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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유출사고 예방 위해 인증제도 전면 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경상주전국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4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제 실효성 강화방안’을 발표했다.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은 국제표준 기반으로 보안수준을 높이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기업의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를 점검·인증하는 제도이다. ISMS·ISMS-P 인증의 긍정적 효과에도 불구하고 최근 통신사·이커머스 해킹 등 인증기업의 연이은 사고로 인증제도의 실효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실정이다. 이에 과기정통부·개인정보위는 관계부처 대책회의, 현장 간담회 등을 통해 인증체계를 구조적으로 개편하기 위한 정책방안을 발굴해 왔으며 인증 대상·기준, 심사방식, 사후관리, 심사품질확보 등 제도 전반의 개선과제를 이번 강화방안에 담았다.먼저 국민 파급력이 큰 대규모 개인정보처리자에 개인정보보호 인증 의무를 부여하고 통신사·데이터센터 등 침해사고 발생 시 국민생활에 파급력이 큰 사업자들에 대한 인증기준을 강화한다.디지털 환경이 변화하고 사이버위협이 커지는 상황에서 개인정보 관리가 중요함에도 그간 ISMS-P 취득은 기업·기관의 자율에 맡겨져 있었고 기업 및 산업군의 사회 파급력과 무관하게 획일적인 인증기준을 적용했던 문제가 있었다.이에 앞으로는 선제적인 예방 관리를 위해 공공·민간의 중요 개인정보처리시스템을 중심으로 ISMS-P 인증을 의무화한다. △주요 공공시스템운영기관, △이동통신사업자, △본인확인기관, △매출액 및 개인정보 처리규모를 고려한 대규모 개인정보처리자 등을 대상으로 의무화할 예정이며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또한, 획일적인 인증체계에서 벗어나 위험 기반의 차등화된 관리체계를 구축한다. 강화인증을 신설해 인증체계를 ‘강화인증’, ‘표준인증’, ‘간편인증’ 등 3단계로 재편하고 국민생활에 파급력이 큰 강화인증군은 기존보다 강화된 기준과 심사방식을 적용한다. 강화 인증기준은 주요 보안위협 사례와 주요국 보안 요구 사항을 참조해 개발한다.아울러 인증대상 서비스와 관련된 장비, 시설 등은 빠짐없이 포함되도록 인증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특히 외부 인터넷과 연결되어 공격 경로로 활용될 가능성이 있는 디지털 자산은 인증범위 내에 반드시 포함되도록 한다.다음으로 기존 서면 중심의 심사방식을 전면 개편해 현장중심의 심사체계를 구축하고 미흡 기업에 대한 인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인증심사 절차를 개선한다.구체적으로 본심사 전 예비심사 단계에서 핵심적으로 확인해야 할 인증기준을 사전에 점검하고 본심사 진행 여부를 결정해, 부실한 관리체계를 개선한 이후에 본격적인 인증절차에 돌입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취약점진단·모의침투와 같은 기술심사 방식을 적용한다. 취약점 점검 전문인력이 점검도구를 활용해 취약점 진단과 모의침투를 수행하게 된다. 기존에 서면 확인 위주의 심사방식에서 벗어나, 심사원이 실질적 보안관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실시간 시연 확인 등 현장실증 심사방법을 적용한다.아울러 심사투입 인력과 기간을 확대하는 등 심사팀 구성 체계도 개편한다. 표준인증군은 인증심사원을 추가 투입해 현장실증을 강화하고 강화인증군은 취약점점검원을 전담 투입해 중요도가 높은 정보자산을 기술심사를 통해 정밀하게 점검하고 점검 자산 수도 대폭 늘린다.심사 시 특정 시점만 확인하는 ‘스냅샷’ 방식에서 벗어나, 인증심사 이후에도 보안관리가 유지될 수 있도록 상시 점검을 강화한다. 아울러 중대 침해사고 발생 기업에 대한 사후관리도 엄격히 실시한다.먼저, 상시 점검체계를 확립해 인증의 취득부터 유지·갱신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안전한 관리체계가 지속 유지되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이를 위해 주기별 점검양식을 표준화하고 사후심사 시 이를 집중 점검해 보안 수준이 유지되도록 한다.정부와 인증기관 간 사고 이력을 상시 공유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중대 사고 발생시 기업이 사고복구 및 재발방지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인증 심사를 잠정 중단한다. 정부조사․처분 등이 종료된 이후 사고기업에 대한 인증심사 재개시 심사인력과 기간 투입을 확대해 사고원인과 조치현황, 재발방지 대책 등을 철저히 심사한다.또한, 법령에 규정된 인증취소 사유를 구체화하고 관련 법령에 따라 취소를 추진한다. 특히 주요 사고 원인 분석 등을 토대로 인증기준 미달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중대 결함 기준을 마련하고 중대 결함에 대한 보완을 기한 내 조치하지 않을 경우 인증취소를 진행하게 된다.부실심사를 방지하고 심사품질을 제고하기 위해 심사기관의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심사원의 전문역량 개발에 집중한다.이를 위해 매 인증심사 종료 후 심사기관에 대한 신뢰도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차년도 인증심사 배분 시 반영해, 심사기관이 스스로 품질을 관리하는 체계를 마련한다. 심사품질 관련 항목을 지정·재지정 평가에 반영해 부실심사를 방지하고 심사기관의 지정 기준 준수 여부를 매년 사후점검을 통해 철저히 확인한다.취약점 점검 등 심사원의 기술심사 검증 능력 제고를 위해 실무교육을 강화한다. 특히 기술심사 가이드를 제공해 현장실증형 심사 수행능력을 제고하고 심사의 일관성을 확보한다. 또한 AI·클라우드 등 전문분야별 특화 심사가 가능하도록 심사원별 전문분야 정보를 관리해 심사에 활용한다. 심사원 인건비를 현실에 맞게 높여 심사원 처우도 개선한다.과기정통부와 개인정보위는 이번 실효성 강화방안의 추진과제를 빈틈없이 실현하기 위해 시행령, 고시 및 안내서 등을 개정하고 관련 예산을 확보하는 등 후속조치도 철저히 수행할 예정이다.구체적으로 상시 점검 강화·인증취소 등 인증 사후관리와 관련된 사항은 올해 하반기부터, ISMS-P 의무화·인증 차등 적용 및 강화 인증기준 적용 등은’ 27년부터 시행될 수 있도록 상반기에 관련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송경희 개인정보위 위원장은 “사이버 공격이 고도화되는 상황에서 ISMS·ISMS-P 인증제를 통해 국민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제도 전반에 대한 근본적 개편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오늘 발표된 실효성 강화방안을 시작으로 인증제도를 개인정보 보호의 사전예방 핵심수단으로 개선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류제명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제도는 국민이 안심하고 디지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핵심 안전장치”며 “급변하는 사이버 보안 환경에 대응해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보다 엄격하고 내실 있게 운영해 인증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인증체계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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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민생경제 전시상황’ 대응 위한 시도교육청 추경 예산 신속 편성‧집행 촉구
교육부
[문경상주전국뉴스] 교육부는 4월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장관 주재로 시도 부교육감 회의를 개최해, ‘2026년도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에 따른 지방교육재정교부금 활용 방향을 논의한다.이번 회의는 정부 추경에 따라 4.8조 원 규모의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이 보강되는 만큼, 시도교육청이 추가 재원을 정부 추경 취지에 맞게 교육 현장에 신속히 투입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점검하기 위해 긴급하게 마련됐다.교육부는 이번 추경 재원이 ‘국가적 위기 극복’ 이라는 본래 취지에 맞게 활용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중점 집행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우선, 냉난방비 및 유류비 급등으로 인한 학교 공공요금 및 학생 통학지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학교 운영비 확대 지원을 요청하고 특히 고유가 위기에 더욱 취약한 농어촌 지역 학교에 대한 맞춤 지원도 강조한다.또한,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받지 않도록 시도별 교육비 지원, 교육복지 사업 확대 등을 통한 취약계층 학생 지원 강화를 당부한다.이 외 시도별 여건에 맞는 민생 안정 관련 사업의 적극 발굴을 독려하는 한편 증액된 재원이 지방선거 전 선심성 지원이나 시급하지 않은 홍보성·연수성 경비에 낭비되지 않도록 엄격한 관리를 요청한다.아울러 추경 예산이 국회를 통과하는 대로 교부금이 교부될 예정인 만큼, 각 시도교육청에서는 추가 재원이 교육 현장에 신속히 투입될 수 있도록 시도별 자체 추경 편성 절차를 빠르게 진행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새 학기 안정적 학사 운영 및 현장 지원을 위한 기타 교육 현안도 논의한다. 특히 현장 체험학습이 본격화되는 시기인 만큼 학생 안전을 최우선 할 수 있도록 시도교육청의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이번 추경 재원이 고유가, 고물가로 고통받는 학교 현장과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단한 푼의 예산도 낭비되지 않고 꼭 필요한 곳에 적기 투입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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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력과 현장 확산 성과를 갖춘 스마트농업 우수기업 15개사 최초 선정
농림축산식품부
[문경상주전국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4월 10일 스마트농업 분야의 기술 혁신과 현장 확산을 선도할 ‘스마트농업 우수기업’ 15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스마트농업 우수기업은 스마트농업 분야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기술력과 현장 확산 성과를 갖춘 기업을 선정해 다양한 정책 지원을 제공하는 제도이다. 농식품부는 지난달 ‘스마트농업 우수기업 선정에 관한 고시’를 제정·시행하고 3월 13일부터 26일까지 14일간 첫 공모를 진행했다. 총 61개사가 접수했으며 서류평가, 현장평가를 거쳐 경종 분야 10개사와 축산 분야 5개사를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들은 인공지능·데이터 기반 영농 솔루션, 복합 환경 제어기, 가축 정밀 사양관리 및 축사환경 감시 센서 등 다양한 기술을 바탕으로 현장 적용성과 성장 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우수기업은 관련 정책사업 참여 시 가점을 적용받고 농업법인의 경우 경영성과 등에 따라 ‘스마트팜 종합자금’ 융자한도를 현행 50억원에서 최대 100억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혁신 프리미어 1000 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을 통해 기관 추천서를 우선 발급할 계획이다.우수기업 선정의 유효기간은 2년이지만, 중대한 결격사유가 없다면 최대 2회 연장이 가능해 총 6년간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앞으로 농식품부는 매년 우수기업을 선정해 스마트농업 분야 혁신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하고 우리 스마트농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농식품부 이시혜 농산업혁신정책관은 “첫번째 스마트농업 우수기업 선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기업에 감사드린다”며, “스마트농업이 일부 선도 농가에 머무르지 않고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농업의 기본 인프라가 될 수 있도록 우수기업이 그 확산의 중심에서 책임 있는 역할을 수행해 주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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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민원수수료 카드결제 시스템 도입
붙임 관련사진 각1매. (울릉군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울릉군은 그동안 주민들의 고질적인 불편 사항이었던 ‘민원 수수료 현금 납부 방식’을 전면 개선하고 민원 수수료 카드결제 서비스를 도입했다.군은 지난 4월 1일부터 군청 민원실과 서면 북면 사무소에서 우선 시행한 데 이어 4월 10일부터 울릉읍사무소와 태하출장소, 저동민원센터까지 확대 운영하며 전면 시행에 들어갔다.그간 울릉도 주민들은 민원서류한 장을 떼기 위해 지갑 속 현금을 확인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고 실제 현금을 준비하지 못한 경우 수수료 납부를 위해 인근 금융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등 번거로움이 있었다.이번 카드 결제 도입은 민원인이 일상에서 겪는 소소한 불편을 해소하고 수수료 납부 체계를 개선해 행정 서비스의 신속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신용 체크카드뿐 아니라 삼성페이 등 모바일간편결제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어 민원수수료를 보다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게 됐다.한편 카드결제는 군청 민원실과 읍 면사무소, 저동민원센터 등 총 6곳의 민원창구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주민등록 등 초본, 토지대장 등 각종 제증명 및 민원서류 접수 수수료에 적용된다.남한권 울릉군수는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작은 변화부터 실천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군민 중심의 편리하고 신뢰받는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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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산사태취약지역 점검과 임도 정비로 사태 꿈꾸다
성주군, 산사태취약지역 점검과 임도 정비로 사태 꿈꾸다 (성주군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성주군은 장마, 태풍 등 집중호우에 대비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산사태 취약지역 집중 예방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한 국지성 호우가 빈번해짐에 따라 산사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사전에 파악하고 안전조치를 강화하기 위해 이루어졌다.점검대상은 관내 산사태 취약지역 348개소와 2025년 피해지 등이다.성주군은 산림과 직원 및 산사태현장예방단 등 전문 점검반을 편성해 다음과 같은 사항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배수 시설 상태: 산사태 발생의 주요 원인인 배수로의 퇴적물 제거 및 배수 체계 이상 유무 점검 - 구조물 안전성: 기존 설치된 사방댐, 옹벽 등 사방 구조물의 균열 및 파손 여부 확인 - 위험 요인 제거: 낙석 위험이 있는 암반이나 전도 위험이 있는 수목의 사전 정리 - 대피 체계 점검: 비상 연락망 현행화 및 산사태 발생 시 주민 대피 경로 홍보 성주군 산림과장은 “산사태는 순식간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만큼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철저한 점검과 현장 관리를 통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산행 중이나 거주지 인근에서 산울림, 경사면의 용출수 등 산사태 전조 현상을 발견할 경우 즉시 성주군 산림과 또는 읍 면사무소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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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키우기 즐거운 영양, 함께 돌보는 공동육아나눔터
아이 키우기 즐거운 영양, 함께 돌보는 공동육아나눔터 (영양군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영양군 공동육아나눔터가 이용자 증가를 기반으로 지역 돌봄공동체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최근 2년간 운영 성과를 살펴보면 공동육아나눔터는 단순한 돌봄 공간을 넘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지역 기반 육아 플랫폼’ 으로 기능을 확장해 왔다.공동육아나눔터 이용 인원은 2024년 연인원 2975명에서 2025년 3952명으로 증가하며 약 33%의 성장세를 보였다.이는 단기간 내 이용 규모가 확대된 것뿐만 아니라 지역 내 돌봄 수요가 실제로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특히 보호자 참여 비중이 함께 늘어난 점은 주목할 만하다.단순한 아동 돌봄을 넘어 부모 간 교류와 정보 공유가 이루어지는 공동체 공간으로 기능이 확장되고 있기 때문이다.이러한 변화는 공동육아나눔터가 시설 중심 돌봄에서 ‘가족 참여형 돌봄’ 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품앗이와 프로그램 확대로 공동체 기반 강화 공동육아나눔터의 성장은 돌봄품앗이와 프로그램 운영 확대를 통해 더욱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돌봄품앗이’는 2024년 6개 그룹에서 2025년 7개 그룹으로 확대됐으며 참여 가구 역시 증가하면서 공동육아 기반이 안정적으로 형성되고 있다.품앗이 활동은 단순한 모임을 넘어 정기적인 운영과 협력을 통해 부모들이 자발적으로 돌봄에 참여하는 구조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참여 가구 간 신뢰와 유대도 자연스럽게 형성되고 있다.프로그램 운영 역시 양적 확대와 질적 고도화를 동시에 이루고 있다.2024년 34회 수준이던 프로그램은 2025년 40회 이상으로 증가했으며 과학, 요리, 독서 중심에서 직업체험, 금융교육, 창의활동 등으로 영역이 확장됐다.특히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중심이 되면서 아동의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 향상은 물론 가족 간 상호작용 강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이러한 운영 방식은 공동육아나눔터를 단순한 이용 공간이 아닌 교육과 돌봄, 공동체 기능이 결합된 복합 플랫폼으로 발전시키는 기반이 되고 있다.2026년 ‘지역 돌봄 플랫폼’ 으로 본격 전환 영양군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 공동육아나눔터를 ‘지역 중심 돌봄 플랫폼’ 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특히 독서 금융, 창의교육 등 아동 발달 단계에 맞춘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교육 기능을 강화하고 부모 참여 기반도 함께 확대할 방침이다.또한 지역사회와 연계한 돌봄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공동육아 환경을 조성하고 변화하는 양육 환경에 대응하는 지역 맞춤형 돌봄 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이다.4월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참여 확대 4월부터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운영되며 이용자 참여 확대가 기대된다.‘쪼물쪼물 과학실험실’은 4월 8일부터 7월 말까지 매주 1회 진행되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험 중심 활동을 제공한다.태양광 발전, 유압 장치, 생활 속 구조물 제작 등 다양한 실험 활동을 통해 아동이 직접 참여하고 탐구하는 경험을 제공하고 과학적 흥미와 이해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또한 참여율과 만족도를 기준으로 프로그램 성과를 관리해 교육 효과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이와 함께 돌봄품앗이 활동가 교육도 병행 추진된다.품앗이 리더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공동육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활동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참여자 간 유대감을 높이고 공동체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영양군 관계자는 “공동육아나눔터는 부모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지역이 함께 아이를 키우는 환경을 만드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이용자 중심의 프로그램과 돌봄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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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엠카’서 ‘So Cute’ 무대 최초 공개…여유로운 무드로 매력 각인
화사, ‘엠카’서 ‘So Cute’ 무대 최초 공개…여유로운 무드로 매력 각인 (방송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화사는 9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새 디지털 싱글 ‘So Cute'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이날 화사는 한층 힘을 뺀 보컬, 댄서들과 함께한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담백하면서도 여유로운 화사의 음색과 무대 매너가 곡의 무드와 조화를 이루며 리스너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선사,’퀸 화사‘의 존재감을 뚜렷하게 했다. 같은 날 발매된’ So Cute'는 감각적이고 세련된 멜로디가 담긴 댄스 팝 장르 곡으로 건조한 일상 속에서 힘이 되어주는 존재에 대한 화사의 생각을 담아냈다.화사가 작사와 작곡에 직접 참여했고 가사에는 싸이가, 작곡에는 박우상이 힘을 보태 완성도를 높였다.화사는 지난해 발표한 ‘Good Goodbye'로 신드롬을 일으켰다. 해당 곡은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정상을 모두 차지하는’퍼펙트 올킬‘을 총 750회 달성하며 국내 최정상에 올랐고 음악방송 5관왕, 써클차트 6관왕,’빌보드 코리아 핫100'2주 연속 1위 등 눈부신 성과를 기록했다.약 6개월 만에 컴백을 확정한 화사는 ‘So Cute'로 연속 흥행을 정조준하며 독보적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 굳히기에 나선다. 한편 화사는 오늘 KBS2’뮤직뱅크‘및’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에 출연해’ So Cute'무대를 선보인다.이어 11일 MBC ‘쇼 음악중심’, 12일 SBS ‘인기가요’을 통해서도 팬들과 만난다.
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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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SA 등급
경상북도 영덕군 군청
[문경상주전국뉴스] 영덕군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2026 민선 8기 4년차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SA 등급을 받았다.이번 평가는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약 이행 완료도, 연도별 목표 달성도,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점검해 진행됐다.영덕군은 민선8기 공약사업의 추진 현황과 예산 집행 상황 등을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있으며 공약별 세부 실행계획과 연차별 추진 상황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있다.또한 공약 추진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주민배심원제 등 다양한 소통 절차를 운영해 왔다.이번 평가 결과와 공약 추진 현황은 영덕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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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수평적 소통문화 확산 위한 ‘브라운백 미팅’ 개최
경상북도 울릉군 군청
[문경상주전국뉴스] 울릉군은 조직 내 수평적 소통문화 조성과 실질적인 소통채널 구축을 위해 4월 9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브라운백 미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미팅은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간부공무원과 직원 간의 솔직한 의견을 공유하고 조직 내 소통 방식의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미팅에는 남건 부군수를 비롯한 6~9급 공무원 15여명이 참석했으며 조직 내 소통 구조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간부공무원과 직원 간 소통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개선 필요성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했다.참석자들은 간부공무원과 직원 간 소통 문제가 특정 세대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과거부터 이어져 온 구조적인 문제라는 데 공감하면서도, 울릉군이 다양한 소통 창구를 통해 이를 개선해 나가고 있다는 점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다만 기존 소통 방식이 형식적 일방적 전달에 머무르는 한계가 있다는 의견과 함께, 보다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실질적인 소통 방식 도입의 필요성이 제기됐다.이와 함께 조직 내 소통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됐으며 직원뿐만 아니라 간부공무원의 입장과 애로사항을 함께 고려하는 상호 이해 기반의 소통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이 모였다.울릉군은 이번 브라운백 미팅에서 도출된 의견을 바탕으로 실행 가능한 과제를 검토하고 내실 있는 소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등 조직문화 개선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남건 부군수는 “브라운백 미팅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조직 내 신뢰와 협력의 문화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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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영해 이웃사촌마을 ‘주민 기획자’로 창의적 변신
영덕군, 영해 이웃사촌마을 ‘주민 기획자’로 창의적 변신 (영덕군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영덕군 이웃사촌마을지원센터는 지난 9일 예주고을체험마을에서 열린 ‘마을기획자 양성 주민 참여학교’의 수료식을 끝으로 총 12회차에 걸친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교육과정은 영해 이웃사촌마을 자율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문화 예술과 공동체 활동에 관심이 있는 주민 68여명이 참여해 직접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프로젝트로 기획하는 ‘주민 주도형 지역 활동’ 으로 이뤄졌다.교육은 지난 3월 11일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됐으며 주요 내용은 영해의 재발견과 기획의 이해 콘텐츠 창작 및 지역 사례 분석 공동체와 생활 실험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를 활용한 기획 구상 등 실무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특히 지난 8일 마지막 수업에서 수강생들은 영해읍성, 만세시장, 근대역사문화거리 등을 직접 탐색하며 발굴한 자원과 아이디어를 발표함으로써 지역의 ‘보물’과 ‘불편’을 자신만의 시각으로 해석한 다양한 기획안을 공유하는 성과를 거뒀다.영덕군은 이번 교육에서 도출된 아이디어는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진행될 ‘2026 영해를 바꾸는 Chain Change’ 공모사업을 통해 실제 프로젝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이번 공모는 수료생뿐만 아니라 영덕군에서 활동하는 3인 이상의 팀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된 팀에게는 프로젝트 실행비를 지원해 주민들의 아이디어가 실제 지역의 변화로 이어지도록 뒷받침할 예정이다.박일환 영덕시장현대화추진단장은 “주민들이 발굴한 아이디어는 지역사회에 활력을 더할 창의적인 변화의 시발점”이라며 “주민들이 단순한 거주자를 넘어 마을의 기획자로서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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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읍면 지사협, 연석회의 열어 특화 주요 사업들 확정
영덕군 읍면 지사협, 연석회의 열어 특화 주요 사업들 확정 (영덕군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영덕군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각 읍면 민간위원장과 담당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9일 영덕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네트워크 연석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읍면별 특화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영덕복지재단이 지원하는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지원사업’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획 사업인 ‘함께 모아 행복금고 지원사업’을 비롯한 주요 사업에 대한 정보 공유와 협업 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이에 읍면별 수요를 반영한 올해 읍면별 주요 특화사업으로는 영덕읍, 저소득 청소년 지원과 이불 빨래 지원, 그리고 긍정적인 마음 가꾸기 사업 외 2건 강구면, 찾아가는 ‘전기 꼼꼼 정비’ 와 주거환경 개선 남정면, 문화관광 취약계층 여행 지원 외 4건 달산면, 이불 세탁과 새 이불 지원 지품면, 밑반찬 지원 축산면, 김치 나눔 외 4건 영해면, 오지마을 한방진료 외 3건 병곡면, 사랑의 밑반찬 나눔 외 3건 창수면, 주거환경 개선과 밑반찬 지원 등이다.또한 국가 주요 시책인 ‘제5차 자살예방기본계획’에 따라 지자체의 자살 예방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읍 면 협의체에 자살예방분과를 설치하고 운영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토의가 진행됐다.이번 회의에서 협의체는 올해 지역 특화사업과 주요 사업들이 지역 내 취약계층의 생활을 안정시키고 복지 체감도를 높여 더욱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영덕군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네트워크의 고수호 대표는 “체계적인 민 관 협력과 모니터링을 통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임으로써 소외되고 고통받는 이웃이 없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영덕군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15년 11월 발족 이후 현재 9개 읍면에서 180여명의 위원이 민관협력을 기반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복지 자원 개발에 힘쓰고 있다.특히 지난해 3월 발생한 경북산불 당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총 31개 사업을 추진해 1240명의 피해 주민에게 6800여만원 상당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성과를 거두는 등 군민의 삶을 보호하는 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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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거동 불편 어르신 위한 ‘찾아가는 의료’ 본격 가동
영덕군, 거동 불편 어르신 위한 ‘찾아가는 의료’ 본격 가동 (영덕군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영덕군은 병원 방문이 어려운 거동 불편 어르신들의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지난달 27일부터 ‘재택의료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행하며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이번 사업은 영덕군 재택의료센터 소속 의사와 보건소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하나의 팀을 이뤄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 수급자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해 통합 돌봄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장 밀착형 사업이다.방문 진료를 통해 제공되는 서비스는 진찰과 처방 질환 관리 건강 상담과 교육 필요한 복지 서비스 연계 등으로 특히 고혈압이나 당뇨처럼 정기적인 관리가 필수적인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군은 이번 서비스 외에도 보건소 방문 의료와 한의사 연계 일차의료 지원 등 다양한 의료복지 안전망을 가동하고 있다.요양 등급 외 주민들도 건강 상태에 따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서비스 신청이나 상담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영덕지사 또는 각 읍 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서순옥 건강증진과장은 “재택의료 서비스는 단순한 방문 진료를 넘어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 통합 돌봄 체제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적기에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통합 돌봄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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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참외 현장 전문가 양성 박차
경상북도 성주군 군청
[문경상주전국뉴스] 성주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업 농촌을 선도할 전문 농업인 양성을 위해 운영 중인 ‘제15기 참별미소농업인대학 참외과정’을 참외 생육 작기에 맞춘 현장 중심 교육으로 내실 있게 추진하고 있다.이번 과정은 2월 4일부터 11월 5일까지 총 18회로 운영되며 정식, 착과관리, 생리장해 대응, 수확기 환경관리 등 참외 생육 단계별 핵심 기술을 중심으로 고품질 참외 생산을 위한 현장 적용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특히 교육 프로그램은 단순 이론교육을 넘어 실제 재배 작기와 연계한 현장 중심 방식으로 진행됐다.선진 농가 현장교육으로 참외재배 기술이론을 실제 영농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해 교육 효과를 높이고 있다.또한 교육생 농장을 대상으로 1:1현장 컨설팅을 실시해 재배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직접 진단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교육 내용에 대한 이해도와 실천력을 높였다.현장 컨설팅을 받은 한 교육생은 “평소 재배하면서 막연하게 어려웠던 부분들을 전문가가 직접 농장을 보며 설명해주니 이해가 훨씬 쉬웠다”며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조언이라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대학 참외과정 운영으로 현장 중심 교육과 컨설팅이 결합되면서 교육생들의 실무 역량이 강화되고 있으며 성주 참외 산업 전반의 기술 수준 향상과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 마련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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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선비의 지혜’를 일상으로.2차년도 인문도시 조성 박차
영주시, ‘선비의 지혜’를 일상으로. (영주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영주시가 인문학을 일상에서 즐기고 실천하는 ‘인문도시’조성을 본격화하고 있다.시는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주관 ‘인문도시지원사업’ 2차년도 사업을 통해 시민 참여형 인문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유의를 품은 선비문화도시 영주,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다’를 주제로 2025년부터 3년간 추진 중이며 선비정신과 한의학을 결합한 영주만의 인문도시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한다.올해 2차년도 사업은 ‘호혜의 기록, 영주의 선비문화를 기억하다’를 주제로 선비들의 나눔과 공동체 정신을 조명하고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시는 지난 2월 6일 영주문화원에서 ‘유의, 허준’강좌와 ‘부용향 향낭 만들기’체험을 시작으로 3월 25일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AI 시대 선비정신의 힘’강좌와 ‘한방차’체험을 운영했다.현재까지 140여명의 시민이 참여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앞으로도 영주의 역사와 인물, 선비정신, K-의학을 아우르는 강좌와 함께 시민의 흥미와 참여를 높일 다채로운 체험이 이어진다.4월 18일 영주어울림가족센터 ‘부용향 향낭 만들기’5월 23일 선비도서관 ‘천체관측’6월 15일 노인복지관 ‘선비체조’7월 4일 선비도서관 ‘영양경단 만들기’ 가 예정돼 있다.이와 함께 영주교육지원청과 협력해 관내 초 중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문학의 날’을 운영한다.문수초를 시작으로 금계중, 평은초 등 6개교 학생들이 순차적으로 ‘부용향 향낭 만들기’체험에 참여하며 전통문화와 선비정신을 배우게 된다.아울러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영주한국선비문화축제에서는 ‘선비한의원 선비한약방’도 운영한다.맥 짚기 체험, 체질 상담, 부용향 향낭 영양경단 만들기 등 전통 한의학 기반 치유 프로그램을 선보여 방문객들에게 몸과 마음을 돌보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한다.특히 10월 말 예정된 인문주간에서는 개막식과 토크콘서트, 인문 강좌 체험, 공연 등 전 세대가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해 인문학의 가치를 시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전달할 계획이다.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인문도시지원사업은 시민의 삶 속에 인문학적 가치가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선비정신에 담긴 나눔과 공동체 가치를 바탕으로 누구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인문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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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쥬네뜨 와이너리’, 우리술 어워즈서 한국 와인 2개 부문 수상
영주시 ‘쥬네뜨 와이너리’, 우리술 어워즈서 한국 와인 2개 부문 수상 (영주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주가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지역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영주시는 지역 와이너리인 ‘쥬네뜨 와이너리’ 가 ‘2026 K-푸드 발효문화대전 우리술 어워즈’에서 한국 와인 부문 레드스위트 우수상과 레드드라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2026 K-푸드 발효문화대전 우리술 어워즈’는 4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행사로 전통 발효식품과 주류의 우수성을 알리고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열렸다.동아일보와 Channel A가 공동 주최하며 품질과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수상작이 선정된다.수상작인 ‘쥬네뜨 스위트’ 와 ‘쥬네뜨 드라이’는 도수 12도의 750mL 레드 와인으로 영주 단산 지역에서 생산된 캠벨얼리 포도와 산머루를 블렌딩해 제조한 것이 특징이다.소백산 자락의 큰 일교차에서 자란 포도를 사용해 높은 당도와 풍부한 향을 갖추고 있어 신선하고 상큼한 풍미가 강점으로 평가받았다.쥬네뜨 와이너리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와인을 개발하며 전통주 산업 활성화에 기여해 왔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제품 경쟁력과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이게 됐다.아울러 이번 성과는 영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주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며 지역 전통주 산업 전반의 성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김향순 대표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와인이 경쟁력을 인정받아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와이너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강매영 유통지원과장은 “쥬네뜨 와이너리의 이번 수상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산업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며 “전통주 산업이 지역 경제의 핵심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