신들을 지원하고 있지만, 어르신들이 폐지를 줍지 않아도 되는 사회보장체계를 만드는 것이 근본적 해결책이라 본다”며 “가용 자원을 최대한으로 활용해 어르신들이 사회안전망에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꼼꼼히 살필 것”이라 밝혔다.
2021-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