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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불법광고물 무용지물, 붙이면 10~20분마다 경고 전화온다
성동구, 불법광고물 무용지물, 붙이면 10~20분마다 경고 전화온다
[피디언] “귀하께서 성동구에 배포한 광고물은 옥외광고물법 위반사항으로 최고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와 동시에 고발될 수 있으니 즉시 중단하시기 바란다” 서울 성동구는 이달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자동전화 안내서비스’로 지역 내 무분별하게 난립하고 있는 불법유동광고물 적극 차단에 나선다.
자동전화 안내서비스는 현수막, 벽보, 전단 등 불법 광고물에 적힌 번호에 자동으로 주기적으로 계속 전화를 걸어 옥외광고물법 위반에 따른 행정처분 대상임을 알리고 자진 철거토록 유도하는 자동경고발신시스템이다.
지난 한해 11월말 기준 현수막 및 벽보 등 39,972건의 불법 유동광고물 건수를 대상으로 4억 7600여 만원의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에도 불구하고 대량의 불법유동광고물 게첨 현상이 지속됐다.
또한 지역 소상공인은 신고나 허가가 이루어지지 않은 벽보, 현수막 등이 불법임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고 특히 분양광고를 목적으로 하는 불법현수막의 경우, 과장광고로 구민의 경제적 피해 발생 우려가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구는 불법광고물 자동경고 발신시스템 구축·운영으로 정비 업무의 효율성을 향상하고 해당 업주의 전화번호와 유형 등을 시스템에 등록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는 방침이다.
불법광고물을 게첨하는 경우 광고물을 수거해 자동경고 발신시스템 전화번호를 등록하면 순차적으로 20분당, 10분당 1회 발신으로 자진 철거시까지 불법행위임을 알리는 자동전화 안내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30개 통신회선을 이용 140여개의 발신번호를 마련해, 자동발신전화로 녹음된 내용이 반복되도록 시스템화했다.
또한 매번 발신번호를 변경 발신해 대상 업체가 성동구의 발신번호를 차단할 것에 대비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자동전화 안내서비스 시행으로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과 함께 광고주 의식개선 등 건전한 광고문화를 정착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상습·반복적인 불법 광고행위 근절로 구민의 편의를 증진시켜 쾌적한 도시경관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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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시내버스 노선 조정 및 신설 관련 주민의견조사 시행
강동구, 시내버스 노선 조정 및 신설 관련 주민의견조사 시행
[피디언] 강동구는 고덕강일택지개발, 상일동 주택재건축정비사업 등에 따른 버스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자 시내버스 노선 조정 및 신설에 대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견조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의견조사 기간은 3월 22일부터 3월 29일까지 8일간이며 강동구청 홈페이지 온라인 설문조사와 동 주민센터를 통한 오프라인 조사를 병행할 예정이다.
342번 노선 조정의 추진 배경은 고덕강일2지구 택지개발사업에 따른 출퇴근 시간대 혼잡도를 완화하고 입주민들의 이동 편의 개선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2020년 하반기부터 고덕강일2지구 강동리버스트 4,6,7,8단지 4,454세대가 입주 중이며 향후 공사가 진행 중인 단지들까지 포함해 입주가 완료되면 해당 택지 내에만 총 6,606세대 약 16,000여명의 인구증가가 예상된다.
그러나 현재 해당 택지 내 2개 노선버스만이 운행 중으로 버스 혼잡도가 높아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시에서 5·9호선 지하철역을 경유하는 342번 시내버스 노선을 일부 조정을 마련해 의견조사를 시행한다.
시내버스 노선 신설은 고덕강일3지구와 5호선 강일역, 상일동역 및 9호선 중앙보훈병원역을 경유하는 노선이다.
고덕강일3지구는 6개 단지 총 3,977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3개 단지 1,909세대의 입주가 진행 중이나, 버스 노선이 전무해 인근 상일동역 등 지하철 환승을 위한 대중교통 연계수단이 열악한 상황으로 노선버스 투입이 매우 절실하다.
앞으로 해당 노선이 신설되면 고덕강일3지구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노선버스 이용에 불편이 제기되었던 고덕롯데캐슬베네루체, 고덕센트럴아이파크 및 상일동 주택가 인근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증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동구는 지난해부터 노선 조정의 신설 및 조정 권한이 있는 서울시 버스정책과와 서울시의회 등 관계 기관을 수차례 방문하고 노선버스 투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건의해 이번 노선 조정 및 신설이 마련됐다.
금번 설문조사는 동 주민센터를 활용한 오프라인 조사뿐만 아니라 코로나 상황임을 감안해 강동구청 홈페이지를 활용한 비대면 조사 시행 후,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서울시에 최종 의견을 제출할 예정이다.
아울러 342, 2312, 3318번 등 시내버스 노선의 배차간격을 축소해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증진할 수 있도록 서울시에 적극 건의하고 경기버스 중 지하철 9호선까지 환승연계가 가능한 버스 노선의 확충을 위해 하남시와 경기버스 업체 등과 지속적으로 협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대규모 택지개발, 재건축정비사업 등으로 인한 주민들의 노선버스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앞으로 지속적으로 관계 기관인 서울시, 하남시 및 운수업체 등과 협의해 노선버스 이용이 편리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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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지식비타민, 온라인으로 ON
강서 지식비타민, 온라인으로 ON
[피디언] 코로나로 인해 잠정 중단됐던 강서구 대표 교양강좌인 ‘강서 지식비타민 강좌’가 온라인으로 돌아왔다.
서울 강서구는 대중 강연식으로 진행되던 ‘강서 지식비타민 강좌’를 오는 4월부터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서 지식비타민 강좌는 2007년 3월 첫 강연을 시작한 이후 매달 정기적으로 개최된 강서구 장수 교양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운영이 되지 못해 주민들로부터 지속적인 개설 요청이 있었다.
이에 구는 기존 오프라인 강좌를 대신해 매달 유튜브로 시청할 수 있는 ‘온라인으로 즐기는 강서 지식비타민 강좌’를 운영한다.
그 시작으로 구는 ‘코로나 시대에 아이 키우기’를 주제로 제152회 강서 지식비타민 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민들에게 부모로서 자신을 되돌아보고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올바른 자녀 양육법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이번 강좌는 국민 육아 멘토인 행복한 아이 연구소 서천석 소장을 초청해 진행된다.
‘아이와 함께 자라는 부모’, ‘우리 아이 괜찮아요’ 등 다수의 저서를 펴낸 서천석 소장은 다년간 소아정신과 의사로 활동하며 만난 부모와 아이들의 경험사례를 바탕으로 코로나 시대 자녀 양육법을 들려줄 예정이다.
강의 영상은 다음 달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강서구청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다.
유튜브에 접속해 검색창에 강서구청을 입력하면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강의에 앞서 구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사전 질문을 받으며 질문은 강서평생학습관 홈페이지 ‘강사님께 질문 있어요’ 코너를 통해 할 수 있다.
채택된 질문은 강연 중에 답변되며 질문자에게는 강사의 저서가 전달될 예정이다.
단, 유사한 내용으로 다수가 질문한 내용이 채택된 경우에는 최초 질문자를 선정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강좌가 코로나19로 가정에서 더욱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있는 부모와 아이의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강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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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시대, 미디어 역량 쑥쑥
비대면 시대, 미디어 역량 쑥쑥
[피디언] 코로나 시대, 강서구가 주민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에 나섰다.
서울 강서구는 주민들의 미디어 활용능력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 미디어 향상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성큼 다가온 비대면 시대에 발맞춰 주민들의 모바일 1인 미디어 등 신매체 활용을 돕고 수준별·연령별 미디어 교육을 통해 디지털 격차를 해소한다는 취지다.
먼저 구는 오는 4월 5일부터 28일까지 비대면 강좌인 ‘나도 유튜버,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초급과정’을 운영한다.
교육과정은 유튜브 채널 개설부터 스마트폰 카메라 설정 방법, 영상 콘텐츠 기획, 영상편집 앱 이해, 유튜브 채널 꾸미기까지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해 기본적으로 알아야할 내용들로 알차게 꾸며졌다.
교육은 화상회의 플랫폼 ‘줌’을 활용해 실시간 양방향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주 2회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수강료는 1만 5천 원이다.
미디어에 관심이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다음달 2일까지 강서구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단, 교육 정원인 15명 충원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구는 오는 12월까지 미디어, 디지털기기, 영화 등 다양한 분야의 미디어 강좌를 진행한다.
비대면 강좌로 미디어 크리에이터 프리미어 프로 편집 포토샵 활용 등이 운영된다.
정규 강좌로는 인물사진 완전정복 나만의 브로슈어 만들기 애프터 이펙트 활용 등이 운영되며 특별 강좌로 영화 인문학 교육 진로직업 체험 교실이 운영될 예정이다.
단, 코로나19 확산 추이 등에 따라서 교육 방법과 일정 등은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미디어 강좌들을 마련했다”며 “주민 누구나 미디어를 즐기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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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의료관광 전문 유치업체 육성·지원사업’공모
2021년도‘의료관광 전문 유치업체 육성·지원사업’공모
[피디언] 한국관광공사는 의료관광 유치업체의 코로나 위기극복 및 포스트코로나 대비 의료관광객 유치 기반 강화를 위해 2020년도에 이어 ‘2021 의료관광 전문 유치업체 육성·지원 사업’ 공모를 오는 26일부터 4월 16일까지 실시한다.
의료관광객 전문 유치업체는 외국인 의료관광객의 입국·의료기관 추천·행정·한국 체류 및 출국 등을 돕는 업체로 이번 공모는 외국인환자 유치업으로 등록된 경우에만 참가 가능하다.
또한 타 기관 유사 지원 사업에 선정된 경우, 타 기관에 제출된 사업과 차별화된 사업계획서를 제출해야 참가할 수 있다.
접수는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이메일로 보내면 가능하며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15개 내외 업체가 선정될 예정이다.
선정업체는 종합 심사점수에 따라 최우수, 우수업체로 구분되며 각각 최대 3천만원, 2천만원의 마케팅 및 디지털 전환 지원금이 주어진다.
단, 선정업체는 최대 지원금의 10% 이상을 자부담해 사업비로 활용해야 하며 2020년도 기 선정업체가 재선정되는 경우 전년도와 올해 지원금의 합계는 3천만원을 초과할 수 없다.
이외에도 공사는 선정업체를 비롯한 유치업체 종사자 대상 의료관광 글로벌 트렌드, 시장별 의료관광 마케팅전략 등 의료관광 역량강화 교육을 개발·운영할 예정이다.
공사 김관미 의료웰니스팀장은 “코로나 종식 이후 본격적인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해 유치업체의 역량 강화가 필수적”이라며 ”올해에는 유치업체들을 대상으로 하는 현장교육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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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애호가라면…마포구 ‘동물보호명예감시원’ 신청하세요
동물애호가라면…마포구 ‘동물보호명예감시원’ 신청하세요
[피디언] 마포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장기화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민관 협력을 통한 동물보호 홍보 및 감시활동 강화를 위해 ‘동물보호명예감시원’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물보호명예감시원’은 동물보호법에서 인정하는 동물 유기·학대 행위에 대한 신고와 정보제공, 학대동물의 구조와 보호, 동물복지에 대한 교육·상담·홍보·지도 활동 등을 하게 된다.
또한 동물보호감시원인 공무원 업무에 협조하는 역할도 맡게 된다.
모집 인원은 총 3명으로 동물보호법에서 정한 자격기준을 충족하고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정한 동물보호명예감시원 교육을 이수받은 사람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단, 마포구 이외 지역 거주자나 유기동물보호시설 운영자 및 종사자 등은 선정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마포구청 지역경제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 팩스 등을 통해 25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청 홈페이지의 채용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하면 된다.
서류 심사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된 대상자는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동물보호명예감시원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농축산식품부 2019년 통계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는 591만 가구에 이르며 1인가구 증가, 저출산 및 고령화의 영향으로 당분간 이와 같은 증가추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구 관계자는 “마포구에는 약 2만여 마리의 동물이 등록되어 있고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 또한 많지만, 동물 유기 및 학대 행위 등의 사례가 적지 않아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며 “동물복지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동물보호명예감시원과 함께 동물등록제, 반려인 에티켓, 유기동물 발생 방지 등의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동물보호명예감시원 제도 및 다양한 동물복지 사업을 확대해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건강하게 공존하는 도시 마포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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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가스안전 신속대응체계 구축
강동구청
[피디언] 강동구가 SNS를 활용해 가스사고 초기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보고체계를 구축했다.
구는 지난 2월 “강동 가스안전지킴이” 네이버 밴드를 개설해 한 달간의 시험운영을 마치고 3월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강동 가스안전지킴이”는 유사시 초기 대응방법을 구체화하고 신속한 집단 대응체계를 가동하기 위해 개설한 밴드로 5개 기관, LPG협회 강동지회)과 15개 사업장의 가스안전현장을 책임지는 실무자와 안전관리자 40명이 참여한다.
안전지킴이들은 SNS를 통해 가스사고 발생 시 현장상황 및 사진을 실시간 공유해 사고 초기 신속한 집단대응체계를 구축하고 한파·폭염주의보 발령 등 긴급현안발생 시에는 실시간 긴급 시설점검을 지시하고 점검결과를 확인한다.
이외에도 평상시 최신 개정법령을 제공하고 가스분야 현장맞춤형 정보공유를 통해 실무능력을 향상시키는 등 소통의 창구로 활용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강동 가스안전지킴이는 실시간 양방향 소통을 통해 사고 초기 대응 시간을 줄여 구민들이 입을 피해를 최소화하게 하는 등 구민안전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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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봄철 대형 산불 대비 모의훈련 실시
수원시, 봄철 대형 산불 대비 모의훈련 실시
[피디언] 수원시가 오는 26일 오후 3시 장안구 광교산 산림욕장에서 ‘2021년 산불진화 모의 훈련’을 실시한다.
‘대형 산불 특별대책 기간’에 맞춰 진행되는 이번 훈련은 산불 진화 대응 태세를 강화하고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시와 구가 합동으로 참여한다.
이날 훈련에는 조무영 수원시 제2부시장을 비롯한 공직자와 산불진화대원 등 40여명이 참여하며 산불진화헬기와 차량, 기계화시스템 등 실제 사용되는 장비들이 투입된다.
모의 훈련은 산림욕장 일원에서 등산객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화를 완료하기까지 과정이 펼쳐진다.
산불이 발생한 뒤 3분 내에 신고와 접수가 이뤄지고 출동 명령에 따라 산불지휘 차량과 진화 헬기가 투입돼 주불을 진화한다.
이어 진화대가 잔불 정리를 하고 기계화시스템을 활용해 산불을 1시간 내에 진화하는 훈련을 통해 실전 감각을 익힐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무영 제2부시장은 “대형 산불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진화할 수 있도록 실전처럼 훈련을 진행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봄철 산불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안전 수칙을 꼭 지켜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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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민이 살아가면서 받을 수 있는 혜택을 한눈에
수원시민이 살아가면서 받을 수 있는 혜택을 한눈에
[피디언] 임산부·영유아에게 공립도서관에서 도서를 배달해준다.
대학생에게는 학자금 대출이자, 취업준비청년에게는 교통비와 면접 정장을 지원하고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을 돕는다.
신중년층·어르신 맞춤형 지원프로그램도 다양하다.
수원시민이 살아가면서 받을 수 있는 혜택이다.
수원시가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지원 정책을 정리한 책자 ‘2021 생애주기별 수원시민 맞춤 안내서’를 제작했다.
‘생애주기별 수원시민 맞춤 지원 안내서’는 임신·출산 영·유아 아동·청소년 청년 중년 어르신 다문화가족 지원 부록 등 8장으로 구성돼 있다.
생애주기별 지원 정책, 다자녀가족 지원 정책, 다문화가족 지원정책 등 수원시와 경기도·정부의 지원 정책 120여 개를 소개한다.
지원 대상, 지원 내용, 신청 방법, 준비 서류, 문의처 등을 수록했다.
부록에는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폐가전제품 무상방문 수거 서비스, 여권 발급 안내, 수원시 관광·축제 정보, 수원시민 안전보험 등 유용한 정보 등이 담겨있다.
수원시는 2019년과 2020년에 ‘걱정 없이 잠들기, 행복한 꿈꾸기’라는 이름으로 생애주기별 인구정책 안내서를 발간한 바 있다.
올해 안내서에는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정책, 고용노동부의 출산휴가·육아휴직 급여 지원 정책, 경기도 청소년 교통비 지원 정책 등이 추가됐다.
‘2021 생애주기별 수원시민 맞춤 지원 안내서’는 수원시 e-book 자료홍보관에서 볼 수 있다.
또 전자책으로 연결되는 큐알 코드가 인쇄된 책갈피를 구청, 동행정복지센터 민원실과 관내 도서관 등에 비치했다.
202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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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박물관 소장 복식유물 국가민속문화재 지정 예고
수원박물관 소장 복식유물 국가민속문화재 지정 예고
[피디언] 수원박물관이 소장한 임진왜란 이전의 복식유물 124점이 학술적·예술적 가치를 인정받는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 예고됐다.
문화재청은 23일 조선 시대 중기 여성의 복식 문화와 상·장례 풍습을 파악할 수 있는 ‘오산 구성이씨·여흥이씨 묘 출토복식’을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 예고했다.
‘오산 구성이씨·여흥이씨 묘 출토복식’은 오산 가장산업단지 조성 과정에서 출토돼 수원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다.
2010년 5월 나란히 확인된 회격묘 3기 중 2기에서 여성 미라와 복식이 확인돼 문화재 발굴기관과 복식연구기관 등이 참여해 전문적인 보존처리 과정을 거쳤다.
당시 수원시는 옛 수원 문화권인 오산에서 출토된 복식유물이 수원지역 문화연구를 위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고 판단해 적극적인 유물 확보 노력을 기울였다.
2011년 수원시장의 전격적인 지원으로 보존처리 소요예산을 긴급 편성했으며 발굴기관과 협약을 통해 위탁 보관 및 관리도 맡았다.
또 복식유물과 목제유물의 보존처리를 완료하고 2013년 문화재청으로부터 국가귀속유물 위임을 받아 수원박물관이 정식으로 소장하고 관리하게 됐다.
이후 수원박물관은 주요 복식유물의 보존처리와 원형 복원, 복제 등을 진행해 상설전시와 기획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 2014년 문화재청에 국가문화재 지정을 요청하면서 7년여만에 국가민속문화재 지정 예고를 이끌어 냈다.
복식유물은 임진왜란 이전인 16세기 중후반 양반 가문 여성의 다양한 복식을 보여준다.
기록으로만 전하던 여성용 쓰개의 착용 방법을 실제로 보여준 ‘가리마’ 원삼의 초기 모습을 간직한 목선이 둥근 형태인 ‘단령형 원삼’ 임진왜란 이전에만 확인되는 희귀한 ‘전단후장형 쌍스란치마’ 당대의 자수기법을 확인할 수 있는 ‘자수바늘집노리개’ 등이 대표적이다.
문화재청은 특히 해당 복식유물의 탁월한 가치는 물론 발굴기관, 복식 전공자, 병리학 연구자 등 전문가에 의해 수습과 보존처리 등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진 점을 높이 평가했다.
복식유물이 30일의 예고기간을 거쳐 정식으로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되면 수원시가 보유한 2번째 국가민속문화재로 기록된다.
수원시는 1984년 ‘수원 광주이씨 고택’을 국가민속문화재 제 123호로 지정받은 바 있다.
임용순 수원박물관장은 “수원박물관이 소장한 조선 중기 이전의 복식유물들이 가치를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옛 수원 문화권의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기 위한 기념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이 유물을 만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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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통역·외국어 리플릿 등 외국인 선제검사 적극 지원
중구, 통역·외국어 리플릿 등 외국인 선제검사 적극 지원
[피디언] 중구가 코로나 검사를 어려워하는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홍보강화, 통역사 지원 등에 적극 나선다.
이는 부지, 불안, 불편 3불로 인해 검사를 기피는 환경을 개선해서 외국인 근로자가 좀 더 쉽고 편하게 검사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먼저, 구는 외국인 근로자 밀집지역 및 주요 관광명소에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로 작성된 현수막을 게첨했고 무료검사 안내 리플릿 언어별 6종을 만들어 외국인 근로자 고용사업장 등에 배부했다.
불법체류자도 신변상 불이익을 받지 않고 무료로 선제검사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을 홍보해 검사를 적극 독려하고 있다.
아울러 이달 17일부터 26일까지 외국인 근로자 밀집지역에 '찾아가는 선별검사 기동대'를 운영해 검사에 편의성을 높였다.
선별검사 기동대에 자원봉사센터 통역사를 배치해 검사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한다.
검사과정 중 의사소통과 설문지 작성 등 언어장벽의 어려움을 중국어, 베트남어 등이 가능한 통역사를 지원해 해소한다.
현재 정부는 외국인에게도 코로나19 검사를 무료로 진행하고 외국인주민의 경우 자가격리 시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다.
확진 판정을 받을 경우 격리입원치료비도 지원한다.
다만 치료비는 상호주의 원칙을 따른다.
한국인에게 의료비 지원을 해주는 국가에서 온 외국인만 치료비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불법체류자 신분이 드러나도 방역당국은 이 사실을 출입국기관에 통보하지 않고 있다.
한편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선별검사 기동대에는 외국인 678명이 찾아와 코로나19 선별검사에 응했으며 이중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신분 증명이 어려워 망설였던 외국인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위해 구는 쉼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유증상자, 무증상자 상관없이 누구나 무료로 코로나19 선제검사를 받을 수 있으니, 외국인 뿐 만 아니라 주민 모두 찾아가는 선별검사 기동대를 이용해 조용한 전파를 막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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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리모델링, 지역과 협업으로 탄소중립에 성큼
국토교통부
[피디언] 국토교통부가 그린리모델링의 지속가능한 활성화를 위해 17개 광역 자치단체와의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한다.
국토부와 국토안전관리원은 3월 25일 강원도를 시작으로 17개 시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국판 뉴딜의 10대 과제인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등 그린리모델링 정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지자체와의 협업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은 전국 17개 광역, 195개 기초자치단체에 위치한 다수의 기존 건축물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소유·관리 주체인 각 지자체와 지역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사업이다.
이에 지난해 10월부터 전국 권역별로 지역거점 플랫폼 기관을 모집·선정해 그린리모델링 사업지원과, 지역 인재육성·교육·홍보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그린리모델링 활성화에 나선 바 있다.
플랫폼 참여기관은 전문인력 등 보유자원을 활용해 지자체 - 설계·시공사 - 플랫폼 기관 간 유기적 협조를 통해 사업별 공사과정에 대한 모니터링, 에너지 성능분석 등 기술지원을 수행하며 전문성과 교육기반을 활용한 그린리모델링 기술교육 및 지역 젊은 인재를 대상으로 하는 플랫폼 - 대학 - 지역 산업체간 현장 연계형 인턴십 추진 등 지역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국토부는 녹색건축센터업무를 수행하는 국토안전관리원과 함께 ‘그린리모델링 대학생 기자단’을 구성해 그린리모델링의 저변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학생 기자단’은 5개 권역별로 총 43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되며 오는 4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토교통부 엄정희 건축정책관은 “그린리모델링은 온실가스 감축은 물론,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시민 생활환경 개선 등에 매우 효과적인 사업”이라고 말하며 “정부는 한국판 뉴딜 10대 대표사업인 그린리모델링의 지속적인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특히 지역과의 협업을 위한 그린리모델링 관련 업무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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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코로나19확산에 비대면 체력증진 대회 개최
소방청, 코로나19확산에 비대면 체력증진 대회 개최
[피디언] 소방청은 소방공무원의 체력 증진을 위한 비대면 체육대회인 ‘2021 히어로 레이스’를 4월1일부터 5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공무원 비대면 체력증진 대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운동량이 부족해진 소방공무원의 현장활동 기초체력을 유지·증진시키기 위해 작년 10월 처음 개최했다.
올해는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4월 1일 시작한다.
비대면 체력증진 프로그램은 위치기반 어플리케이션으로 참가자의 종목별 누적거리 등을 평가해 시상하게 된다.
이번 대회는 소방청이 주최하고 하이트진로가 후원하며 전국6만여명의 소방공무원과 하이트진로 임직원 모두가 참여 가능하다.
순위가 정해지는 종목은 걷기, 뛰기, 싸이클, 등산 등 6개 종목이고 목표 달성 종목으로 일일걷기 1만보 성실도 평가가 있다.
위 7종목 모두 위성 위치 확인 시스템을 기반한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운동량 등을 측정한다.
올해 6월에 두 달간의 기록을 합산해 순위에 따라 소방청장상 등을 시상하고 일일걷기 1만보 종목은 목표 달성자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일부 변화도 눈에 띈다.
지난해에는 소방기관 근무자만 참가가 가능 했으나, 올해에는 가족도 참여가 가능해졌고 최우수상이 7명에서 8명으로 확대된다.
조인재 소방정책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소방공무원들이 일상속에서 기초체력을 증진시켜 부상이나 안전사고 발생을 줄일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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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1개 지역 98개 기업에서 일 경험 쌓을 서울청년 180명 모집
포스터
[피디언] 서울시는 전국 11개 시도 98개 지역기업에서 근무할 서울청년 180명을 3월 25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종적으로 선발된 청년들은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의 지역기업에서 4월부터 12월까지 약 9개월 간 근무하게 된다.
청년의 지역기업 근로활동을 지원하는 ‘2021년 도시청년 지역상생 일자리사업’은 서울의 청년들이 지역에 직접 거주하며 지역기업에서 직무 경력을 쌓고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9년 시범사업으로 출발한 이 사업은 경북 5개 지역에 소재한 19개 기업에서 45명의 청년이 활동했다.
2020년에는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으로 규모를 확대해 경북, 부산, 강원, 제주를 포함한 13개 지역에 있는 153개 기업에서 266명의 서울청년이 활동했다.
2020년 만족도 조사 결과 청년 73%, 기업 82%, 사회공헌기관 92% 이상이 사업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올해부터는 월 220만원의 급여뿐만 아니라 청년들의 성공적인 지역안착을 위해 장기근무수당을 최대 90만원까지 지원하며 기업과 청년 상호 동의 시 유급 사전체험기간도 별도로 운영한다.
장기근무수당은 현금이 아닌 온라인 몰에서 사용 가능한 복지포인트 형태로 제공하며 청년 1인당 3개월 단위로 최대 30만원을 제공하고 근무기간동안 최대 9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사전체험기간은 청년의 지역 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기업과 청년의 상호 탐색기회를 제공하며 유급으로 운영된다.
지역기업들은 주로 제조업 도·소매업 정보통신업에 속해 있으며 해당 기업들은 홍보마케팅 기획·관리 연구개발·디자인 분야에 역량을 갖춘 청년 채용을 희망하고 있다.
이 외에도 경영지원 영업 생산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 일할 인재를 모집할 예정이니, 해당 직무에 관심이 있는 청년이라면 눈여겨 볼만 하다.
참여자로 선발된 청년들은 지역에서 근로활동과 사회공헌활동을 병행하게 된다.
또한, 서울시는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의 역량 향상과 지역 안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회공헌활동은 지역아동센터·아동 복지기관·노인돌봄센터 등의 기관에서 활동하거나, 지역 자원봉사활동·마을활동 등 지역네트워크를 활용한 사회활동을 통해서도 할 수 있다.
청년 역량 향상 및 지역안착 프로그램은 직무교육, 멘토링, 개인별 맞춤형 컨설팅, 지역문화 이해 프로그램 등의 내용으로 운영되며 상세한 내용은 참여자들에게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
올해에는 전국 11개 시도 소재 98개 기업에서 채용을 진행하며 민간취업포털 “사람인” ‘지역상생 참여기업 공동채용관’에서 채용원서접수를 진행한다.
모집기간은 3월 25일 오전 11시부터 4월 7일 오후 6시까지이며 만 19~39세 청년으로서 2020년 12. 25.부터 서울시에 거주하거나, 2021월 3일 25. 기준 서울 소재 기업·대학에 다니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업정보와 자세한 지원자격은 “사람인”‘지역상생 참여기업 공동채용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코로나19로 청년들의 취업난은 가속화되고 있는 반면, 지방은 인구 유출이 심각해 청년 인력이 매우 귀한 상황”이라며 “도시청년 지역상생 일자리사업이 서울 청년에게는 직무 경력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에는 젊은 청년들의 유입으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서울과 지역이 균형 발전하는 상생모델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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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영유아 식품 대부분‘영·유아 섭취 대상 식품’표시율 매우 저조
서울특별시청
[피디언]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구매 후 바로 먹을 수 있는 간편 유아식품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영·유아 식품 209개에 대한 제품 표시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음료류 2개만 한국인 영·유아에게 맞는 영양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지난 1~2월 서울시내 대형마트 및 친환경마트, 백화점 등에서 ‘아기’, ‘베이비’, ‘아이’, ‘키즈’ 등 표현의 제품명과 상세 설명이 적혀 있어 소비자에게 영·유아 식품으로 인식되도록 판매되고 있는 과자류 등 14개 식품 유형의 209개 제품에 대해 “영·유아 섭취 대상 식품” 표시 유·무, 영양정보 표시 실태 및 나트륨 표시량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영·유아 식품으로 인식되는 제품 중 “영·유아 섭취 대상 식품”을 표시해 판매하는 제품은 음료류 3개에 불과해 표시율이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1월 영·유아를 섭취 대상으로 표시해 판매하는 식품에 대한 나트륨과 위생지표군 및 식중독균의 기준·규격이 신설 및 시행되고 있으나, “영·유아 섭취 대상 식품” 표시는 식품 표시기준의 의무사항이 아니므로 표시하지 않는 경우 기준·규격을 적용받지 아니한다.
또한, 전체 조사 대상 중 표시기준에 맞게 영양정보를 표시한 179건도 1일 기준치에 대한 비율이 영·유아가 아닌 대부분 3세 이상 국민 평균의 영양섭취기준으로 표시되어 있었다.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영양성분 표시대상 식품은 영양성분 및 1일 영양성분 기준치에 대한 비율 등을 ‘식품등의 표시기준’에 맞게 표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결국, “영·유아 섭취 대상 식품” 표시와 영·유아에게 맞는 영양정보를 제공한 제품은 국내 생산 과·채주스와 혼합음료 단 2건이었다.
연구원은 영양정보를 표시한 179개 제품에 대해 ‘영·유아를 섭취 대상으로 표시해 판매하는 식품’의 나트륨 기준을 적용한다면, 41개 제품이 이를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나, 소비자들에게 영·유아 식품으로 인식되는 제품의 나트륨 등 영양성분 함량이 영·유아에게 적합한 지에 대한 확인을 당부했다.
‘영·유아를 섭취 대상으로 표시해 판매하는 식품’에 대한 나트륨 기준은 200 mg/100g 이하이다.
나트륨 과잉 섭취는 고혈압, 신장 질환, 심장 질환 및 골다공증의 원인이 되며 유아기에는 소변 중 칼슘 배설량 증가로 골격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또한 어린 시절 짠맛에 익숙해진 식습관이 성인기로 이어지므로 영·유아기 나트륨 섭취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신용승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장은 “영·유아에게 적합한 영양정보 부족으로 소비자가 제품 선택에 어려움을 겪게 되고 이로 인해 평생의 식습관과 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초래할 수 있다”며 “영·유아 식품에 대해 제조업체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섭취 대상 특성에 맞는 영양정보를 제공하고 소비자도 제품 구입 및 섭취 시 영양정보를 확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