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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하천 계곡 내 불법 시설물 일제 전수조사
영덕군, 하천 계곡 내 불법 시설물 일제 전수조사 (영덕군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영덕군은 깨끗하고 안전한 하천 환경을 만들기 위해 3월 한 달간 관내 하천과 계곡 주변의 불법 시설물을 모두 조사하고 대대적인 정비에 나선다.이번 조사는 정부의 ‘2026년 하천 계곡 불법 시설물 정비 계획’에 따른 것으로 조사 대상은 하천구역을 비롯해 세천, 구거, 산림 계곡 등 사각지대에 있는 모든 불법 시설물이다.단속 대상은 평상, 그늘막, 방갈로 가설 건축물 등 무단 설치 시설 불법 경작 및 토지 형질변경 그 밖의 하천법 및 관련 법령을 어긴 행위 전체 등이다.영덕군은 이번 조사에서 적발된 시설물에 대해 즉시 원상복구 명령을 내리고 1차 명령 시 10일 이내에, 2차 명령은 5일 이내에 자진 철거하도록 통보한다.또한 원상복구 명령과 별도로 하천점용 허가 없이 무단 점용한 기간에 대해 변상금을 물리고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에는 형사고발, 과태료 부과, 행정대집행 등 법에 따라 엄하게 다스릴 예정이다.영덕군 관계자는 “그동안 하천과 계곡에서 관행적으로 이뤄져 온 불법 행위를 뿌리 뽑기 위해 철저히 조사하겠다”며 “군민과 관광객들이 쾌적하게 하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자진 철거 등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영덕군은 3월 1차 조사 이후에도 6월 중 추가 조사를 하고 하계 휴가철인 7월부터 9월까지 집중 단속 기간을 운영해 불법 행위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할 방침이다.
202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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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위기 함께 극복" 경산시, 지방세 지원 대책 마련
경상북도 경산시 시청
[문경상주전국뉴스] 경산시는 최근 중동 지역의 정세 불안으로 경제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지방세 지원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주요 지원 내용은, 이번 중동 상황으로 직접적인 피해를 본 기업이 지방소득세 등 신고 납부하는 지방세에 대해 납부기한 연장을 신청할 경우, 6개월 범위 내 연장이 가능하고 이미 부과 고지된 지방세에 대해서는 고지유예, 분할 고지, 징수유예 등 기업 상황에 맞추어 탄력적인 지원을 시행한다.또한 피해 기업이 경영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세무조사를 한시적으로 보류한다.이와 함께 체납자의 재산 압류나 공매 등 체납처분을 유예해 경영 부담을 최소화하고 지방세 환급금이 발생할 경우 신속히 지급하는 등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세정 지원을 동원할 방침이다.이번 지방세 지원은 납세자의 신청을 원칙으로 하되, 국세청에서 피해 기업으로 인정되면 직권으로 납부 기한을 연장할 계획이다.아울러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사업자가 징수유예 등을 신청하는 경우, 요건을 검토해 적극적으로 승인할 예정이다.세무과장은 "이번 대책은 예상치 못한 대외 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경영 위기에 처하지 않도록 세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
202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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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남천사랑 장학회 제11차 이사회 개최
재단법인 남천사랑 장학회 제11차 이사회 개최 (경산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재단법인 남천사랑장학회에서는 12일 남천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이번 이사회에서는 임원 선임안, 2025년도 결산안 심의 및 기본재산 편입예외 기부금 사용 계획안을 안건으로 개최됐으며 남천사랑장학회의 발전에 대한 내용으로 토의를 했다.남천사랑장학회는 지난 2월 6일 제92회 졸업식에서 초등학교 졸업생 11명에게 10만원씩 11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3월 3일 입학식에서는 남천초등학교 3명 각 20만원, 남천초 병설유치원 입학생 2명에게 각 10만원 총 8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남천사랑장학회 천홍기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강구해 남천면의 유일한 남천초등학교가 많은 입학생들을 유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남천사랑장학회는 지역민들을 중심으로 2021년 1월 설립된 공익 재단법인으로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남천면의 지역 교육 문화 발전을 위해 장학금 지원과 평생학습 지원을 목적사업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202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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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경북 학생 사교육비 32만 9천 원..전국 두 번째로 낮아
경북교육청, 경북 학생 사교육비 32만 9천 원..전국 두 번째로 낮아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경북교육청 12일 교육부와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초 중 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에서 경북 지역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32만 9천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이는 전년도 35만 6천 원보다 2만 7천 원 감소한 수치이며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두 번째로 낮은 수준이다.지난해 다섯 번째였던 순위가 크게 상승해, 경북의 사교육비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사교육 참여율도 70.9%로 전년 75.4%보다 4.6%포인트 하락했다.이는 전국에서 여섯 번째로 낮은 수준으로 사교육 참여 자체가 줄어드는 흐름도 함께 확인됐다.또 사교육에 참여한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46만 4천 원으로 전년 47만 3천 원보다 9천 원 감소했다.이 역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낮은 금액이다.경북교육청은 이번 조사 결과를 학생과 학부모의 사교육 부담을 낮추기 위한 정책들이 현장에서 일정 부분 성과를 나타낸 것으로 보고 앞으로도 공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교 안에서 충분한 배움과 돌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결과가 일시적인 변화에 그치지 않도록 기존 정책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게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신규 정책과 기존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사교육비 경감 효과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202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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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흥 국회의원 , 암 · 중증질환 추적검사 지원하는 ‘ 김교흥 케어법 ’ 대표발의 !
국회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김교흥 의원은 13일 암, 중증질환 환자 치료를 위한 추적검사비 부담을 완화하는 '국민건강보험법'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개정안에 따르면 암, 희귀질환, 중증질환 환자의 산정특례기간 5년이 종료된 이후에도 추적검사에 한해 본인부담률을 5%로 경감하게 된다.산정특례제도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대표적인 의료비 지원 제도 중 하나로 5년간 암 치료를 위한 외래진료, 입원진료, MRI, PET-CT와같은 고가 의료장비 검사비, 약제비에 대한 급여비용의 5%를 부담하는 내용이다.암, 희귀질환, 중증질환은 수술이나 치료 이후에도 재발 위험이 높아 지속적인 관찰과 추적검사가 필수적이나 MRI, PET-CT와 같은 고가의 검사비용에 경제적 부담을 호소하는 환자가 많다.의료비 부담으로 인해 추적검사를 못할 경우 병의 재발을 조기 발견하지 못해 건강을 악화시킬 우려가 있어 이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김교흥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에 따르면 암, 희귀질환, 중증질환는 5년이후에도 추적검사에 필요한 MRI 비용이 약 49만원에서 약 2만원으로 경감되고 PET-CT 비용은 약 120만원에서 약 6만원으로 경감되는 효과가 있다.김 의원은 "암 등 중증질환은 수술이나 치료 이후라도 지속적인 관찰과 추적검사가 필수적이다"며 "암 중증질환 경험자의 지속적인 건강관리와 병환 완전 극복을 위해 검사비 본인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추겠다"고 강조했다.
202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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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수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성주군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성주군 수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월 12일 수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협의체 위원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수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 추진결과 보고 2026년 운영계획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지역특화사업인 영농사업 장소와 일정, 재배 작물에 관한 논의를 했고 여름이 오기 전 관내 독거어르신 25가구를 선정해 간편식품 전달행사를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박남주 민간위원장은"작년 협의체의 성과는 지속해서 발전시키고 부족한 점은 보완해 한층 도약하는 수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이루어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김경란 공공위원장은 "수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복지의 중심축으로서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수륜면을 실현하고 상생과 연대의 가치를 바탕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202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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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남면‘청렴 약속의 날’ 운영으로 청렴 실천 다짐
선남면‘청렴 약속의 날’ 운영으로 청렴 실천 다짐 (성주군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성주군 선남면은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청렴 약속의 날 을 1부서 1청렴 시책으로 추진하며 청렴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시책은 직원 스스로 청렴 의식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주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선남면은 분기별 1회 전 직원이 참여하는 청렴 약속의 날 을 운영하며 그 시작을 3월 12일 선남면행정복지센터에서 청렴 실천 다짐과 함께 사례 중심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이 날 직원들은 청렴 실천 구호를 함께 제창하고 공정한 업무처리와 부정청탁 근절, 친절한 민원서비스 제공 등을 다짐했다.또한 실제 업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며 청렴한 업무 처리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조익현 선남면장은 "청렴은 행정의 기본이자 주민과의 신뢰를 만드는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청렴 약속의 날 운영을 통해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더욱 높이고 주민이 신뢰하는 투명한 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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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농어촌버스에 전기저상버스 최초 배치
성주군 농어촌버스에 전기저상버스 최초 배치 (성주군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성주군은 지역 대중교통의 질적 도약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농어촌버스에 전기저상버스 3대를 최초로 배치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도입된 전기저상버스 3대는 최신 전기버스 모델로 저상형 구조를 적용해 휠체어 유모차 이용자, 어르신 등 교통약자의 승하차가 획기적으로 편리해졌다.특히 기존 디젤 차량 대비 소음 진동이 적어 쾌적한 실내 환경 제공 등의 장점을 동시에 갖춰 주민들의 호응이 기대된다.이번 사업은 국비과 도비, 군비 등을 매칭해 총사업비 약 6억7천여만원을 투입했으며 차량가액은 1대당 약 3억8천만원 수준이다.성주군 관계자는 "전기저상버스를 최초로 도입함으로써 교통 취약계층의 이동 편의를 높였으며 앞으로도 신규차량을 확대해 '누구나 편안한 교통복지 성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성주군은 이미 2021년부터 전국 최초 지자체 직영 전기마을버스 '성주야 별을타'를 성공적으로 운영 중이며 전체 배차시간 조정으로 인해 금수강산면 방향 막차가 19:10으로 30분 앞당겨진다.
202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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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경북교육청 신라공고 AI 미래 모빌리티 인재 양성 맞손
경주시 경북교육청 신라공고 AI 미래 모빌리티 인재 양성 맞손 협약형 특성화고 공모 대응…기업 대학 등 50여 기관 참여 (경주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경주시는 경북도교육청, 신라공고 지역 기업 대학 등과 함께 ‘AI 미래 모빌리티 협약형 특성화고’지 산 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협력은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에 대응해 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고 이들이 지역 기업에 취업해 정착할 수 있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식은 지난 12일 경주 황룡원에서 열렸으며 주낙영 경주시장,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 한보승 신라공업고등학교장을 비롯해 에코플라스틱, 발레오 등 50여 개 협약 기업 관계자와 동국대 WISE캠퍼스, 위덕대 등 지역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교육부 공모 사업인 ‘협약형 특성화고’는 지자체와 교육청, 기업, 대학 등 지역 내 다양한 기관이 협력해 특성화고의 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사업이다.공모에 선정될 경우 특별교부금 등 재정 지원과 함께 교육과정 편성 및 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자율성이 확대된다.올해는 전국에서 10개교 이내가 선정될 예정이며 선정 학교에는 5년간 35억원에서 45억원 규모의 교육부 특별교부금이 지원된다.이번 협약에 따라 협약 기관들은 지역 산업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산학 융합 교육과 취업 성장 정주 지원을 통한 지역 인재 양성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거버넌스 구축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 및 자원 투자 성과관리 체계 구축 등을 공동 추진한다.이를 통해 경주 지역 자동차 부품 및 모빌리티 산업과 교육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실무형 미래 모빌리티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할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산업과 교육이 긴밀히 협력해 AI 미래 모빌리티 전문가를 양성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청년들이 지역에서 꿈을 펼치고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 취업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해 경주를 미래 모빌리티 선도 도시로 키우겠다”고 말했다.사진 2부 1) 주낙영 경주시장이 12일 경주 황룡원에서 열린 ‘AI 미래 모빌리티 분야 협약형 특성화고 지 산 학 업무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2) 주낙영 경주시장과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 한보승 신라공업고등학교장이 12일 경주 황룡원에서 열린 ‘AI 미래 모빌리티 분야 협약형 특성화고 지 산 학 업무협약식’에서 협약서를 들어 보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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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밭농업 기계화 우수모델 육성사업 연시회 개최
고령군 밭농업 기계화 우수모델 육성사업 연시회 개최 (고령군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고령군은 3월 12일 10시 동고령농협 마늘기계화협의체 주관으로 개진면 부리 마늘 포장 일원에서 밭농업 기계화 우수모델 육성사업을 통해 도입을 위한 마늘 파종기의 현장 연시회를 개최했다.고령군은 마늘 주산지로서 농림축산식품부의 밭농업 기계화 우수모델 육성사업을 통해 올해 총 1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역농협을 중심으로 구성된 4개 기계화 협의체에 마늘 기계화 재배에 필요한 농기계를 구입 임대해 운영할 계획이다.이번 연시회에서는 마늘 파종기 시연이 진행됐으며 협의체 소속 농가 등 약 50명이 참석해 기계의 성능과 작업 효율을 직접 확인했다.특히 파종 작업의 기계화를 통해 노동력 절감과 작업 효율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동고령농협 관계자는 "밭작물 공동경영체로서 행정과 협력해 농촌의 노동력 부족 문제에 대응하고 마늘 재배 기계화와 기술 보급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고령군 관계자는 "농촌의 고령화와 인력난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밭작물 기계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마늘 양파 주산지로서 생산비 절감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기계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고령군은 마늘 양파 주산지로서 밭작물 기계화 우수모델 육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노동력 절감형 농기계 보급을 확대해 밭작물 전반의 기계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202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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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득구 의원, "기후위기는 가장 약한 고리 타격 … 기후대응에 적극 나설 것
국회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강득구 의원이 대표발의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1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2024년 9월, 강득구 의원이 대표발의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 기후위기에 대한 대처능력이 취약한 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의무를 명시적으로 부과하고 자연재해에 취약한 계층을 '기후위기 취약계층'으로 정의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더불어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을 국가계획에 포함해 수립하도록 하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관련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는 한편 이에 대한 예산지원을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강득구 의원은 "기후위기는 우리 사회의 가장 약한 고리부터 타격하는만큼,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망 구축이 절실하다"며 "앞으로도 이재명 정부와 함께 기후대응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202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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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통합지원협의체 위촉식 및 제1차 정기회의 실시
고령군, 통합지원협의체 위촉식 및 제1차 정기회의 실시 (고령군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고령군은 12일 군청 가야금방에서 '고령군 통합지원협의체 위촉식 및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중심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민관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이번 협의체는 2026년 3월 27일 시행되는 의료 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에 대비해 의료 요양 돌봄 주거 보건 분야의 지역 자원을 연계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구성됐다.고령군 통합지원협의체는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주민복지과장, 보건소장, 건강증진과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장 등 당연직 위원과 의료기관관계자 및 지역사회 전문가 등 총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이날 행사는 위원 위촉장 수여에 이어 2026년 통합돌봄 실행계획 보고와 심의, 기관 간 협력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했다.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고령군의 지역 특성과 돌봄 수요를 반영한 통합돌봄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지역 내 의료 복지 자원 간 연계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통합돌봄은 노쇠, 질병, 장애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살던 곳에서 의료 요양 돌봄 주거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고령군은 재택의료, 일상생활돌봄,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해 지역 중심 돌봄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고령군 관계자는"통합돌봄은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중요한 정책으로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통합지원협의체를 중심으로 의료기관과 복지기관,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관계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돌봄이 필요한 군민이 살던 곳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고령군형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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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카드형 상품권 ‘고령사랑카드
고령군, 카드형 상품권 ‘고령사랑카드’ (고령군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고령군은 3월 16일부터 카드형 상품권 '고령사랑카드'의 새로운 디자인을 출시하고 발행에 나선다.이는 2020년 고령사랑카드 발행을 시작한 이후 첫 디자인 변경으로 고령군 브랜드 슬로건인 가야가 빚은 고령 로고를 전면에 배치해 가야로 인해 만들어지고 이루어진 도시의 정체성을 강화함과 동시에 소비 진작을 도모해, 지역경제를 살리는 선순환의 시작을 목표로 한다.또한, 기존 농협, 새마을금고 이외에도 관내 우체국까지 신규로 카드 발급기관을 확대해 접근성을 한층 강화했다.고령군 관계자는 "새 디자인의 고령사랑카드를 통해 우리군의 역사적 자부심을 일상에서 공유하고 착한소비가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증대를, 지역에는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사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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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2026년 상반기 경산아카데미’ 개최
경산시, ‘2026년 상반기 경산아카데미’ 개최 (경산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경산시는 26일 경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2026년 상반기 경산 아카데미 를 개최할 예정이다.이번 특강은 MK Creative 대표 김미경 강사를 초청해'매일 더 나은 나를 만나는 법'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관계와 소통 동기부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강연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자기 계발 강연가인 김미경 강사는 정곡을 찌르는 통찰력 있는 메시지와 공감을 주는 강연으로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특히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개인의 성장과 도전을 독려하며 현실적인 조언과 따뜻한 공감을 바탕으로 삶의 방향과 지속적인 성장을 제시하는 강연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대표 저서는 김미경의 딥마인드, 마흔 수업, 인생미답 등이 있다.이번 상반기 경산 아카데미는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 할 수 있으며 전 좌석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취소되거나 미수령 표가 있는 경우에 한해 당일 현장 접수로 대체할 예정이다.경산아카데미는 다양한 분야의 명사들을 초청해 수준 높은 평생학습 특강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시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참여를 이어오고 있다.기타 궁금한 사항은 경산시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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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충절의 역사따라 걷는 ‘단종애사 대군길’..순흥권 관광 활성화 기대
경상북도 영주시 시청
[문경상주전국뉴스] 영주시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속 금성대군의 단종 복위 역사를 바탕으로한 스토리텔링형 걷기 콘텐츠 ‘단종애사 대군길’을 추천하며 충절의 고장 순흥 지역을 중심으로 영주 만의 깊이 있는 역사문화 관광코스를 소개했다.‘단종애사 대군길’은 어린 임금 단종의 비극과 세종의 여섯째 아들 금성대군의 충절이 한 공간에서 교차하는 영주 순흥의 역사성을 따라 걷는 이야기 길이다.피끝마을을 시작으로 금성대군 혈석을 모셨던 죽동 성황당, 순흥의 흥망성쇠를 꿋꿋이 지켜온 봉서루, 단종복위 사건으로 말미암아 화를 입은 순흥 안씨들의 성소인 대산단소, 읍내리 고려시대의 천년우물 사현정과 한국 최초의 사액서원 소수서원을 비롯해 금성대군 신단을 잇는 약 7km 규모의 둘레길 코스로 구성돼 있다.이 길은 단순히 유적을 둘러보는 것을 넘어, 금성대군과 순흥 지역의 비극과 연대, 희생과 기억의 복원이라는 서사를 한 걸음씩 따라가며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단종은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올랐지만 권력의 소용돌이 속에서 왕위를 내주고 유배 끝에 생을 마감한 비운의 임금으로 기억된다.금성대군은 세종의 여섯째 아들이자 단종의 숙부로 단종 복위를 도모하다가 1457년 순흥과 연결된 비극적 운명을 맞았다.이처럼 순흥 지역은 조선왕조의 비극과 충절이 함께 새겨진 드문 역사 현장으로 오늘날까지도 깊은 역사적 의미를 간직하고 있다.특히 금성대군 신단은 단종 복위와 관련한 지역의 충절과 추모의 역사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공간이다.금성대군과 순흥부사 이보흠, 그리고 뜻을 함께하다 희생된 이들을 기리는 이 곳은 봄 가을 향사가 이어지는 살아 있는 역사 현장이자, ‘단종애사 대군길’의 핵심 거점이다.순흥 지역은 한국 최초의 성리학을 도입한 회헌 안향 선생의 고향으로 선비 문화의 메카로 널리 알려져있다.금성대군 신단 인근에는 소수서원과 선비촌, 선비문화수련원과 효문화진흥원 등이 자리해 선비정신과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고 선비세상에서는 선비의 가치와 정신을 현대적인 전시와 체험 콘텐츠로 만날 수 있다.또한 이색적인 관광콘텐츠로 주목받는 영주 순흥벽화고분은 삼국시대 벽화고분으로 고구려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문화유적지이다.소백산여우생태관찰원은 자연복원과 생태회복의 메시지를 전하는 체험학습 공간으로 이 지역 일대의 관광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대표적 생태 관광자원이다.이와 함께 순흥에는 자연 속에서 휴식과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여우골글램핑장도 최근 새롭게 조성됐다.소백산 자락의 청정 자연환경 속에 자리한 이 캠핑장은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머물며 캠핑과 힐링을 함께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시설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영주시는 ‘단종애사 대군길’을 중심으로 순흥권 역사 문화 관광자원을 연계해 가족 단위 여행객은 물론 역사교육과 문화체험, 체류형 관광 수요까지 아우르는 관광 콘텐츠로 육성할 계획이다.특히 누구나 부담 없이 산책하거나 자전거를 즐길 수 있는 코스로 역사와 힐링, 배움이 어우러진 다시 찾는 여행지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영주시 관계자는 “단종애사 대군길은 영주 순흥 지역이 간직한 아픈 역사와 숭고한 충절을 오늘의 감성으로 다시 만나는 길”이라며 “방문객들이 금성대군의 이야기와 단종의 애사를 따라 걸으며 영주의 깊이 있는 역사문화 자산을 새롭게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