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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난문자 매뉴얼 보완 및 일부 송출사항 조정 시행
행정안전부
[피디언] ‘코로나19 재난문자 운영 매뉴얼’의 내용이 일부 조정된다.
행정안전부는 코로나19가 장기화·일상화된 시점에서 기존 정보제공 방식이 국민들의 피로감을 가중시킨다는 여론을 감안, 재난문자 송출을 최소화하기로 방향을 전환하고 송출 금지사항을 지정한 바 있다.
그러나 송출 금지사항 이외의 사항에 대해 지자체가 송출 가능 여부를 판단하는데 혼선이 발생할 소지가 있어, 송출 가능한 사항을 매뉴얼에 구체적으로 명시했다.
지자체에서 요구해 온 매일 1회 하루 동안 발생한 전체 신규 확진자 현황을 송출할 수 있도록 했고 지자체장이 시급히 주민들에게 알려야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먼저 송출하고 이후 소명하도록 해, 재난문자가 코로나19 대응에 융통성 있고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송출 금지사항이 아닌 집단감염 발생 상황,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장소 방문자에 대한 역학조사 또는 추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연락 및 검사 안내, 중대본보다 강화된 방역정책, 백신접종 관련 안내 등도 명확히 송출 가능하다는 점을 매뉴얼에 명시했다.
다만, 시간과 관계없이 하루에도 몇 번씩 송출해 오던 단순 확진자 발생 정보 등은 계속 송출을 금지한다.
예를 들어 ‘번 확진자 발생, 확진자 미발생, 검사결과 전원음성’ 등이다.
이러한 사항이 반영된 매뉴얼은 4월 6일 각 지자체에 배포했으며 향후 코로나19 방역환경의 변화에 맞게 필요한 사항은 유연하게 조정해 나갈 예정이다.
행정안전부는 긴급재난문자의 운영 취지에 맞게 과다, 중복, 심야 송출을 줄여나가되, 코로나19 방역에 필요한 정보는 계속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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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슈퍼푸드 농산물 잔류농약 걱정 없이 드세요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슈퍼푸드 농산물 잔류농약 걱정 없이 드세요
[피디언] 서울시는 코로나19 시대에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웰빙식품으로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슈퍼푸드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지난 2월~3월 도매시장, 대형마트 등에 유통 중인 국내산과 수입산 슈퍼푸드 농산물에 대해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했다.
‘슈퍼푸드’는 인체 노화 분야 세계적 권위자인 스티븐 프랫 박사가 쓴 책에 등장하는 용어로 영양이 풍부하고 우리 몸의 면역력을 증가시켜 노화를 늦춰주는 생리활성물질을 다량 함유하는 식품을 지칭한다고 알려져 있다.
브로콜리, 시금치 등 국내산 및 블루베리, 오렌지 등 수입산 슈퍼푸드 농산물 23종 92건에 대한 잔류농약을 검사한 결과, 농약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한 농산물은 없었다.
검사 대상 농산물은 감귤류, 견과류, 귀리, 딸기, 마늘, 브로콜리, 시금치, 콩류, 토마토, 호박, 블루베리 등이다.
농산물에 잔류하는 농약이 불안하다면 깨끗한 물에 잠시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잘 씻기만 해도 잔류농약을 상당량 제거할 수 있으며 볶거나 끓이는 방법으로도 줄일 수 있다.
농산물 잔류농약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나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용승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건강에 대한 염려가 높은 시민들을 위해 웰빙 식품으로 알려진 슈퍼푸드 농산물의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이었다”며 “앞으로도 서울시에서 유통되는 농산물을 포함해 시민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 확보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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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아이들 숲에서 맘껏 뛰논다 유아숲체험원 본격 운영
성동구, 아이들 숲에서 맘껏 뛰논다 유아숲체험원 본격 운영
[피디언] 서울 성동구는 이달 4월 5일부터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2021년 유아숲체험장’을 운영한다.
유아숲체험장은 네트놀이대, 나무오르기 등의 시설이 갖추어진 곳으로 아이들이 숲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는 자연형 놀이터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외부활동이 조심스러운 요즘, 구는 유아숲체험장을 통해 안전한 방법으로 아이들이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
특히 지난해 유아숲 운영에 참여한 어린이집 20개소에 대해 찬반 의견을 수렴, 75% 찬성이라는 긍정적 기대에 부응해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로 참여인원을 조정하고 대응단계에 따라 비대면 프로그램 운영 실시해 어린 아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유아숲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숲체험 키트 제작 및 배포와 QR코드 해설 등 다양한 운영방식을 개발해 재미있고 유익한 놀이활동도 제공한다.
구는 2016년 대현산을 시작으로 2018년도에 금호산, 매봉산 유아숲 체험장을 추가 조성해 아동친화적인 도시공간을 마련, 현재 지역 내 대현산, 금호산, 매봉산 유아숲체험장 3곳이 운영되고 있다.
각각의 유아숲체험원은 흔들 밧줄건너기, 나무오르기, 낙엽풀장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놀이기구를 갖추고 있으며 도시에서 숲체험활동 경험이 적은 아이들을 위해 활동지도 및 숲해설이 가능한 전문인력인 유아숲지도사도 배치해 운영한다.
참여대상은 지난 달 10일부터 모집된 유치원 및 어린이집 총 20개소이다.
추가로 참여를 희망할 경우 성동구청 홈페이지 또는 공원녹지과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숲체험을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의 창의성과 신체발달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심 속 아이들이 코로나19를 벗어나서 자연과 함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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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튤립 활짝 핀 중랑천을 거닐며 봄을 만끽하세요
성동구, 튤립 활짝 핀 중랑천을 거닐며 봄을 만끽하세요
[피디언] 서울 성동구의 하천변을 따라 봄꽃들의 인사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4월이 되자 성동구 중랑천 변에서는 튤립이 개화소식을 알렸다.
성동구 용비교 하부에서 응봉체육공원까지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형형색색의 튤립은 물론 벚꽃과 개나리, 조팝나무 등을 감상할 수 있다.
구는 지난해 11월 용비교 하부에서부터 응봉체육공원까지 약 1.2km구간에 걸쳐 빨강, 노랑, 흰색, 보라, 분홍 등 6개 색상, 총 7만 5천개의 튤립 구근을 식재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람이 많이 모이는 명소를 찾기보다는 하천변 등 집 근처 가까운 곳에서 산책하며 봄꽃을 즐기는 경우가 많아져 주민들을 위해 하천 경관 개선에 관심을 기울였다고 구 관계자는 설명했다.
지난 3월 20일경 노란색 품종부터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한 튤립은 이제 6개 색상 모든 품종이 꽃을 피워 더욱 화려하고 아름다운 하천 산책로를 선보이게 됐다.
향후 자전거도로변, 산책로변 등에 계절별로 다채롭게 접할 수 있는 꽃길을 지속적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중랑천 튤립 꽃길 외에도 중랑천 상류구간에 유채꽃길을 조성하고 있다.
지난 3월 초 파종을 완료하고 올 5월이면 새로운 봄꽃과 마주할 수 있다.
현재 벚꽃이 만발한 송정제방 산책로는 5월이면 제방사면으로 장미가 개화할 예정으로 다시 한번 주민들의 지친 일상을 위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다양한 색상의 튤립이 이어지는 하천 산책로는 새로운 볼거리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활력과 위안을 전해줄 것”이라며 “꽃구경을 하면서 산책과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주민들의 아름다운 쉼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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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학재단, 사회·공익분야 활동 경험 대학생 60명 선발해 장학금
서울장학재단, 사회·공익분야 활동 경험 대학생 60명 선발해 장학금
[피디언] 서울장학재단이 사회문제에 관심 있고 창의적인 대안을 탐구하고자 하는 공익분야 우수 장학생을 모집한다.
연간 400만원의 장학금과 사회문제 해결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서울희망 공익인재 장학금’의 신청 기간은 7일~16까지다.
신청 대상은 서울 소재 4년제 대학이나 전문대학의 정규학기 학부생 중 최근 3년 이내 사회·공익분야 활동 경험이 있는 학생으로 휴학생도 신청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4월 7일 10시부터 4월 16일 오후 5시까지이며 서울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 후 관련 서류를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서류, 면접 심사 후 5월 말 최종 발표 예정이다.
선발된 장학생 60명에게는 연간 400만원의 장학금 지원과 더불어 사회문제와 관련된 주제의 프로젝트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서울희망 공익인재 장학금’은 2013년부터 사회적 책임 의식을 가진 대학생들이 스스로 사회현상을 분석하고 대안을 찾는 경험을 통해 공익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대현 이사장 직무대행은 “사회 현상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직접 실천하고자 하는 장학생을 모집한다”며 “학생들의 작은 실천이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나타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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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대에 꼭 필요한 교육은?” 서울시, 50+세대 적합 콘텐츠 제안 공모
“50+세대에 꼭 필요한 교육은?” 서울시, 50+세대 적합 콘텐츠 제안 공모
[피디언]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맞춰 50+세대에 꼭 필요한 교육 콘텐츠를 확대 발굴하고자 교육콘텐츠 공모 채널을 상시 운영한다.
재단은 그동안 50+세대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 콘텐츠 발굴을 위해 연2회 교육콘텐츠 공모 사업을 진행해 왔다.
올해는 참여 대상을 전문 강사나 교육전문기관 뿐 아니라 콘텐츠 전문성을 가진 공공·민간 기업으로 확대하고 콘텐츠 제안도 상시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온라인 채널을 구축, 운영한다.
재단은 7일부터 50+포털에 정기 채널을 개설하고 교육콘텐츠 제안을 공모한다.
50+적합 콘텐츠를 가진 전문 강사 및 기관, 기업, 협회, 단체는 어디나 참여 가능하다.
올해부터는 교육전문기관이 아니더라도 제안 분야의 전문성이 있고 교육 이후 활동 연계까지 가능한 공공·민간 기관도 참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콘텐츠의 다양성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문 강사의 경우 50+적합교육에 전문성이 있으며 제안 분야의 경력이 3년 이상 있어야 참여가 가능하다.
교육전문기관의 경우도 제안 분야 3년 이상 경력이 필수다.
교육전문기관이 아닐 경우에는 공익적 가치가 높은 사업 및 서비스를 실행하는 기관 및 단체가 참여 가능하며 마찬가지로 제안교육과정의 강사진 경력이 3년 이상 되어야 한다.
콘텐츠 공모 주제는 50플러스캠퍼스의 주요 교육과정인 자기이해, 신진로탐색, 역량개발, 사회참여 등 4개 분야로 나뉜다.
세부 주제로는 자기성찰, 관계/심리, 사회서비스/복지/돌봄, 미디어, 창업/창직, 창작 IT신기술, 녹색일자리/환경, 사회적경제, 관광/여행, 주거/마을 지역/농업, 소통/홍보/마케팅 등이 해당 된다.
특히 재단은 50+적합 콘텐츠라는 주제 아래 사회참여 활동연계 가능성이 높은 사업을 우대하는 등 다양한 활동 연계가 가능한 콘텐츠 중심으로 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육콘텐츠는 상시 채널을 통해 언제든지 접수 가능하다.
연2회 전문가 심사를 거쳐 매회 15개 내외의 콘텐츠를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콘텐츠는 이후 50플러스캠퍼스에서 정규 교육과정으로 개설될 수 있다.
5월 심사는 5월 7일까지 접수된 제안서를 바탕으로 서면 및 대면심사를 거쳐 5월 24일에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교육콘텐츠 선정 개수는 매회 최대 15개까지 선정할 예정이며 교육콘텐츠의 우수성에 따라 선정규모를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선정된 콘텐츠는 이후 서부·중부·남부·북부 등 4개의 50플러스캠퍼스별 특성을 고려해 배치, 운영될 예정이다.
김영대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은 50+세대에게 더 필요하고 유용한 교육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발굴하고자 추진했다”며 “특히 단순히 교육으로 그치지 않고 다양한 후속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콘텐츠를 다양하게 발굴해 50+세대의 사회참여 기회를 더욱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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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전거 운전능력 인증제' 6월 도입… 합격하면 따릉이 요금 감면
서울시, '자전거 운전능력 인증제' 6월 도입… 합격하면 따릉이 요금 감면
[피디언] 서울시가 안전한 자전거 이용문화 정착을 위해 자동차운전면허 시험과 같은 ‘자전거 운전능력 인증제’를 올 6월 도입한다.
자전거 안전교육을 이수하고 필기·실기시험을 모두 합격하면 인증을 받을 수 있다.
인증제에 합격하면 2년 간 따릉이 이용요금을 일부 감면해준다.
좌·우회전 시 수신호하기 처럼 자전거를 탈 때 꼭 알아야할 교통법규를 알고 있는지, 운행능력은 안정적인지 등을 평가한다.
그동안 안전교육에 대한 서울시와 자치구 간의 교육역할도 명확히 분담하고 효율적·체계적인 운영시스템도 갖춘다.
서울시는 안전교육 제도를 총괄하고 자전거 강사 양성교육을 전담한다.
자치구는 인증제 수료를 원하는 시민은 물론, 일반 시민들을 위한 안전교육을 담당한다.
그동안 서울시와 25개 자치구는 개별적으로 시민 대상 자전거 안전교육을 시행해왔다.
통일된 교육 가이드라인이 없어 각 시행기관별로 교육 서비스에 편차가 존재했고 교육대상과 범위가 중첩되는 경우도 있었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대별 맞춤형 표준교재 개발을 완료했다.
또 안전교육과 인증시험 일정을 확인하고 신청까지 할 수 있는 ‘자전거 안전교육 통합 웹사이트’도 이달 말 오픈한다.
서울시가 이런 내용으로 자전거 안전교육 제도를 전면 개편해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코로나 장기화로 작년 공공자전거 따릉이 이용률이 전년 대비 24% 증가하는 등 생활 교통수단으로 정착됐고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이 활성화되는 등 변화하는 교통환경에 대응하고 보다 안전한 이용문화를 확산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특히 작년 12월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라 개인형 이동장치가 자전거도로를 통행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자전거와 PM 간 사고 가능성이 높아지는 등 달라지는 교통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 내용의 변화도 필요해졌다.
자전거 안전교육 제도 개편 주요 내용은 자전거 교통안전교육 인증제 도입 연령대별 표준교재 개발 통한 맞춤형 교육 자전거 강사 양성 확대 자전거 정비교육 실시 자전거 안전교육 통합 웹사이트 오픈, 5가지다.
첫째, 올 6월부터 자전거 운전능력을 평가하는 ‘자전거 교통안전교육 인증제’를 시작한다.
자전거 안전교육을 이수하고 자전거를 탈 때 꼭 알아야할 교통법규 등에 대한 필기시험과 곡선·직선코스 등을 달리는 실기시험을 통과하면 서울시가 인증증을 발급해준다.
유효기간은 2년이다.
인증제는 응시자의 학습·신체능력을 고려해 초급, 중급으로 나눠 진행된다.
각 자치구에서 올해부터 시행하는 자전거 안전교육을 이수한 자에 한해 응시 자격이 주어진다.
중급 합격자의 경우 2년간 따릉이 이용요금 일부 할인 인센티브를 부여해 더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치구 자전거 안전교육은 이론교육 1시간, 실습교육 2시간으로 구성되며 교육 일정은 자치구별로 상이하다.
따릉이 이용요금 감면은 조례 개정을 거쳐 7월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감면기간은 요금 감면 적용시점으로부터 2년이다.
이후 따릉이 이용요금 감면을 원할 경우 인증제를 다시 응시해야 한다.
시험 장소는 권역별로 총 4곳을 운영한다.
현재 동대문구 교통안전체험학습장, 관악구 자전거교육장, 송파구 안전체험교육관 3곳이 확정됐다.
향후 강북지역에 1개소를 추가 확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둘째, 연령대별 맞춤형 표준교재를 개발했다.
표준교재는 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해 유아용·초등학생용·중고등학생용·성인용으로 제작됐다.
자전거를 탈 때 꼭 알아야 할 교통법규, 수신호를 비롯해 최근 급증하는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법 등의 내용을 반영했다.
보다 내실 있는 맞춤형 안전교육이 시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교육이 활성화되는 점을 고려해 해당 교육교재를 바탕으로 한 온라인 교육영상도 추가 제작, 각 자치구에 배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다 많은 시민들이 접할 수 있도록 서울시 유튜브, 블로그 등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셋째, ‘자전거 강사’를 올해 총 80명 추가 양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가 새롭게 개발한 자전거 안전교육 교재를 바탕으로 자전거 구조, 관계법령, 교수법 등 이론부터 교통안전 실무, 주행실기, 정비 실무, 응급처치 등 실기까지 총 망라해 교육한다.
서울시 자전거 강사 양성과정 교육을 이수한 후 강사자격 인증시험을 통과하면 자전거 강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자전거 강사 양성과정 교육생은 올해 총 4기수 모집할 예정이다.
1기수 교육은 4.26부터 총 5일간 25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 감염 방지 및 교육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기수당 교육인원은 최대 20명으로 제한된다.
자전거 강사로서 활동할 수 있는 자질과 성품을 갖춘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학교/기관/단체 교육 관련자일 경우 우대한다.
시는 이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각급 학교, 복지단체 등에 자전거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교육시행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넷째, ‘자전거 정비교육’도 연 2회 실시한다.
자전거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자전거 정비교육에 대한 높아지는 수요를 고려한 것으로 자전거 차체·부속품 점검·손질법부터, 자전거 주행 타이어 펑크, 체인 고장 등 응급상황에서의 대처방안을 배우는 실습 위주의 교육이 이뤄진다.
정비교육은 회당 총 8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강사 양성교육 수료자 및 서울시민 등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나, 코로나 19 감염방지 및 교육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회당 25명으로 제한한다.
다섯째, 자전거 교육 정보를 찾기 어려웠던 시민들을 위해 자전거 관련 교육 정보를 총망라한 ‘자전거 안전교육 통합 웹사이트’를 새롭게 구축, 이달 말 오픈한다.
시민들은 각 자치구 자전거 안전교육부터 자전거 교통안전교육 인증제, 자전거 강사 양성교육, 자전거 정비교육 등 다양한 자전거 관련 교육 프로그램의 커리큘럼과 일정·장소를 한 곳에서 확인하고 신청도 할 수 있다.
그동안 시민들이 자전거 교육 정보를 찾으려면 각 시행기관별 홈페이지에 일일이 들어가 확인·신청해야 했다.
배덕환 서울시 자전거정책과장은 “코로나19 국면에서 비대면 교통수단으로서 자전거 이용률이 급증함에 따라 안전한 자전거 이용문화 정착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자전거 이용자도 자동차처럼 운전능력을 평가해 인증해줌으로써 안전이용에 대한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 또 자전거 안전교육 제도 전면 개편을 통해 교육 효과성을 높이겠다 앞으로도 다각도의 정책을 펼쳐 서울시민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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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구천면로를 새롭게 바꿀 ‘함께 가게’,‘구천면로 공방’운영 협약 체결
강동구, 구천면로를 새롭게 바꿀 ‘함께 가게’,‘구천면로 공방’운영 협약 체결
[피디언] 강동구가 구천면로 걷고 싶은 거리에 조성하고 있는 ‘함께 가게’, ‘구천면로 공방’을 원활히 운영하기 위해 지난 4월 6일 강동구청에서 강동농협, 온도도시 협동조합과 민간위탁 협약을 체결했다.
구천면로 걷고 싶은 거리는 강동구가 5호선 명일역에서 천호초교 사거리까지 약 1km 구간을 다양한 콘텐츠를 담은 문화예술의 거리로 조성하고 있는 곳이다.
구는 ‘함께 가게’와 ‘구천면로 공방’을 통해 사람들이 찾고 싶은 공간을 조성해 누구나 즐겁고 편리하게 문화예술을 누리는 지역으로 거듭나게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함께 가게’는 사회적경제기업, 청년 기업 등 지역 중심의 제품을 기획하고 판매하는 지역 브랜드 판매장이다.
지역 중소상공인의 브랜드 홍보와 새로운 판로를 지원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게 된다.
고객들 또한 단순 상품 구매를 넘어 사회적 가치를 지닌 제품을 가깝게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받게 돼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착한 소비의 저변을 넓힐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영업시간은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위탁운영을 맡은 강동농협은 지역 내 하나로마트 매장과 연계해 사회적경제 숍인숍 판매대 ‘가치사숍’, 사회적경제기업 마켓 ‘강동 어울장’을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아울러 강동구는 온도도시협동조합과 ‘구천면로 공방’ 운영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구천면로 공방’은 공예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이다.
공예 종사자와 네트워크를 구축해 공예 창작과 창업활동을 지원하고 촬영장비와 조명을 갖추어 온라인 공예 콘텐츠 제작을 희망하는 공예인들의 이용을 도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지역 주민을 위한 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문화예술이 공존하는 구천면로 조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공방은 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위탁운영을 맡은 온도도시협동조합은 강동구 성안로 엔젤공방 사업가들이 설립한 협동조합이자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창작, 예술, 힐링, 소통을 통한 ‘따뜻한 도시 만들기’를 목표로 공예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공하고 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체결로 강동농협, 온도도시협동조합의 전문 인력과 네트워크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해 구천면로가 사람들이 머물고 누리는 거리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함께 가게’와 ‘구천면로 공방’은 오는 5월 개소할 예정이다.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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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강동혁신교육지구에서 무한 가능성을 꿈꾸다
청소년, 강동혁신교육지구에서 무한 가능성을 꿈꾸다
[피디언] 강동구가 청소년들이 청소년들의 프로젝트 도전과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무모한 도전’, ‘반하는 학교’, ‘우리학교 문화예술 동아리’ 참여자를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하며 무한 상상력과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배움의 능동적인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먼저 ‘무모한 도전’은 주제와 상관없이 참신하고 기발한 도전 프로젝트를 갖고 있는 팀에게 프로젝트 컨설팅 및 활동비로 최대 1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대상은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재학생 3명 이상, 멘토교사 1명으로 구성된 팀이며 구상하고 있는 도전 프로젝트에 대한 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학급 단위 지원사업인 ‘반하는 학교’는 한 아이도 소외되지 않는 학급 환경 조성을 위해 학급 단위 자치기획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하며 학급당 10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학급은 프로젝트 계획서 학급회의록, 역할분담표를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또한 강동구는 건강한 청소년 여가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폭넓은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우리학교 문화예술동아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관내 중·고교 문화예술 동아리를 대상으로 최대 15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의 다양한 동아리 활동과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또래와 어울릴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성해 청소년들의 도전과 모험정신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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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없는 신간도서 동네 서점에서 바로 빌리세요
도서관에 없는 신간도서 동네 서점에서 바로 빌리세요
[피디언] 강동구는 구민들이 보고 싶은 책을 지역 동네 서점에서 바로 빌려 볼 수 있는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강동구는 지역의 동네 서점 협의체인 ‘사람이아름다운동네 서점협동조합’과 4월 1일 사업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서비스를 통해 강동구립도서관에 없는 신간 또는 미소장 서적을 지역 동네 서점에서 빌려볼 수 있다.
4월 중 시스템 구축 및 시범 운영 후, 5월부터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용 대상은 구립도서관 정회원이며 월 1인 최대 2권까지 14일간 신청 도서를 대출할 수 있다.
강동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 희망도서 바로대출 메뉴에 접속해 가까운 지역 서점을 지정한 후, 원하는 도서를 신청하면 도서관에서 안내 문자메시지를 보내준다.
강동구립도서관에서 이미 여러 권 소장하고 있는 도서 만화, 수험서 등 일부 도서는 서비스가 제한되지만, 인기 많은 신간도서의 대출 가능 기간을 대폭 줄여 구민에 편리함을 제공하고자 한다.
기존에도 희망도서 신청 제도를 운용하고 있지만, 도서를 구입하고 도서관에 장서 등록이 되기까지 2주 가까운 시간이 소요된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희망도서 바로대출‘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자신이 읽고 싶은 책을 타인의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빌릴 수 있다.
평소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들도 도서관 대신 동네 서점에서 원하는 책을 바로 빌려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비스 운영 협약 대상자로 참여하는 동네 서점도 기대가 크다.
코로나19로 매출이 줄어든 상황에서 매출도 오를 뿐만 아니라 지역의 문화공간으로써의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를 통해 구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도서관 서비스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매출에 타격을 받았을 동네 서점에도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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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청소년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2020년 서울시교육청 평가‘우수센터’선정
은평구청소년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2020년 서울시교육청 평가‘우수센터’선정
[피디언] 은평구는 은평구청소년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가 서울시교육청이 실시한 2020년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평가 결과 ‘우수센터’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서울시 25개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를 대상으로 현장 모니터링 결과, 센터 이용자 만족도 설문 결과, 예산 집행 점검 결과 항목으로 진행되어 은평구를 포함한 3개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가 우수센터로 선정됐다.
은평구청소년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자유학기제 및 현장직업체험지원, 단위학교 진로교육 지원, 4차 산업분야 진로지원 등 진로직업체험 전담기구로서 청소년 진로교육을 지원하고 있는 청소년 시설이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라인 진로 프로그램을 다수 개발해 학교, 지역아동센터 등을 지원했다.
은평구의 현장직업체험처를 직접 촬영해 온라인 현장직업체험을 진행하고 직업실무체험, AI 페스티벌, 실시간 4차산업혁명 진로체험 등 다양한 온라인 진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은평혁신교육지구사업으로 실시간 전공 상담과 전공강연 · 멘토특강 · 대학생활 V-log · 수도권 대학교 홍보 영상 등을 탑재한 홈페이지를 개설해 은평대전 온라인 전공박람회를 개최했다.
이 외에도 드론 동아리 ‘플라잉 드론’ , 미디어 동아리 ‘Dream Live’, 청소년 오케스트라 ‘은평 유스 아티스트’, 센터 특화 프로그램 등 여러 진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구 관계자는 “2021년에도 학교 및 지역의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세계를 경험하고 올바르게 진로 탐색을 할 수 있도록 꾸준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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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드림스타트, 케이크 만들기 비대면 프로그램 운영
은평구 드림스타트, 케이크 만들기 비대면 프로그램 운영
[피디언] 은평구 드림스타트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체험활동이 부족해진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지난달부터 ‘가족애 생일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운영하고 있다.
‘가족애 생일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은 부모의 생일을 맞이해 동영상과 만들기 키트를 이용해 가정에서 가족이 함께 케이크를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으로 코로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정에서 생활하는 드림스타트 아동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기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교육·문화 서비스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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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12개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도서관 지혜학교’ 사업 선정
수원시청
[피디언] 수원시 12개 공공도서관이 ‘길 위의 인문학’·‘도서관 지혜학교’ 사업에 선정됐다.
선경·창룡·화서다산·호매실·서수원·한림·버드내·북수원·일월·광교푸른숲도서관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영통·매여울도서관은 ‘도서관 지혜학교’ 사업에 선정됐다.
12개 도서관은 사업비로 총 1억 1000만원을 지원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한국출판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도서관 지혜학교’는 질 높은 도서관 인문학·독서문화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나의 언어로 수원을 쓰다 뉴노멀 시대, 고전에서 찾는 삶의 지혜 그림책 마음 정원 가꾸기 자연 속 향기로운 생활, 생태인문학 글쓰기에서 배우는 지혜 등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세부 일정은 각 도서관 홈페이지에 공지한다.
심언형 수원시 도서관사업소장은 “코로나19가 가져온 사회 변화, 공동체 회복, 탄소 중립 등 시대적 요구를 반영한 다양하고 수준 높은 인문학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겠다”며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면서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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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선 협궤열차의 추억, 수원 구 부국원에서 만난다
수인선 협궤열차의 추억, 수원 구 부국원에서 만난다
[피디언] 수인선의 옛 모습을 촬영한 사진과 수인선 협궤열차를 이용했던 사람들의 구술 영상을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수원시는 수원시정연구원의 수원학 구술총서 ‘수인선: 협궤열차의 기억’ 발간을 기념해 4월 8일부터 8월 8일까지 ‘수원 구 부국원’에서 전시회 ‘수인선: 협궤열차의 기억’을 연다.
옛 수인선 협궤열차, 수원역 승강장, 역전 풍경, 승객의 모습을 담은 사진 30여 점과 수인선 이용했던 사람들, 기관사 등이 수인선에 얽힌 추억을 이야기하는 영상이 전시된다.
1937년 일제가 설치한 수인선은 수원과 인천을 오가는 철도로 서해안의 천일염, 쌀을 일본으로 반출하기 위한 ‘수탈 열차’였다.
수탈을 목적으로 설치한 철도였지만, 해방 이후에는 수원과 인천을 오가는 사람들의 중요한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했다.
수인선은 밭에서 딴 농산물을 팔러 가는 농부, 생선을 팔아 가족을 먹여 살리던 상인들, 학생들 등으로 늘 가득했다.
시민들 삶의 애환이 깃든 열차였다.
수인선은 철로 궤도 간격이 표준궤간보다 좁은 협궤열차였다.
수인선 협궤열차는 궤도 간격이 762㎜에 불과해 ‘꼬마 열차’로 불리기도 했다.
도로망이 발전하면서 승객은 계속해서 줄었고 수인선은 1995년 12월 31일 운행을 중단했지만 ‘꼬마열차 추억’은 아직도 많은 사람의 머릿속에 남아 있다.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던 느림보 협궤열차는 지난해 9월 25년 만에 표준궤 최첨단 복선전철로 돌아왔다.
수인선 복선전철은 1단계 오이도~송도 구간이 2012년 6월, 2단계 송도~인천 구간은 2016년 2월, 개통했다.
지난해 9월 수원~한대앞 구간 개통으로 수원역에서 인천역에 이르는 전 구간이 연결됐다.
수원시는 수원시정연구원 수원학연구센터와 함께 2003년부터 ‘근·현대사 증언자료집’을 발간하는 등 구술·채록을 바탕으로 역사 보존에 힘쓰고 있다.
개인의 생애와 기억을 구술로 기록해 잊힌 근현대 역사를 복원하는 작업이다.
지난해에는 ‘수인선’을 이용했던 사람들의 구술을 채록하는 작업을 했고 ‘수인선: 협궤열차의 기억’과 ‘수원 철도기관사’ 두 권을 발간했다.
‘수인선: 협궤열차의 기억’은 7명의 구술자가 수인선에 얽힌 경험담을 풀어놓은 책자다.
협궤열차 역무원, 인천 수산물 시장에서 생선을 떼다가 팔았단 지동시장 상인, 수인선을 타고 인천 배다리 시장에 참외를 팔러 가던 농사꾼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시민들이 만든 역사서다.
‘수원 철도기관사’는 수인선 철도기관사 3명의 구술을 바탕으로 제작했다.
철도기관사의 삶을 생생하게 기록했다.
책자는 수원시 박물관·도서관 등에서 볼 수 있다.
‘수인선: 협궤열차의 기억’ 작업 과정에서 수집한 사진과 구술을 재구성한 영상은 수원 구 부국원 전시회에서 일부 공개한다.
이상희 수원시 문화예술과장은 “수인선 협궤열차를 추억하고 사라진 지역 역사를 되새길 수 있는 전시회”며 “또 서민들의 평범한 삶의 기억도 역사로 만들어질 수 있다는 것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시기획 배경을 밝혔다.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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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시장, “백신 안전성 믿고 접종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달라”
염태영 시장이 6일 오후 팔달구보건소에서 백신을 접종받고 있다.
[피디언] 염태영 수원시장은 “백신의 안정성을 믿고 백신 접종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달라”고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6일 오후 팔달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은 후 염태영 시장은 개인 SNS에 글을 게시하고 “백신의 안정성에 대한 가짜뉴스가 횡행하고 있다”며 “접종 후 열이 날 수 있지만, 면역형성 과정이니 과하게 불안해하실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최근 각 지방자치단체에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장의 백신 접종 참여 공문을 보낸 바 있다.
염태영 시장은 “우리 시민들께서는 백신의 안정성을 믿고 백신 접종에 협력해 달라”며 “방역 수칙 준수, 신속한 백신 접종으로 하루 빨리 우리의 일상을 되찾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염태영 시장은 이날 예진표를 작성한 후 예진의사의 진료를 받고 기저질환과 최근 건강 상태를 확인했다.
접종을 받은 후 15분 정도 이상 반응을 관찰했다.
염태영 시장은 “시민들이 백신을 접종받는 데 불편이나 혼란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2021-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