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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1년 ‘경기 극저신용대출’ 현장 접수…4월 2일까지
구리시, 2021년 ‘경기 극저신용대출’ 현장 접수…4월 2일까지
[피디언] 구리시는 3월 29일부터 4월 2일까지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 공연장 로비에서 2021년 ‘경기 극저신용대출’ 현장 접수를 받고 있다.
경기 극저신용대출은 생계가 어려운 저신용자가 고금리·불법사금융으로 인해 피해를 받는 것을 예방하고자 경기도가 긴급생계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구리시에서는 지난해 총 814명의 시민이 지원받았다.
지원대상은 주민등록상 경기도 거주자 중 NICE 724점 이하 또는 KCB 655점 이하인 만 19세 이상인 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심사를 거쳐 5년 만기 연 1%의 저금리로 최대 300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정의 경우에는 NICE 744점 이하 또는 KCB 700점 이하부터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현장 접수 외에도 경기복지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상담 접수 예약 후 상담도 가능하다.
다만, 지난해에 대출을 받은 분들은 신청이 불가하며 자금 소진시 접수 마감한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경기 극저신용대출은 불법 사금융에 노출되기 쉬운 저신용자의 피해를 예방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며 “시에서도 저신용자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꼼꼼하게 살피며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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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1년 청소년 안전망팀 선도사업 사업설명회 가져
구리시, 2021년 청소년 안전망팀 선도사업 사업설명회 가져
[피디언] 구리시는 지난 26일 구리시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2021년 구리시 청소년 안전망팀 선도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감염과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 등을 철저하게 준수한 가운데 약 30여명의 각급학교,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청소년쉼터, 청소년꿈키움센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드림스타트,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2021년 청소년 안전망팀 선도 사업은 여성가족부 사업 공모 사업으로 기존 ‘청소년 안전망’ 체계의 분절적 서비스 제공을 탈피해 다양한 지역 자원 연계를 통한 위기 청소년 맞춤형 효율적·체계적 지원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이번 설명회는 사업 개요, 사업 세부내용 및 연간 일정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기존 청소년팀 조직에 위기 청소년 전담 공무원과 통합사례관리사를 충원해 청소년 안전망팀을 구성했으며 위기 청소년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 유관기관 네트워크를 구축해 안전망 컨트롤타워의 기능을 수행할 방침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미래 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보호하는 것은 모든 어른들의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청소년 보호와 육성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202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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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립도서관, 시민 맞춤형 ‘온라인 인문학 강좌 150편’ 제공
구리시립도서관, 시민 맞춤형 ‘온라인 인문학 강좌 150편’ 제공
[피디언] 구리시는 4월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수강할 수 있는 온라인 인문학 강의 콘텐츠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서비스는 지난 2월 실시한 시민들의 인문, 문화예술 분야의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선정된 분야별 강좌 총 150편을 도서관 홈페이지 접속을 통해 이용할 수있도록 추진됐다.
특히 PC와 모바일을 통해 수강 인원 제한 없이 동시 접속할 수 있도록 서비스 이용자의 편의 증대에 중점을 뒀다.
제공되는 콘텐츠는 강신주, 이정우, 진중권 이정모, 임진모 등 각 분야별 인문학계 명망 높은 강사진을 통해 철학 48편, 문학 31편, 문화예술 38편, 인문교양 33편으로 인문학적 기본 소양을 함양할 수 있는 강좌부터 전문강좌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지속적인 사회적 거리두기로 대면 소통이 어려운 시기인 만큼 심리적 우울과 불안을 느끼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어 인문학 강좌를 통해 마음의 안정을 되찾고 삶에 긍정 에너지를 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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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내 삶을 바꾸는 양성평등 보물찾기’ 챌린지 실시
구리시, ‘내 삶을 바꾸는 양성평등 보물찾기’ 챌린지 실시
[피디언] 구리시는 3월부터 5월까지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 주관으로 양성평등 가족문화 확산을 위한 양성평등 챌린지를 진행한다.
소확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챌린지는 일상 속에서 실천하고 있는 양성평등 사례 또는 문구, 사진, 영상 등을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 네이버 블로그에 게시하면 된다.
구리시 여성단체협의회 소속 단체를 시작으로 다양한 기관과 사회단체 등이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양한 양성평등의 사례 등을 공유하며 일상 속 고정관념에서 발생하는 남녀 차별적 인식 개선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유성연 회장은 “다양한 연령의 구리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양성평등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이번 챌린지가 구리시민의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작은 불씨가 되기를 바란다”며 “남녀 차별적 의식과 관행을 해소해 남녀 모두가 모든 영역에서 평등한 책임과 권리를 공유함으로써 모두가 행복한 ‘구리, 시민행복 특별시’ 조성에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전했다.
202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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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문화재단, 2021 신춘음악회 ‘A New Hope’ 개최
구리문화재단, 2021 신춘음악회 ‘A New Hope’ 개최
[피디언] 구리문화재단에서 4월 10일 오후 7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새봄맞이 특별 무대인 2021 신춘음악회 ‘A New Hope’를 마련해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번 무대는 JTBC ‘팬텀싱어’ 시즌 1의 우승팀인 ‘포르테 디 콰트로’의 멤버로 클래식과 크로스오버를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베이스 손태진과 테너 김현수가 완벽한 하모니로 또 한번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악기에 대한 탁월한 이해력과 섬세한 연주로 전 세계 청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송지원, 국내 최정상급 오케스트라 프라임필하모닉이 함께 무대에 올라 웅장한 사운드와 감동적인 선율로 내일의 새로운 희망을 선사한다.
특히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 마단조, Op.64’, 엘가의 ‘Nimrod’, ‘넬라 판타지아’, ‘꽃이 핀다’ 등 수준 높고 다채로운 무대도 감상할 수 있다.
안승남 이사장은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봄이 오면 어느새 꽃이 피어나듯이 이번 음악회를 통해 관객들에게는 따뜻한 위로가 되고 일상에 희망 에너지로 서로 행복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202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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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중현 안전행정위원회 부위원장 “소비자권익 강화 협력을 위한 경기도-한국소비자원 협약식” 참석
국중현 안전행정위원회 부위원장 “소비자권익 강화 협력을 위한 경기도-한국소비자원 협약식” 참석
[피디언]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국중현 부위원장이 29일 경기도청 신관2층 상황실에서 열린 “소비자권익 강화 협력을 위한 경기도-한국소비자원 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은 경기도와 한국소비자원이 협력해 소비자 권익증진을 위한 분쟁조정 및 피해구제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협약에 따라 경기도와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분쟁 협력·지원 소비자분쟁 전문자문단 운영·지원 소비자피해예방 콘텐츠 제작·홍보 소비자교육 및 소비자전문가 양성 협력 등을 추진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국중현 부위원장은 경기대학교 기숙사비 환급지연 사태 당시 경기도와 한국소비자원이 공동 대응해 기숙사비 전액을 학생들에게 환급했던 사례를 언급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소비자 분쟁은 갈수록 증가하고 다양해지고 있어, 신속하고 공정한 피해구제를 위해 공공의 협력이 필요한 때이다”고 말하며 “오늘 이 협약식이 소비자의 역량을 강화시키고 소비자분쟁의 공정한 해결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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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자치경찰 소위원회, 제주자치경찰단 초청 간담회 개최
서울시의회 자치경찰 소위원회, 제주자치경찰단 초청 간담회 개최
[피디언] 서울특별시의회 자치경찰제 시행 준비 소위원회는 26일 제3차 회의를 개최해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 소속 공무원들과 제주도의 자치경찰제 운영 성과와 자치경찰 조례안 심사 내용 등을 함께 논의했다.
제주도는 ‘제주특별법’에 따라 2006년부터 자치경찰 제도가 도입되어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그 동안의 성과를 토대로 경찰청의 자치경찰 조직을 지휘·감독하게 되는 다른 시·도와 달리 자체 자치경찰 조직을 유지하는 이원화 방식으로 자치경찰 제도를 운영하게 됐다.
강동길 위원장과 소위 위원인 이병도, 최선, 여명 의원은 이철우 경정을 비롯한 제주자치경찰단 관계 직원들과 제주 자치경찰의 운영 실태, 국가경찰과 협력 우수 사례, 제도적 보완점 등을 청취하고 서울시가 자치경찰 시행 단계에서 참고할 사항들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강동길 위원장은 “자치분권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제주 자치경찰의 운영 사례와 성과를 공유하는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하며 “오늘 논의된 내용들을 참고해 서울시 자치경찰제가 차질없이 시행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견을 밝혔다.
소위원회는 그 동안 자치경찰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서울시, 서울경찰청과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자치경찰 조례안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 청취를 위한 토론회가 4월 12일 개최될 예정이다.
202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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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구 서울시의원, ‘제주도 명예도민’ 선정
황인구 서울시의원, ‘제주도 명예도민’ 선정
[피디언] 황인구 서울시의원이 3월 25일 열린 제393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제주도의회 동의를 통해 제주도 명예도민으로 선정됐다.
황인구 시의원은 지난해 8월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개정 촉구 건의안’ 발의를 주도하고 경기·전남 등 타 지방의회와의 협력을 촉진해 제주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한 의정 활동의 공적을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황 의원은 2019년 ‘서울특별시교육청 평화·통일교육 활성화 조례’와 ‘서울특별시교육청 남북교육교류협력 활성화에 관한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지난해부터 서울시의회 남북교류협력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평화·통일 정책 추진에 기여해왔다.
또한, 지난 5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미얀마 군부 쿠데타 규탄 및 구금자 석방, 민주주의 질서 회복 촉구 결의안’을 전국에서 첫 번째로 발의하는 등 항구적 평화 정착과 인권 수호를 위한 여러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한 바 있다.
평화와 인권의 가치에 기반을 둔 의정활동은 올해 2월 국회가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전부개정법률안’과 ‘미얀마 군부 쿠데타 규탄 및 민주주의 회복과 구금자 석방 촉구 결의안’을 본회의에서 의결함으로써 하나의 결실이 됐다는 점도 주목할 만한 성과다.
이번 명예도민 선정에 대해 황인구 의원은 “명예도민으로서 제주의 구성원이 될 수 있어 매우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제주도민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명예도민 선정을 계기로 더욱 사명감을 가지고 제주4.3의 정신과 가치를 서울시민에게, 우리 학생들에게 전파할 수 있는 제도와 정책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어제도 미얀마의 무고한 시민이 최소 100명 이상 목숨을 잃었다는 보도를 접하며 참담함을 금할 수 없었다”고 말하며 “깊은 애도와 연대를 유족과 미얀마 국민들에게 보냄과 동시에 비무장 시민에 대한 모든 폭력과 학살 행위에 대해 다시금 강력히 규탄하며 제주4.3이 이 땅에 남긴 평화의 가치가 미얀마 사태 해결과 세계 평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시의원으로서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제주도 명예도민 선정이 동의안 통과로 확정되면서 미얀마 사태의 평화적 해결과 동시에 서울시 차원의 평화·통일 정책이 지속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는 입장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황인구 의원은 “평화·통일은 인내와 기다림이 아닌 민주주의와 평화공존의 정신을 바탕으로 도전하며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제주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한 우리의 여정이 보여주듯 국내외 정세 부침과 관계없이 서울시의 남북교류협력 정책과 교육청의 평화·통일교육이 순조롭게 추진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202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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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장지생태공원, 다랭이 논과 반딧불이가 사는 생태문화공간으로
화성시 장지생태공원, 다랭이 논과 반딧불이가 사는 생태문화공간으로
[피디언] 화성시 동탄권역의 유일한 보전용지인 장지 저수지가 반딧불이가 사는 도심 속 생태공원으로 변신한다.
화성시는 26일 시 홈페이지를 통해 장지생태공원 조성사업을 고시했다.
고시에 따르면 장지동 284-2일원 장지 저수지 일대에 오는 2022년 12월까지 총 296억원이 투입돼 휴식과 생태체험이 가능한 공원으로 바뀐다.
시는 인위적인 시설은 최소화하면서 저수지를 둘러싼 다랭이논을 보존해 반딧불이와 같이 소생물이 자생할 수 있는 생태기반을 만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유아숲체험원, 계절 초화원, 다목적잔디마당, 조류관찰대, 생태환경학교, 빛차단숲, 별빛마당, 생태탐방로 등이 마련돼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공간이 될 전망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장지생태공원은 도심 속에서도 반딧불이를 만날 수 있는 귀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개발 압력으로부터 자연을 보존하고 다음 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랫동안 시민들의 숙원 사업이었던 ‘오음공원 향남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이 지난 15일 도시공원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오는 2023년까지 공공도서관, 국민체육센터, 공동육아나눔터 등을 갖춘 생활SOC복합화시설로 조성된다.
202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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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농업기술센터, 가축분뇨 부숙도검사 무료 지원
화성시농업기술센터, 가축분뇨 부숙도검사 무료 지원
[피디언] 화성시농업기술센터가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연중 무료로 가축분뇨 부숙도 검사를 지원하기로 했다.
센터의 이번 결정은 지난 25일부터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관리법률'이 시행됨 따라 농가의 가축분뇨 부숙도 검사가 의무화되면서 미검사로 인한 농가의 피해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부숙도 검사는 가축분뇨배출시설 허가대상 농가의 경우 6개월마다, 신고대상 농가는 1년마다 실시해야 하며 해당 결과서를 3년간 보관해야 한다.
위반할 경우 허가대상은 100만원, 신고대상은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검사를 원하는 농가는 시료를 채취해 화성시농업기술센터 특화농업팀으로 보내면 된다.
분석기간은 약 2주간이 소요된다.
시료 채취는 퇴적장에 저장된 퇴비를 섞어 해당 더미에서 5~10군데 퇴비를 2kg 정도 채취한 후 원추형으로 쌓는 작업을 3회 반복한 뒤 원추를 수직으로 눌러 평평하게 하고 4등분 해 대각선으로 두덩이를 채취하고 나머지를 버리는 작업을 다시 3회 반복해 총 500g을 채취하면 된다.
채취한 퇴비는 지퍼백 또는 용기에 넣고 밀봉해야 한다.
이명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부숙도 검사는 토양검정결과와 연계해 적정 퇴비량을 산출하고 건강하게 토양을 관리할 수 있도록 활용할 계획”이라며 “의무화된 부숙도 검사를 놓쳐 피해를 입는 농가들이 없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202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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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시청 청사에 전기자동차 급속 공공충전기 설치
화성시, 시청 청사에 전기자동차 급속 공공충전기 설치
[피디언] 친환경 모빌리티 육성에 앞장서고 있는 화성시가 29일 시청 청사에 전기차 급속 공공충전기 3대를 추가 설치했다.
설치된 충전기는 100kW 1대, 50kW 2대 총 3대로 전기차 배터리의 80%까지 약 40분 내외면 충전이 가능하다.
특히 100kW 충전기는 2대가 동시 이용이 가능해, 기존에 설치된 충전기 1대와 함께 청사 내에서 한 번에 5대의 차량이 대기시간 없이 충전할 수 있다.
이번에 추가 설치된 장소는 시청 본관 입구 우측 주차장이며 충전 시 에스트래픽카드는 249.9원/kWh, 환경부 카드는 255.7원/kWh이 소요된다.
충전기 사용방법 및 충전내역은 에스트래픽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김윤규 기후환경과장은 “5~6시간 걸리는 완속 충전시설과 달리 급속충전기는 짧은 민원업무 시간 동안 충전이 가능”하다며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친환경 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충전시설 인프라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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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학자금대출로 신용유의자 된 청년들의 신용회복 지원…신청접수
서울특별시청
[피디언] 서울시와 한국장학재단은 대학 학자금대출로 인해 신용유의자가 된 청년을 대상으로 신용유의정보 등록해제 및 초입금을 지원하는 ‘2021년 청년 학자금대출 신용회복 지원사업’ 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학자금대출로 인한 청년 신용유의자가 서울시에 신용회복 지원사업 참여 신청을 하고 한국장학재단과 분할상환 약정을 체결하면 서울시가 채무금액의 5%에 해당하는 초입금을 지원하고 한국장학재단은 신용유의등록 정보를 해제하며 지연배상금을 면제해주는 사업이다.
초입금은 학자금 대출로 인해 신용유의자가 된 사람이 신용유의자에서 해제되기 위해 분할상환 약정을 맺는 데 처음으로 납입하는 일정한 금액을 말한다.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 상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19세~39세 청년 중 학자금 대출로 인해 신용유의자로 등록되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사업 참여를 원한다면 신청 전에 ‘한국장학재단 신용회복지원 상담센터 ’에 문의해서 본인이 신용유의자로 등록이 되어 있는지 사전 확인 후 신청해야 한다.
신청기간은 3월 29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서울시 청년포털 을 통해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제출 서류는 공고일 현재 서울시 거주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용도로 주민등록초본 1부를 제출해야 하며 공고일 이후 발급분에 한한다.
최종 사업대상자 선정 및 지원 절차는 다음과 같다.
신청 전 본인이 ‘한국장학재단 신용회복지원 상담센터 ’로 신용유의정보 등록여부 확인 → 서울시에 사업참여 신청 → 한국장학재단과 분할상환 약정 체결 → 서울시가 분할상환 약정금액 초입금 지원 지원대상자 확정 이후 신용유의자 본인이 한국장학재단과 분할상환 약정을 체결할 경우 서울시와 한국장학재단이 분할상환 약정금액의 5% 상당 초입금 지원 등의 혜택을 부여하지만 그 이후 정기적 분할 상환금은 약정에 따라 본인이 납입해야 한다.
본 사업에 참여한다 해도 학자금대출로 인한 신용유의정보 등록만 해제되며 타 금융·공공기관의 대출로 인한 신용유의 정보까지 모두 해제되는 것은 아니다.
서울시는 올해 예산 범위 내에서 분할상환 약정체결 순서에 따라 약 400여명의 지원대상자를 선정해 신용회복을 지원할 예정이며 예산 조기 소진 시 사업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조완석 청년청장은 “고액의 등록금과 교육비용 등으로 청년이 사회출발의 시작 단계에서부터 신용유의자가 되는 안타까운 경우가 많다. 이러한 청년들이 조금 더 나은 출발선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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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공공헌책방 '서울책보고' 개관 2주년, 책으로 희망을 전하다
국내 최초 공공헌책방 '서울책보고' 개관 2주년, 책으로 희망을 전하다
[피디언] 국내 최초의 공공헌책방 ‘서울책보고’가 개관 2주년을 맞이했다.
독특한 모양의 원형서가, 쉽게 볼 수 없는 오래된 책이 있는 문화공간으로 알려진 ‘서울책보고’는 비대면 서비스 확대, 새로운 외관 조성 등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서울의 명소가 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울책보고’는 31곳의 헌책방을 한 자리에 모아 13만여 권의 헌책을 만날 수 있으며 북 콘서트·마켓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도 열리는 신개념 책 문화 공간이다.
2019년 3월 27일 개관 이후,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휴관이 계속되어 단 143일만 운영했다에도 2년간 약 36만여명이 방문했으며 27만여 권의 헌책이 판매됐다.
서울시 도시 재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비어있던 신천유수지 내 옛 암웨이 창고를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헌책 외에 2,700여 권의 독립출판물, 1만여 권의 명사의 기증도서를 볼 수 있으며 지난 2년간 300회가 넘는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책벌레를 형상화한 독특한 모양의 철제 원형서가가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사진명소로 사랑받았다.
지난 2019년, 2020년 각각 실시한 방문객 설문조사에 따르면, ‘서울책보고를 알게 된 경로’의 1위가 ‘SNS’로 각각 46%, 42%의 비율을 차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개관 3년차를 맞이하는 올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시민들이 ‘서울책보고’를 이용할 수 있도록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한다.
온라인 헌책방 웹진 ‘e-책보고’ 온라인 헌책 큐레이션 등 집 안에서도 안전하게 헌책을 구입하고 다양한 헌책 문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지난해 12월부터 코로나19로 인한 휴관에 대비해 ‘서울책보고 온라인 헌책방’을 운영하고 있다.
홈페이지에서 ‘서울책보고’의 명물 원형서가를 그대로 만나볼 수 있으며 책을 검색하고 바로 구매도 가능하다.
헌책방 운영자와 시민들이 참여하는 웹진 ‘e-책보고’도 발행하는데, 책과 사람들을 주제로 한 칼럼‘Book&Life’, 헌책방들의 이모저모 ‘헌책방 비디오 산책’, 시민들이 직접 보내준 사연으로 만든 ‘나에게 헌책은’, 서울책보고의 아기자기한 숨은 모습을 알 수 있는 ‘비하인드 컷 in 서울책보고’ 등을 만날 수 있다.
2019년 주제별 블라인드 북 ‘랜덤박스’를 시작으로 2020년에는 ‘생년문고’, 2021년에는 24절기마다 각 절기에 어울리는 책을 묶은 ‘절기문고’까지 세 종류의 헌책 큐레이션 문고를 서울책보고 온라인 헌책방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3월 29일부터 개관 2주년을 기념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행사가 열린다.
‘책 희망을 잇다, 새로운 시작을 위한 우리에게’라는 주제로 북 콘서트, 라디오 방송, 문화강좌 등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북 큐레이션과 음악 공연이 함께 하는 ‘랜선 북 콘서트 ‘새로운 시작을 위한 우리에게’’, 희망을 주제로 라디오 공개방송 형태로 진행되는 ‘희망 라디오 ‘책 희망을 잇다’’, Zoom으로 만나는 책문화 프로그램 ‘금요북클럽 ‘서울책보고 zoom in 금요북클럽’’, Zoom으로 만나는 문화강좌 ‘인 북아트 원데이 클래스 ‘서울책보고 zoom in 문화강좌’’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책보고 홈페이지의 문화 프로그램 메뉴를 참고하면 된다.
또한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7일까지 ‘서울책보고’의 외관을 새롭게 단장하기 위한 시민 투표가 서울책보고를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민 투표를 통해 선정된 새로운 외관은 오는 4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2021 Artwork’라는 이름으로 추진 중인 서울책보고 외벽 디자인 프로젝트는 4개의 디자인 중 시민 투표를 통해 최종 작품을 선정했으며 자연과 희망을 상징하는 녹색의 아트워크 공간으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이 외에 ‘서울책보고’에서는 방문객을 위한 현장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힘든 시기를 이겨내는 자신의 모습을 남기는 이색 포토존 ‘천변만화 ‘지금을 기억해요’’, 시민들이 평소 접하기 힘든 옛 타자기를 사용해 독립출판물을 제작해보는 체험 이벤트 ‘추억의 타자기 체험’ 등이다.
‘서울책보고’는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QR 체크인을 해야만 이용할 수 있으며 개인 간 거리두기 등 방역 지침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프로그램 참여와 시설 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책보고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을 확인하면 된다.
이정수 서울도서관장은 “‘서울책보고’의 두 번째 생일을 맞아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는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울책보고’는 헌책방과 시민의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하며 서울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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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으로 인생2막 도전 서울시, 50+인턴십 300명 운영…참여자 모집
인턴으로 인생2막 도전 서울시, 50+인턴십 300명 운영…참여자 모집
[피디언]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50+세대가 새로운 분야와 환경에서 일활동을 모색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실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서울50+인턴십’ 사업을 마련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
‘서울50+인턴십’ 사업은 50+세대가 주된 일자리에서 벗어나 새로운 영역·지위·환경 등에 안착할 수 있도록 교육과 실습, 현장경험의 실질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9년부터 시작됐다.
지난 2년간 총 490명의 50+세대와 273개 기업이 참여했다.
인턴십 참여 후 재취업, 창업, 기타 사회활동 등 일·활동으로 연계된 비율은 2019년 48%, 2020년 55% 등 점차 증가하는 추세로 50+세대의 경력전환을 위한 지원 과정으로서 인턴십 프로그램이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서울50+인턴십’ 참여자의 주된 활동 영역은 사회적경제, 중소기업, 소상공인 지원 분야이며 올해는 미래 핵심 산업인 그린·디지털 분야도 확대해 운영한다.
‘서울50+인턴십’은 50+세대의 전문성과 경험이 사회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한편 인력 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 중소기업, 소상공인 지원 분야에 좋은 인재를 연결해주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기존 영역 외에 포스트 코로나시대의 핵심 산업으로 꼽히는 그린·디지털 분야의 50+일자리 발굴을 위해 활동 영역을 확대해 운영한다.
8개의 세부사업에서 총 300명의 참여자를 모집하며 일활동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시간제와 전일제로 나누어 운영한다.
시간제의 경우 월 최대 57시간 근무하고 최대 61만원의 활동비를 받는다.
전일제의 경우 서울형 뉴딜일자리와 연계해 주 5일 1일 8시간 근무를 원칙으로 하며 최대 235만원의 급여를 받는다.
참여자 모집은 세부 사업별로 순차적으로 이루어지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50+포털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생2막을 위해 새로운 기회를 꿈꾸는 만 45세~67세의 서울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세부사업별로 참여자를 모집해 서류 및 면접 전형을 거쳐 선발한다.
최종 선정된 참여자는 젊은 세대와 함께 일하기, 인생2막 커리어 설계, 직장 적응을 위한 교육 등 다양한 변화적응, 소양 교육을 받은 후 각 기업과 기관으로 배치되어 활동한다.
인턴십 활동기간 동안 재단은 보수교육, 월례활동, 현장 점검 등을 통해 참여자의 적응과 지속적 역량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변화하는 일자리 환경에 적응하고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디지털 역량강화, 비대면·온라인을 통한 프로그램 등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김영대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는 “50+인턴십 사업은 전문인력을 필요로 하는 기업과 활기차고 의미있는 인생2막을 설계하고자 하는 50+세대가 동반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세대간 함께 일하기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과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는데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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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어르신도 앱·영상 편하게…전국 최초 '고령층 디지털 접근성 표준안' 개발
서울시, 어르신도 앱·영상 편하게…전국 최초 '고령층 디지털 접근성 표준안' 개발
[피디언] 서울디지털재단이 스마트폰 앱이나 모바일 웹, 영상콘텐츠에 적용할 수 있는 ‘고령층 친화 디지털 접근성 표준’을 전국 최초로 개발했다.
서울디지털재단 홈페이지 ‘지식정보’ 코너를 통해 공개했다.
예컨대, 앱이나 모바일 홈페이지의 글자크기는 14포인트 이상이어야 하고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보편적인 용어를 사용해야 한다.
영상콘텐츠의 자막은 첫 글자가 화면에서 사라지기까지 5초 이상 머무르도록 해 읽을 시간을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
코로나로 일상화된 온라인·비대면 방식은 편리함을 가져다줬지만 디지털 기기가 익숙지 않은 고령층은 오히려 더 불편해졌다.
온라인 쇼핑을 하거나 유튜브에서 동영상을 볼 땐 어려운 용어나 복잡한 절차, 너무 작은 글자크기 등 때문에 어려움이 많다.
실제로 서울디지털재단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어르신 절반은 디지털격차 해소를 위한 최우선 순위로 ‘고령층이 이용하기 편리한 환경 구축’을 꼽았다.
설문조사는 서울 거주 65세~79세 3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디지털 기기·서비스 개선방안으로는 ‘단순하고 알기 쉬운 화면구성’, ‘서비스 이용절차 간소화’, ‘주 이용 서비스 위주의 간결한 구성’ 순으로 응답했다.
모바일 웹·앱과 영상콘텐츠 모두 가장 불편하다고 느끼는 요소는 ‘용어’로 나타났다.
이번 ‘고령층 친화 디지털 접근성 표준’은 디지털 기반 비대면 서비스와 웹 콘텐츠 이용률이 늘고 있는 가운데, 디지털 콘텐츠가 고령층의 신체적·인지적·심리적 특성을 반영해 제작될 수 있도록 있도록 표준안을 제시한 것이다.
고령층의 디지털 소외·격차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대책이다.
크게 ‘모바일 웹·앱’과 ‘영상 콘텐츠’ 2개 분야별로 총 20대 요건을 제시했다.
우선, ‘모바일 웹·앱’ 분야에서는 스마트폰으로 구동되는 앱이나 모바일 홈페이지 서비스를 개발·제공할 때 고려해야 할 요건을 10가지로 제시했다.
글자크기는 14포인트 이상으로 하고 필기체나 흘림체 같은 복잡한 형태의 글꼴 사용은 자제해야 한다.
시력이 저하돼 작거나 흘린 글자를 읽기 어려운 고령자의 신체 특성을 반영한 지침이다.
고령자들은 신조어나 행정용어가 낯설 수 있는 만큼,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보편적인 용어를 사용해야 한다.
둘째, ‘영상 콘텐츠’ 분야에서는 영상을 시청하면서 느끼는 불편을 줄이기 위해 자막 크기와 속도, 발언 속도 등 10가지 준수요건을 제시했다.
흐르는 자막은 시간을 두고 충분히 읽을 수 있도록 첫 글자가 화면에서 사라지기까지 5초 이상 머물러야 한다.
영상 속 화자의 말하는 속도도 초당 4음절 가량으로 천천히 발음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 고령자는 새로운 정보를 즉각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는 만큼, 중요한 정보나 복잡한 내용은 반복설명이나 요약설명으로 재확인시켜주어야 한다.
서울디지털재단은 이번에 개발한 ‘고령층 친화 디지털 접근성 표준’을 4월~8월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에 시범·적용한다.
이후 고령층이 많이 이용하는 서울시 주요 민원서비스로 적용 범위를 점차 넓혀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하반기 중으로 ‘키오스크’ 분야 표준안도 추가로 개발 완료한다.
서울디지털재단은 노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는 고령층을 대상으로 복지·교육정보 등을 제공하기 때문에 개발한 표준을 적용하고 검증하기에 적합한 만큼, 첫 시범운영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시범운영을 통해 표준안 적용 전과 후의 효과를 비교·분석해 내용을 점검하고 실제 이용자들의 경험을 토대로 표준안의 세부지침을 구체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35개소에 이르는 서울시립·구립 노인복지관에서도 쉽게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장기적으로는 서울시 공공서비스에 대한 표준 적용을 제도화하고 민간서비스를 대상으로 평가·인증 제도를 운영하는 등 고령층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원목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지난 조사결과에서도 알 수 있듯 고령층의 이용편의를 고려한 디지털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야말로 디지털 격차를 줄이는 실질적인 해법”이라며 “고령층의 눈높이에 맞게 개발된 표준안이 곳곳에 잘 적용돼 어르신들의 불편을 덜어드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