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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내성공영주차장 이용환경 개선사업 추진
경상북도 봉화군 군청
[문경상주전국뉴스] 봉화군은 공영주차장의 효율적인 운영과 이용자 편의 증진을 위해 내성공영주차장 이용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주차관제시스템 설치와 노후 시설 보수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차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먼저 오는 6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주차관제시스템 설치공사를 실시한다.공사 기간 동안 무인정산기, 차량 차단기, 영상감시장치 등 관련 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며 주차장 이용은 가능하지만 출입구 주변 작업으로 인해 차량 통행에 다소 불편이 발생할 수 있다.이어 6월 15일부터 26일까지는 공영주차장 2층을 대상으로 노후 방수도막 철거 및 재시공 공사를 시행한다.해당 기간에는 안전사고 예방과 원활한 공사 추진을 위해 2층 주차장 이용이 제한되며 이용객은 1층 및 인근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봉화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공영주차장 내 장기주차 관리 기반을 마련하고 시설 노후화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한편 보다 쾌적한 주차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봉화군 관계자는 “공사 기간 중 일부 통행 불편과 주차 제한이 발생할 수 있으나,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공영주차장 조성을 위한 사업인 만큼 주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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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루, 단독 내한 공연 초고속 매진…7월 19일 추가 공연 개최
레오루, 단독 내한 공연 초고속 매진…7월 19일 추가 공연 개최 (방송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일본의 팝 아이콘 레오루가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증명하며 추가 공연을 전격 확정했다.4일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에 따르면, 오는 7월 18일 서울 예스24원더로크홀에서 개최 예정이던 'Reol Oneman Live 2026 Bijigaku in SEOUL'이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이에 리벳 측은 팬들의 뜨거운 성원과 호응에 보답하고자 7월 19일 오후 6시 추가 공연 개최를 확정, 오랜만에 국내 팬들과 깊게 호흡하는 레오루의 단독 무대는 양일간 진행된다고 밝혔다.일본 여성 솔로 최초로 유튜브 구독자 100만명을 돌파하고 누적 12억 뷰를 기록 중인 글로벌 아티스트 레오루는 국내에서도 메가 히트곡 ''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앞서 일본 무도관과 요코하마 아레나 단독 공연을 연이어 매진시키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레오루는 지난 1월 발매한 신보 ''의 수록곡 'DEAD CENTER'에서 싱어송라이터 리사와의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처럼 독보적인 위상을 자랑하는 아티스트인 만큼, 추가 회차 요청이 쇄도했던 이번 공연의 추가 개최 소식은 국내 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Reol Oneman Live 2026 Bijigaku in SEOUL'의 추가 공연 티켓 예매는 6월 4일 오후 8시부터 예스24 티켓을 통해 단독으로 오픈된다.
202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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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감염병 예방 위한 무료 예방접종 참여 독려
안동시, 감염병 예방 위한 무료 예방접종 참여 독려 (안동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시는 시민 건강 증진과 감염병 예방을 위해 시행 중인 파상풍, 백일해,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예방접종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대상포진 예방접종은 60세 이상, 파상풍 예방접종은 5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각각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 지원한다.또한 신생아 감염 예방과 가족 내 전파 차단을 위해 임신 27주~36주 임신부와 배우자, 양가 조부모를 대상으로 백일해 예방접종을 지원하고 있다.지원대상은 안동시에 주민등록이 된 시민이며 백신 소진 시까지 무료로 접종할 수 있다.안전하고 원활한 예방접종을 위해 방문 전 위탁의료기관에 백신 보유 여부와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한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안동시는 보다 많은 시민이 예방접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보건소 누리집, SNS, 전광판, 현수막, 카드뉴스, 까치소식 등을 활용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또한 읍면동을 찾아가는 홍보와 위탁의료기관 안내를 통해 예방접종 대상자에게 사업 내용을 알리고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안동시보건소 관계자는 “예방접종은 감염병 예방과 중증화 방지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지원 대상 시민께서는 건강을 위한 첫걸음으로 지금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해 예방접종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자세한 사항은 안동시보건소 예방접종실 또는 안동시보건소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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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시설관리공단-(사)한국ESG학회, 지속 가능한 ESG경영 실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안동시시설관리공단-(사)한국ESG학회, 지속 가능한 ESG경영 실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안동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은 6월 2일 공단 회의실에서 사단법인 한국 ESG 학회와 ‘지속 가능한 ESG 경영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앞서 한국 ESG 학회 고문현 회장은 공단 임직원을 대상으로 ESG 경영 특강을 실시하며 공공기관의 ESG 실천 중요성과 지속 가능한 경영 방향을 제시했다.이번 협약은 ESG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ESG 경영체계를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공공서비스 실현과 지방공기업의 ESG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ESG 정책 및 경영체계 구축 △탄소중립 및 친환경 사업 추진 △사회공헌 및 지역상생 사업 확대 △ESG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 △정책자문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특히 공단은 ESG 전문기관의 정책 자문과 교육 지원을 바탕으로 ESG 경영을 고도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혁신을 추진할 방침이다.이재환 안동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ESG 는 선택이 아닌 공공기관의 필수 경영전략”이라며 “환경 사회 지배구조 전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혁신을 추진해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고문현 사단법인 한국 ESG 학회 회장은 “ESG 는 조직의 경쟁력이자 미래 성장동력”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방공기업 ESG 우수모델이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한국 ESG 학회는 ESG 정책, 연구, 교육 분야를 선도하는 ESG 전문기관으로 ESG 관련 정책자문과 학술연구, 전문인력 양성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안동시시설관리공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ESG 경영을 핵심 경영전략으로 삼아 탄소중립 실천, 사회적 가치 창출, 투명한 경영체계 구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방공기업 선도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202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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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과수화상병 예방 위한 자가 예찰․궤양가지 제거 당부
안동시, 과수화상병 예방 위한 자가 예찰․궤양가지 제거 당부 (안동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최근 과수화상병이 기존 미발생 시군에서도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지역 내 사과 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자가 예찰과 궤양가지 제거를 적극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과수화상병은 사과와 배 등에 발생하는 국가관리 검역병해충으로 아직 뚜렷한 치료제가 없고 전염력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과수원에 발생 주수가 일정 비율을 넘어가면 과원 전체를 폐원해야 하는 등 농가에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초래할 수 있어 예방과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특히 6월은 과수의 생육이 왕성해지고 잠복해 있던 병원균이 활동을 시작하면서 증상이 외관상 드러나는 시기로 과수화상병 예찰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된다.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서는 농업인이 정기적으로 과원을 살피며 자가 예찰을 실시하고 감염원이 될 수 있는 궤양가지를 즉시 제거해야 한다.또한 작업 전 후 농기구를 철저히 소독하고 잘라낸 의심 가지는 매몰하거나 소각해 전염원을 차단해야 한다.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기온이 상승하는 7월까지 순회 예찰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농가 자가 예찰을 홍보해 과수화상병 의심 증상을 발견할 경우 즉시 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동 농업인상담소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전종호 안동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과수화상병이 미발생 지역에서도 새롭게 발생하고 있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사과 배 재배 농가에서는 철저한 자가 예찰과 전염원이 되는 궤양가지 제거를 통해 병해 확산 방지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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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에 한-중 운수권 확대
국토교통부
[문경상주전국뉴스] 중국을 오가는 국민들의 항공편 선택 폭이 넓어질 전망이다.정부는 한-중 항공회담을 통해 상하이·광저우 등 수요가 높은 노선의 운수권을 확대하고 지방공항 중국 노선도 늘리기로 했다.국토교통부는 5월 27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개최된 한-중 항공회담에서 양국 간 운수권을 주 70회 증대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이번 운수권 확대는 양국이 지난’19년 이후 7년 만에 증대에 합의한 것으로 최근 한-중 간 인적·물적 교류 확대에 발맞춰 양국 간 국제노선 증편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특히 그간 수요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양국 모두 기존에 설정된 운수권을 모두 사용하고 있어 증편이 곤란했던 인천-상하이·광저우 등 노선에서 운수권이 증대됨에 따라, 소비자 선택권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부산, 청주 등 우리 지방공항에서 중국의 광저우·충칭·선전 등 주요 10개 도시로 가는 지방공항 전용 운수권도 함께 증대되어 우리 지역민의 이동편의 제고 지방공항 활성화 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의 지방유입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화물의 경우 양국 간 증가하는 화물운송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중국 내 주요 4개 화물허브공항과 우리 공항을 연결하는 운수권을 주14회 증대했다.지난 4월말에 진행된 정기 운수권 배분 시 중국 운수권에 대한 국적 항공사들의 관심이 높았던 점을 고려해, 이번에 확보한 운수권도 기배분된 운수권 관련 취항준비 상황을 보아가며 하반기 내 조속히 배분, 신속한 추가 증편을 지원할 계획이다.국토교통부 이소영 항공정책관은 “최근 양국 간 교류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적극적인 항공회담을 통해 시의적절한 운수권 증대를 이루어낸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고 평가하며“이번 합의를 통해 중국인 방한 관광 촉진, 중국을 방문하는 우리 국민과 수출입 기업의 편의 제고뿐만 아니라, 우리 항공사들의 중국 시장 진출도 보다 활발해지는 등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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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개포면 풋고추작목회, 풋고추 출하 시작
경상북도 예천군 군청 (예천군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개포면 풋고추작목회이 4일 오전 개포농협 농산물집하장에서 청양 품종 100박스 규모의 첫 출하를 시작으로 소비자들의 입맛 공략에 나섰다.이번에 출하된 풋고추는 대구 효성청과, 대양청과 등을 통해 유통되며 6월 중순 이후부터는 더 많은 공판장으로 출하가 확대될 예정이다.개포면은 예천군 전체 풋고추 시설재배 면적 64ha 가운데 45ha를 차지하는 핵심 주산지다.또한 155개 농가가 참여하는 작목회의 오랜 재배 경험과 풍부한 일조량, 우수한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뛰어난 품질과 맛을 자랑하고 있다.최재환 회장은 “올해는 생육이 전반적으로 양호해 품질 좋은 풋고추를 소비자에게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개포 풋고추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윤현주 개포면장은 “어려운 농업 여건 속에서도 고품질 풋고추 생산을 위해 애쓰신 농업인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개포 풋고추가 전국적인 명품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 잡고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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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군부대·학교서 ‘담배 없는 건강한 환경’ 캠페인 실시
경상북도 예천군 군청 (예천군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예천군은 ‘제39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미래 세대의 주역인 청소년과 군 장병들의 건강을 지키고 담배 없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4일부터 금연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이번 캠페인은 국립경국대학교 예천캠퍼스, 공군제16전투비행단, 예천중학교 등의 군 장병, 학생 및 교직원 등 500여명을 대상으로 세계보건기구가 제시한 올해의 주제 ‘화려한 유혹의 실체: 니코틴·담배 중독에 맞서자’에 발맞춰 마련됐다.예천군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젊은 층을 중심으로 급속히 확산하고 있는 전자담배 등 신종 담배의 유해성을 명확히 알리고 담배 업계의 화려한 마케팅 뒤에 숨겨진 니코틴 중독의 위험성을 청소년과 청년층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한다.특히 흡연 폐 모형 전시 및 폐활량 측정 체험, 룰렛 돌리기 등 체험을 통해 신종 담배에 대한 호기심을 버리고 스스로 금연할 수 있는 흡연 거부 능력을 키우도록 돕는다.이와 함께 최근 개정된 담배사업법 등 강화된 금연 관련 제도를 함께 홍보해 지역사회의 인식 개선에도 주력한다.한편 예천군은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금연클리닉을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금연 등록자에게는 니코틴 보조제와 행동 물품을 무료로 지원하고 6개월간 금연을 유지한 성공자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이어갈 예정이다.이러한 다각적인 노력이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고 지역사회의 전반적인 흡연율 감소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예천군 관계자는 “담배의 화려한 유혹으로부터 청소년들과 군 장병들을 보호하는 것은 개인의 건강을 넘어 국가의 미래를 지키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일상 속 금연 실천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담배 연기 없는 청정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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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2026 경북농식품대전’ 참가… 국내외 판로 개척 총력
경상북도 예천군 군청 (예천군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예천군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대구 EXCO 에서 열리는 ‘2026 경북농식품대전’에 참가해 지역 농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국내외 판로 개척을 위한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이번 박람회에서 예천군은 관내 4개 우수 농식품 업체를 필두로 △예천 전통주 △예천 참들기름 △구기자 △김치류 등 청정 예천의 자연을 담은 건강한 먹거리를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군은 행사 기간 동안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현장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 할인 행사도 마련해 대구·경북 지역 소비자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특히 박람회 기간 중 열리는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다양한 국가의 바이어들과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며 해외 시장 진출 가능성을 타진하는 한편 국내 대형 유통업체 바이어 상담을 통해 최신 식품 소비 트렌드를 파악하고 브랜드 경쟁력 제고와 유통망 확대를 도모하고자 한다.박완우 농정과장은 “이번 박람회는 예천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국내외 바이어와 소비자에게 전방위로 홍보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급변하는 식품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앞으로도 박람회 참가를 적극 지원하고 공격적인 판로 개척을 통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여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202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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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주도’ 농촌활성화 이끈다 예천군 농촌활력지원센터의 도전
‘주민 주도’ 농촌활성화 이끈다 예천군 농촌활력지원센터의 도전 (예천군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과거 농촌 개발 사업은 막대한 예산을 들여 건물을 짓고도 운영 주체가 없어 방치되는 사례가 적지 않았다.예천군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시설 중심의 투자가 아닌, 철저히 ‘사람’ 중심의 주민 주도 재생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했다.그 중심에는 예천군 농촌 재생의 주민 거점으로 성장한 ‘예천군 농촌활력지원센터’ 와 예천군 농촌활력과가 있다.2019년 ‘농촌 신활력플러스 추진단’ 으로 첫발을 내디딘 센터는 현재까지 111개의 주민 액션그룹을 양성했고 이 중 30개를 지역 순환 경제 기업으로 성장시키며 지역사회 변화의 초석을 다졌다.“관광객 대신 친구를” 2026 농촌 크리에이투어 ‘예천 링크닉’ 선정 주민 공동체의 역량은 올해 5월 농림축산식품부 ‘2026년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 선정이라는 쾌거로 증명됐다.공식 브랜드인 ‘예천 링크닉’은 명소 중심의 일회성 관광이 아닌 지역민과 긴밀히 연결되는 소풍 같은 여행을 지향한다.법인화에 성공한 청년마을기업 ‘생텀’과 18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마니 TV’의 흰돌녹색농촌체험마을, 그리고 다수의 지역 액션그룹이 ‘로컬 프렌즈’로 참여해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이 프로그램은 번아웃 청년을 위한 ‘로그아웃’, 로컬 트렌드를 반영한 ‘K-힙’, 귀농·귀촌 희망자를 위한 ‘리 라이프’등 세분화된 테마로 총 24회에 걸쳐 240여명을 맞이한다.투어 전반에 주민들이 직접 만든 체험 상품과 굿즈를 연계해 실질적인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끈다는 구상이다.외부 용역 없는 자체 진단과 밀착형 서비스 구현 센터의 가장 큰 성과는 외부 전문 기관에 의존하던 관행을 깨고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지역 자생력’을 확보했다는 점이다.센터는 지난해까지 활동가와 주민리더 등 168명의 현장 전문 인력을 양성했으며 이 중 전문 활동가 75명을 현장 최일선에 배치해 주민 중심의 서비스 기반을 다졌다.특히 배후마을 서비스 전달 프로그램을 통해 자체 양성한 155명의 마을 리더들은 행정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배후마을 주민 1550명을 직접 찾아가 공동 돌봄과 생활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또한 ‘농촌공간 기초지원 기관’ 으로 지정된 센터는 외부 용역 없이 자체 활동가 35명을 투입, 군민 900명을 대상으로 대면 설문조사를 완료했다.주민들이 직접 현안을 조사하고 의견을 수렴해 주민 주도의 데이터 구축으로 지역 재생의 방향성을 도출한 모범 사례다.유휴시설 ‘제로’달성과 청년·관계인구 유입 지어놓고 방치되는 농촌 시설 문제는 예천군에서 사라진 지 오래다.예천희망키움센터, 늘품복지센터, 다솜복지센터 등 각 읍·면에 조성된 거점 시설들은 주민 프로그램의 중심지로 기능하고 있다.지난해 기준 시설 운영 일수 539일 프로그램 운영 272회를 기록하며 주요 성과 지표 100%를 달성했다.역량강화 사업을 통해 연간 3000명 이상의 주민이 참여하고 있으며 거점인 예천희망키움센터는 연간 8000명 이상의 방문객 유치를 목표로 순항 중이다.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한 인구 유입 성과도 뚜렷하다.청년 라이프 마켓, 1인 1생활인구 사업 등을 통해 420명의 관계인구를 유치했고 이 중 30명은 고향사랑기부제 가입으로 이어졌다.아울러 경북 청년행복 뉴딜 프로젝트 등을 통해 연간 1350명의 청년을 결집시켰으며 청년액션그룹 소액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드론 교육 등 지역 문제를 직접 해결하도록 지원했다.법률에 기반한 일터·삶터·쉼터 아우르는 미래 10년 설계 예천군 농촌활력지원센터는 국가 정책 기조인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과 농촌 지역 공동체 기반 경제·사회 서비스 활성화에 관한 법률을 양대 축으로 삼아 예천의 미래를 설계하고 있다.파편화된 개별 시설 투자를 벗어나 권역 전체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공간 재생에 나서는 한편 보조금이 끊기더라도 주민 공동체 스스로 일자리를 만들고 사회 서비스를 전달할 수 있는 ‘자생적 사회적 경제 모델’을 고도화할 계획이다.예천군은 앞으로도 농촌활력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주민 활동가와 공동체를 지속적으로 육성하고 농촌공간계획 수립과 생활서비스 확대, 공동체 경제 활성화를 연계해 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농촌활성화 모델을 넓혀갈 계획이다.예천군 관계자는 “농촌활력지원센터는 주민들이 교육을 받고 모이고 직접 사업을 기획하며 성장하는 현장 거점”이라며 “앞으로도 마을 활동가와 액션그룹이 지역 안에서 꾸준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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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평생교육, 성인문해강사 역량 강화로 교육 질 높인다
고령군 평생교육, 성인문해강사 역량 강화로 교육 질 높인다 (고령군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고령군은 성인문해교실을 한 단계 발전시키고 체계적인 운영·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교육 전문 기관인 더퍼스트교육연구원과 연계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에 따라 이번 교육은 더퍼스트교육연구원의 주관으로 지난 5월 29일 관내 성인문해교육 강사들을 대상으로 교육의 질 향상과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 성인문해강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김은숙 원장은“기존 수업 방식을 정밀 진단해 70대 후반~80대 학습자 특성에 맞춘 표준화된 커리큘럼과 흥미로운 최신 교수법 등 현장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했고 강사들의 지속적인 역량 강화를 위해 향후 2차례의 특강을 더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날 교육에서는 강사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디지털 문해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지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군은 향후 전문적인 관리를 통해 관내 늦깎이 어르신 학생들에게 더욱 체계적이고 질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교육에 참석한 한 문해강사는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한글과 일상 지식을 더욱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는 구체적인 노하우를 배우게 되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에 고령군 관계자는 “성인문해교육의 핵심은 강사의 역량과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에 있는 만큼, 앞으로도 더퍼스트교육연구원과 긴밀히 협력해 비문해 어르신들이 배움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평생교육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고령군 평생교육은 매년 성인문해교육지원사업을 통해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에게 제2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지속가능한 평생학습 생태계 조성과 평생학습도시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2026-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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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육상팀 김동진, 아시아 U20 육상선수권 400mR 금메달 획득
구미시청 육상팀 김동진, 아시아 U20 육상선수권 400mR 금메달 획득 (구미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구미시는 홍콩 카이탁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제22회 아시아 U20 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구미시청 육상팀 김동진 선수가 남자 400m 계주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김동진 선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출전해 남자 400m 계주 결승에서 39초75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아시아 정상에 올랐다.대한민국 대표팀은 △1번 주자 최명진 △2번 주자 김동진 △3번 주자 최성원 △4번 주자 전채민 순으로 레이스를 펼쳤으며 안정적인 배턴 터치와 뛰어난 경기 운영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특히 김동진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100m 준결승 진출과 200m 7위에 오른 데 이어 400mR 금메달까지 획득하며 대한민국 단거리 기대주로서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김동진 선수는 2026년 구미시청 육상팀에 입단한 선수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100m·200m 1위, 제33회 한중일 주니어종합경기대회 200m 1위 등 국내 단거리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구미시 관계자는 “국가대표로 출전한 김동진 선수가 국제무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수 선수 육성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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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 샤갈 특별전, 대구 첫 상륙… 얼리버드 티켓 판매 진행 중
마르크 샤갈 특별전, 대구 첫 상륙… 얼리버드 티켓 판매 진행 중 (대구광역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에서 운영하는 대구예술발전소에서 오는 6월 30일부터 10월 11일까지 약 3개월간, 20세기 미술 거장 마르크 샤갈의 작품 세계를 조망하는 마르크 샤갈: 꿈과 환상을 색채로 그리다 특별전을 개최한다.전시 개막에 앞서 관람객을 위한 얼리버드 티켓 판매도 현재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최근 전시·공연 분야에서 얼리버드 티켓은 보다 많은 관람객이 문화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으로 활용되고 있다.이번 전시 또한 단계별 할인 운영을 통해 관람객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기본 관람료는 성인 2만원, 청소년 1만6000원, 어린이 1만4000원이다.얼리버드 기간에는 단계별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1차 50% 할인혜택은 2026년 5월 28일부터 시작해 6월 3일까지 제공된다.이어 6월 4일부터 6월 29일까지는 2차 할인으로 전환돼 4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다.예매는 대구예술발전소 홈페이지 및 티켓링크, NOL 인터파크, 네이버를 통해 가능하며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당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번 마르크 샤갈: 꿈과 환상을 색채로 그리다는 대구에서 처음 선보이는 샤갈 특별전으로 작가의 작품 세계를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입체적으로 조명한다.판화, 유화, 과슈, 드로잉 등으로 구성된 작품들은 사랑과 기억, 환상과 현실, 인간의 삶을 넘나드는 샤갈 특유의 표현 방식을 보여준다.특히 350여 점의 판화 작품을 중심으로 구성돼 그래픽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강조하며 스테인드글라스 영상과 체험형 콘텐츠를 결합한 복합형 전시로 기획됐다.특히 이번 전시는 대형 전시에 그치지 않고 대구예술발전소 전관을 활용한 통합형 전시로 운영된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샤갈 특별전과 함께 지역 청년작가 창작 플랫폼인 ‘창작온실’, 아트웨이 입주작가 전시, 예술발전소 레지던시 오픈 스튜디오 등이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이를 통해 관람객은 세계적인 거장의 작품과 더불어 대구 지역 작가들의 다양한 작업과 창작 현장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또한 전시 기간 디지털 오디오 가이드, 도슨트 프로그램, 야간 연장 운영 등 다양한 관람 연계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가족·청소년·성인을 위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특히 레지던시와 연계된 오픈 스튜디오는 창작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로 관람 경험의 폭을 확장하는 요소로 기대된다.한편 이번 특별전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과 민간 전문 전시 기획 단체인 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와 공동으로 기획한 협력 전시 사업이다.공공 인프라와 민간의 전문 콘텐츠를 결합해 지역의 문화적 다양성을 넓히고 시민에게 수준 높은 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의기투합했다.방성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이번 전시는 샤갈이라는 세계적인 작가를 중심으로 지역 작가 전시와 창작 프로그램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얼리버드 기간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전시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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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 실시
안동시,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 실시 (안동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시는 6월 1일부터 7월 22일까지 관내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조사 대상은 2025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안동시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사업체 1만 2484개다.경제총조사는 국가데이터처 주관으로 5년마다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대규모 국가 지정 통계조사다.안동시를 비롯한 우리나라 전체 산업의 규모와 구조, 경영 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향후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중장기 경제 정책을 수립하는 데 핵심 기초자료로 활용된다.주요 조사 항목은 △사업체 규모 △종사자 수 △매출액 △사업 형태 등 경제활동 전반에 관한 사항으로 총 38개 문항이다.특히 이번 조사에는 인공지능 및 로봇 활용 여부, 스마트공장 스마트농장 운영, 무인매장 운영 등 급변하는 산업구조와 미래 성장산업의 흐름을 반영한 신규 항목들이 대거 포함됐다.안동시는 각 사업체의 조사 부담을 줄이고 참여 편의를 높이기 위해 6월 1일부터 온라인 조사를 먼저 시작하고 오는 12일부터는 방문 면접 조사를 병행해 추진할 방침이다.온라인 조사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경제총조사 누리집을 통해 진행된다.사업체에 사전 배부된 안내문에 기재된 참여번호를 입력하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다.이어 오는 6월 12일부터 7월 22일까지는 온라인 조사와 더불어 ‘방문 면접 조사'가 병행된다.이 기간에는 총 42명의 전문 조사요원이 인터넷 조사가 어렵거나 미처 참여하지 못한 대상 사업체를 직접 방문해 문답 형식으로 조사를 수행하게 되며 이번 조사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는 올해 12월 잠정 결과 발표를 거쳐, 오는 2027년 3월에 최종 확정 및 공표될 예정이다.안동시 관계자는 “조사를 통해 수집된 모든 정보는 통계법에 따라 엄격히 보호되며 통계 작성 외의 목적으로는 절대 사용되지 않는다”며 “정확한 통계 데이터 구축이 안동시 소상공인과 기업들을 위한 실효성 있는 경제 정책의 밑거름이 되는 만큼, 온라인 조사를 비롯해 향후 진행될 방문 조사에 관내 사업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6-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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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립웅부도서관, ‘길 위에 인문학’ 공모사업 최종 선정
안동시립웅부도서관, ‘길 위에 인문학’ 공모사업 최종 선정 (안동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시립웅부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국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길 위에 인문학 운영 기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6월 2일 밝혔다.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의 역사 문화 생태 등 인문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의 인문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일상 속 인문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전국 단위 공모사업이다.안동시립도서관은 ‘시작: 나를 쓰는 순간’을 주제로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시 창작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이 자신의 삶과 경험을 돌아보고 기록하는 과정으로 구성되며 시 읽기와 창작, 합평, 공유 활동을 거쳐 참여자 공동 시집 발간까지 연계해 운영할 계획이다.특히 참여자의 특성과 성장 과정을 반영한 프로그램 구성과 참여 중심의 운영 방식, 사업목적과의 유기적인 연계성이 높은 평가를 받아 최종 선정됐다.사업은 오는 6월 중 참여자 모집을 시작으로 7월부터 9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운영된다.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참여자들의 작품을 모아 시집을 발간하고 사업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자신의 삶을 성찰하고 타인과 공감하는 인문적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인문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26-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