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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돌봄 시작 2주 만에 9천여 명 신청
[문경상주전국뉴스] 지역사회 통합돌봄이 전국에서 본격 시행된 이후 2주간 총 8,905명이 신청했다. 하루 평균 신청자는 809명이다. 이는 올해 시범사업 기간 동안 하루 평균 170여명이 신청한 것에 비해 4.6배 늘어난 것으로 통합돌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수요가 높음이 확인됐다.보건복지부는 지난 3월 27일부터 본 사업을 시작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시행 2주를 맞아 이와 같은 내용이 담긴 사업 운영현황을 발표했다.통합돌봄은 일상생활이 어려워 돌봄이 필요한 노인, 장애인 등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자신이 살던 집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필요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제도이다.3월 27일 이후 신청·접수를 완료한 대상자는 총 8,905명으로 2주간 하루 평균 809명이 신청했다. 사회보장급여 정기 소득·재산 확인조사로 행복이음 전산시스템이 한시적으로 중단되어 이틀간 사업신청이 어려웠던 점을 고려하면 사실상 하루 평균 989명이 신청한 것이다.올해 시범사업 기간 동안 하루 평균 170여명이 신청한 것과 비교하면 본 사업 이후 4.6배 증가한 것이다.본 사업 시행 후 전국 229개 지역 중 경북 울릉군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신청이 접수되어 사업운영 절차가 진행 중이다. 다만, 울릉군의 경우에도 본 사업 시행 전에 5명의 대상자에게 서비스 연계까지 제공한 실적이 있으며 전국에서 노인인구 수가 가장 적어 사업운영 시작에 상대적으로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보인다.읍면동은 전체 3,560여 개 지역 중 3,216개에서 신청·접수 등 사업운영 경험을 시작했다. 본 사업 전과 비교했을 때 2주간 400여 개가 늘어난 수치다.시도별 65세 이상 노인인구 1만명당 신청현황을 살펴보면, ➊신청이 많은 지역은 전남 18.2명, 부산 17.0명, 대전 16.6명, 광주 10.8명, 전북 10.3명 등이고 ➋신청이 적은 지역은 경기 4.0명, 울산 5.1명, 제주 5.3명, 인천 5.6명, 대구 6.2명 등이다.시군구별로는 부산 중구, 전북 무주군, 전남 담양군, 광주 동구, 전남 순천시, 충북 단양군, 부산 서구, 경남 함안군, 경남 의령군, 경기 가평군 등의 순으로 노인인구 대비 신청자 수가 많았다.시군구 중 2주간 총 100명 이상 신청한 지역은 전남 순천시, 부산 북구, 대전 중구, 경남 창원시, 광주 동구, 서울 중랑구, 인천 부평구, 강원 춘천시, 경기 부천시 등 17개 지역이었다.신청자 유형별로 살펴보면, 65세 이상 노인이 8,799명이며이 중 장애인이 2,870명이다. 장애인 통합돌봄 대상이 되는 65세 미만 장애인은 106명으로 총 장애인 규모는 전체 신청자의 33.4%인 2,976명이다.한편 통합돌봄 신청자 중 협약병원에서 퇴원해 지역사회로 직접 연계된 퇴원환자는 279명으로 전체 신청자의 3.1%이다. 현재 통합돌봄 협약병원은 964개소로 보건복지부는 대한병원협회, 의료사회복지사협회 등 의료 관계단체와 협력해 지자체가 퇴원환자 통합돌봄 협약병원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본 사업 시행 이후 서비스 연계가 확정된 대상자는 3,250명이다. 이는 본 사업 이전에 신청했으나 본 사업 이후에 서비스가 연계된 경우도 포함된 수치이다. 본 사업 이후에 신청한 8,905명에 대한 실적만 살펴보면 643명에게 서비스 연계를 확정했다. 이러한 시차는 통합돌봄 신청·접수 이후 가정방문 조사, 통합지원회의, 서비스 지원계획 수립 등의 절차를 거쳐야 하기에 발생한다. 신청부터 서비스 연계까지는 1~2달 정도 걸린다.3,250명에 대한 서비스 제공현황을 살펴보면, 총 서비스 규모는 10,816건이고 1인당 평균 3.3건의 서비스가 연계됐다. 서비스 분야별로는 일상생활돌봄 42.8%, 건강관리예방 18.2%, 장기요양 11.4%, 보건의료 10.4%, 주거복지 9.8%, 기타 7.4% 순이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일상생활 돌봄’에는 가사지원, 이동지원, 식사지원, 방문이·미용 등이 포함되어 있다.한편 총 서비스 제공 건수 중 ‘지역특화 서비스’는 37.0%로 4,009건이 제공됐다. 지역특화 서비스는 각 지자체가 국가사업의 빈틈을 메우기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개발․운영하는 사업으로 정부는 이를 활성화하기 위해 ‘26년 620억원의 국비를 지원했다.보건복지부는 본 사업 시행 이후 안정적인 상황관리를 위해 지난 2주간 전국 지자체 담당자와의 전용 연락망 마련, 전산시스템 종합상황실 운영, 민원동향 분석 등을 수행하며 매일 현장상황을 점검했다.또한 4월 9일부터 매주 전국 시도 내 기초자치단체 현장을 방문하며 사업 운영상의 어려운 점과 미진한 점을 살피고 제도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통합돌봄 방문진료 서비스의 핵심 제공기관인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는 현재 전국 모든 시군구에 총 422개가 지정됐다. 다만, 3개 지역의 경우 지정기관 인력 구인 등의 문제로 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복지부는 해당 지역을 포함해 재택의료센터 추가 지정을 위한 공모를 추진할 계획이다.‘장애인 통합돌봄’은 의료필요도가 높은 심한 장애인 중 65세 미만 지체․뇌병변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한다. 현재 102개 지자체에서만 제공되고 있어 지역 간 편차가 지적되고 있다. 정부는 지자체의 추가적인 참여를 독려하며 단계적으로 제공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한편 보건복지부는 신청 규모나 서비스 연계 건수 등에 그치지 않고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에 정책의 초점을 둘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용자 만족도, 재가생활 유지기간, 입원·입소율 등 핵심지표를 지속 점검·평가하고 향후 그 결과를 지자체별 예산편성에 반영해 제도의 실효성을 높여나갈 방침이다.정은경 장관은 “통합돌봄 본 사업 이후 짧은 기간임에도 많은 분들이 신청하신 것은 국민들의 돌봄 필요도가 그만큼 컸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사업 초기인 만큼 제도에 대한 인지도 제고와 현장 운영의 안정화가 중요하다”고 말하며 “정부는 지자체 전담인력 배치 등 현장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국민들이 보다 쉽게 제도를 이해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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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미성년자 연령 기준 2차 공개포럼 개최
「형사미성년자 연령 기준에 관한 제도적 보완 방안」 포럼 웹포스터
[문경상주전국뉴스] 성평등가족부, 교육부, 법무부, 보건복지부, 경찰청,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은 4월 15일 오후 2시 은행회관에서 ‘형사미성년자 연령 기준에 관한 제도적 보완 방안’을 주제로 제2차 포럼을 공동 개최한다.이번 공개 포럼은 교육·복지·수사 등 각 분야 현장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참석해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할 예정이다.앞서 열린 1차 포럼에서는 ‘촉법소년 제도 현황과 연령 논의의 주요 쟁점’을 주제로 형사책임능력의 본질과 소년법의 역할 등 형사미성년자 연령 기준 관련 개념을 살펴보고 주요 쟁점을 공유했다.이날 포럼은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 노정희 사회적대화협의체 민간위원장, 최교진 교육부 장관, 백일현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전문가의 발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발제를 맡은 배상균 연구위원은 촉법소년 관련 ‘연령 논의를 넘어선 형사미성년자 제도 보완’를 주제로 △ 절차 운영의 표준화 △보호 처분 이후의 연계 △피해자 권리 보장 이라는 측면에서 제도적 보완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이어지는 토론에서는 교육·복지·수사·사법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간다.토론에는 이호욱 방학중학교 학교폭력책임교사, 정창호 보금자리청소년회복지원시설 시설장, 최 란 한국성폭력상담소 부소장, 류 현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아동권리실장, 이현숙 탁틴내일 상임대표, 신혜진 서울남부지방검찰청 부장검사, 서민수 경찰인재개발원 교수요원, 유가영 대한법률구조공단 피해자 국선 전담변호사, 김형률 서울가정법원 부장판사 등이 참여한다.형사미성년자 연령 사회적 대화 협의체는 포럼 이후에도 국민 의견 수렴을 위한 공론화 절차를 이어갈 계획이다.4월 10일부터 성평등가족부 홈페이지를 통해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공청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오송과 서울에서 시민참여단 200여명이 참여하는 숙의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제1차 공개 포럼을 통해 형사미성년자 연령 기준에 대한 국민 여러분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이번 포럼에서는 청소년들의 삶과 맞닿아 있는 전문가들의 혜안으로 현행 제도의 빈틈을 메울 수 있는 효과적이고 실효성 있는 논의를 기대한다”고 밝혔다.노정희 사법연수원 석좌교수는 “형사미성년자 연령 기준에 관한 협의가 소년사법에 대한 통합적 해법에 이를 수 있도록, 교육 현장의 고민부터 수사, 재판 실무까지 아우르는 풍성하고 깊은 논의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이번 포럼은 우리 사회가 소년범죄를 어떻게 바라보는지, 소년범의 계도나 재교육을 위한 인프라가 실효성 있게 작동하는지 등을 논의한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고 의미있는 자리라고 생각한다”며“오늘의 논의를 통해 소년범죄에 대한 우리 사회의 관행적 사고를 극복하고 새로운 관점과 해법이 제시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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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와 SRT 하나로 달린다… 좌석 늘고 운임 10% 할인
KT-SRT 중련운행 전후 비교
[문경상주전국뉴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 에스알은 KTX와 SRT를 연결해 하나의 열차처럼 운행하는 ‘시범 중련운행’을 5월 15일부터 시작하며 4월 15일 오전 7시부터 승차권 예매를 개시한다.‘중련운행’은 두 대의 열차를 하나로 연결해 운행하는 방식으로 동일한 운행 횟수에도 좌석 공급은 늘릴 수 있는 효율적인 운행 방식이다.특히 이번 시범운행은 서로 다른 운영사의 열차인 KTX와 SRT를 연결해 운행하는 것으로 좌석 공급을 늘려 이용 편의를 높이는 것과 동시에 운행 안전성과 이용 편의 문제도 검증할 계획이다.시범 중련운행은 호남선과 경부선 일부 구간에서 이뤄진다.호남선은 토·일요일에 수서와 광주송정을 오가는 일부 열차에 적용된다. 기존에한 대의 열차로 운행하던 SRT에 KTX를 추가로 연결해 운행해, 좌석공급이 늘고 이용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경부선은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부산·포항~서울, 서울~부산·마산 구간 일부 열차에 적용된다. 기존에 KTX끼리 연결해 운행하던 열차를 KTX와 SRT 연결로 변경해 운행한다. 총 좌석공급 규모는 동일하지만, 이 운행을 통해 연결 운행에 따른 안전성, 이용편의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월요일과 금요일 일부 열차는 코레일·에스알이 고속철도 통합 협의체를 통해 협력해 추가로 확보한 SRT 차량을 연결해 좌석공급을 확대한다.승차권은 코레일과 에스알의 모바일 앱과 누리집, 역 창구와 자동발매기에서 예매할 수 있다.중련운행하는 열차의 경우, 출발시간은 기존 열차와 동일하지만 앞뒤 열차의 종류가 달라지기 때문에, 온라인 예매 시 KTX와 SRT를 모두 조회해야 열차를 빠짐없이 확인할 수 있다.이용 혼선을 줄이고 국민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시범 중련운행 열차의 KTX 운임은 약 10% 할인해 SRT 수준으로 맞춘다. 수서역에서 출발하거나 도착하는 KTX도 동일하게 약 10% 할인된 운임이 적용된다. 다만, 운임이 할인되는 열차 이용 시 마일리지는 적립되지 않는다.국토교통부와 코레일 에스알은 안전에 문제가 없도록 KTX-SRT 연결작업과 시운전을 반복 실시해 점검하고 있다. 운행 전 최종 점검 시에는 안전과 함께 실제 탑승객들의 이용 불편이 없도록 국토부 직원이 직접 예매부터 승·하차까지 전 과정을 촘촘하게 점검할 계획이다.국토교통부 김윤덕 장관은 “고속철도 통합운행의 두 번째 과제인 시범 중련운행에서 안전 문제나 이용에 있어 불편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겠다”며 “국민들께서 좌석공급 확대 등 혜택을 더 빨리 경험하실 수 있도록 9월까지 고속철도 통합을 더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김태승 코레일 사장은 “이번 시범 중련운행은 고속철도 운영 효율을 높이고 좌석공급 확대를 검증하는 중요한 단계”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개선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정왕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이번 시범 중련운행으로 선로 용량 추가없이 수서역 출발·도착 고속열차 공급 좌석이 1주일에 2,870석 증가하는 효과가 있다”며 “고속철도 운영 통합이 국민에게 더 나은 철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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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지방정부가 함께 지역 건설업계 애로를 직접 듣고 해소하겠습니다.
국토교통부
[문경상주전국뉴스] 중동전쟁 상황이 우리 건설업계와 지역 민생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지방정부와 함께 지역 건설업계와 직접 소통한다.국토교통부는 4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에 걸쳐 전국의 권역별 지방정부 및 지역 건설업계와 함께 ‘중앙·지방정부-건설업계 중동상황 대응 합동 간담회’를 각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국토부는 그간 “건설현장 비상경제 TF”를 가동해 건설자재 수급상황을 면밀히 관리하면서 건설기업의 애로를 파악해 신속하게 해소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특히 재정·금융당국 등 관계부처와도 긴밀히 협의하며 건설업계가 필요로 하는 정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이와 함께, 국토부는 중동 상황이 건설 현장의 일시적 차질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국내 건설기업의 경영 애로를 가중할 우려가 있는 만큼, 지방정부와도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건설기업의 애로를 직접 듣고 함께 해소해 나가기로 했다.국토부는 이번 릴레이 간담회를 거쳐 발굴된 과제를 지방정부와 함께 적극 검토해 정책에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국토부 김석기 건설정책국장은 “지역 건설기업이 지역 산업생산과 민생경제에 기여하는 역할이 크고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지방정부와 긴밀히 소통해 당면한 애로 해소 및 위기 극복과 함께 장기적으로 新교통 첨단 인프라 중심의 지역 투자 활성화도 함께 고민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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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 청송군 2관왕 영예 청송군 자연과 정성이 키운, ‘청송사과’14년 연속 대상 수상
‘2026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 청송군 2관왕 영예 청송군 자연과 정성이 키운, ‘청송사과’14년 연속 대상 수상 (청송군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청송군은 14일 열린 ‘2026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사과 브랜드 부문 청송사과 가 14년 연속 대상, 도시 브랜드 부문 산소카페 청송군 이 7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올해로 21회를 맞은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소비자 조사를 기반으로 브랜드 인지도, 신뢰도, 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하는 권위 있는 대한민국 브랜드 시상 행사이다.사과 부문에서는 청송사과를 포함한 8개 사과가 후보에 올랐으나, 소비자 조사 결과 청송사과 가 최초 상기도, 보조 인지도, 차별화, 신뢰도, 리더십, 품질, 충성도 등 모든 항목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14년 연속 대상을 차지했다.청송사과는 지역 내 4600여 농가가 3360ha에서 연간 약 7만 톤을 생산하고 있으며 주 재배지는 해발 250m 이상의 고지대로 연평균 일교차가 13 이상에 달한다.사과는 생육기간 동안 일교차가 커지면 본능적으로 다음 세대를 위해 영양분을 저장한다.낮과 밤이라는 짧은 시간에 영양분을 저장하는 활동을 반복하게 되면서 단맛은 강해지고 과육은 단단하게 된다.이러한 청송군의 기후적 특성 덕분에 뛰어난 맛의 청송사과가 생산된다.청송군은 청송사과를 대한민국 대표 사과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다년간 축적된 사과재배 경험에 영농과학기술을 더해 생산력을 높이고 있다.또한 산소카페 청송군 은 도시 브랜드 부문에서 7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대표 힐링 도시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산소카페 청송군’은 청정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지역이 가진 고유한 가치를 담아낸 자연주의 콘셉트의 도시 브랜드로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휴식과 치유의 가치를 제공한다.특히 청송군은 2025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2차 재인증을 획득할 만큼 우수한 지질학적 가치를 보유하고 있다.맑은 물이 기암을 휘감아 흐르는 안덕면 백석탄 계곡, 굽이치는 하천과 소나무 숲으로 이루어진 신성계곡, 지구 태초의 비밀이 새겨진 신성리 공룡 발자국은 산소카페 청송군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이색 명소를 제공한다.청송군은 “지속적인 재배기술 개발과 체계적인 브랜드 관리를 통해 청송사과의 품질 경쟁력을 강화하고 브랜드 확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가겠다”며 “많은 사람들이 산소카페 청송군에서 쉼과 치유를 경험하고 일상을 살아 나가는 힘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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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7년 국가투자예산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h
구미시, 2027년 국가투자예산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h (구미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구미시는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정성현 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실·국·소장과 부서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7년 국가투자예산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국비 확보를 위한 전방위 대응체계를 강화했다.이번 보고회는 단순한 사업 점검을 넘어, 중앙부처 예산 편성 단계부터 한발 앞선 대응으로 권한대행 체제 속에서도 주요 국비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회의에서는 사업별 타당성과 정책 부합성, 사전 행정절차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동시에 중앙부처 동향을 면밀히 분석해 향후 예산 편성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변수에 대비하고 사업별 대응 전략을 재정비했다.주요 국비 확보 대상 사업으로는 △첨단반도체 소재·부품 Complex 구축 △방위산업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지정 △대구경북선 광역철도 동구미역 신설 △구미~신공항 철도 건설 △스마트제조 푸드테크 지역혁신 클러스터 구축 △가칭AI 방산 특화 공유공장 구축 △AX 자율제조 사이버융합보안 실증 지원 △AI기반 차세대 로봇산업 기술혁신 인재양성 플랫폼 구축 △도개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등이 포함됐다.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국비 확보는 구미의 미래 산업 기반을 좌우하는 핵심 과제”며 “정부 예산 편성 흐름을 면밀히 분석하고 중앙부처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주요 사업이 반드시 반영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구미시는 정부예산안 확정 시점까지 단계별 대응 전략을 고도화하고 국회와 중앙부처를 대상으로한 대외 협력 활동을 확대해 핵심 사업 반영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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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패키지 리뉴얼 지원 본격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패키지 리뉴얼 지원 본격화 (영주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영주시는 지난 14일 ‘2026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패키지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관내 기업 및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 농업회사법인 승혜축산유통 주식회사 △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올곧이 △ 녹색농심인삼마을 영농조합법인 △ 영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가 참여했다.이번 협약은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포장패키지 개선을 통해 상품성을 높이고 시장경쟁력 확보와 자생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리뉴얼 대상 제품으로는 △ 승혜축산유통의 ‘무항생제 한돈세트’△ 올곧이의 ‘풍기애삼 사과홍삼차’△ 녹색농심인삼마을의 ‘떡국떡’ 이 선정됐다.선정 기업에는 총 1500만원 규모의 성장지원금이 지원되며 제품 상세페이지 제작과 품평회 개최 등을 통해 리뉴얼 제품의 온· 오프라인 판매 확대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정교완 일자리경제과장은“사회적경제기업이 가진 다양한 사회적 가치가 시장에서도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며“앞으로도 판로 확대와 브랜드 경쟁력 제고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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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태양광 지붕공사 현장 안전사고 예방 안내 강화
경상북도 영주시 시청
[문경상주전국뉴스] 태양광 설비 지붕공사 작업 중 추락사고 등 안전사고 위험이 커짐에 따라 영주시가 예방 대책 강화에 나섰다.영주시는 태양광 지붕공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전기사업 공사계획 신고 수리 단계부터 관련 사업자에게 안전수칙 안내문을 배포하고 착공 초기부터 현장 안전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집중 안내를 실시한다.이번에 배포되는 안내문에는 △작업 전 작업발판 및 안전시설 설치 △지붕 위 작업 시 안전대 착용 △채광창 및 노후 지붕재 위 이동 금지 △안전모·안전화 보호구 착용 철저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이 담겼다.특히 지붕공사는 추락 위험이 높은 작업인 만큼,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만으로도 사고를 예방할 수 있어 작업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시는 앞으로도 사고사례 공유 등 예방 중심의 홍보를 지속 추진해 현장에서 자율적인 안전수칙 준수 분위기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영주시 관계자는 “태양광 설치 등 지붕공사는 기본적인 안전수칙만 지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사고가 많다”며 “공사계획 단계부터 안전수칙을 반드시 확인하고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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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패키지 리뉴얼 지원 본격화
경상북도 영주시 시청
[문경상주전국뉴스] 영주시는 지난 14일 ‘2026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패키지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관내 기업 및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농업회사법인 승혜축산유통 주식회사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올곧이 △녹색농심인삼마을 영농조합법인 △영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참여했다.이번 협약은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포장패키지 개선을 통해 상품성을 높이고 시장경쟁력 확보와 자생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리뉴얼 대상 제품으로는 △승혜축산유통의 ‘무항생제 한돈세트’△올곧이의 ‘풍기애삼 사과홍삼차’△녹색농심인삼마을의 ‘떡국떡’ 이 선정됐다.선정 기업에는 총 1500만원 규모의 성장지원금이 지원되며 제품 상세페이지 제작과 품평회 개최 등을 통해 리뉴얼 제품의 온·오프라인 판매 확대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정교완 일자리경제과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이 가진 다양한 사회적 가치가 시장에서도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판로 확대와 브랜드 경쟁력 제고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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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제8회 대한민국 선비대상’에 이시형 세로토닌문화원장 선정
영주시, ‘제8회 대한민국 선비대상’에 이시형 세로토닌문화원장 선정 (영주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영주시는 ‘제8회 대한민국 선비대상’ 수상자로 이시형 세로토닌문화원장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이시형 원장은 전통 인문정신의 핵심인 ‘선비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이를 단순한 전통 윤리를 넘어 실천 중심의 가치로 확산시켜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자기 수양과 공공성, 타인에 대한 배려를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건강한 사회 구현에 기여한 ‘현대판 선비의 표상’ 으로 평가됐다.이 원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신과 전문의이자 뇌과학자로 정신건강 분야의 패러다임 전환과 대중화를 이끌어 온 선구적 지식인이다.90대의 고령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국민 정신주치의’로 불리고 있다.특히 스트레스·우울증·불안 등 현대인의 정신질환 연구와 예방에 선도적 역할을 해왔으며 세로토닌 문화 운동을 통해 전국 200여 개 학교에서 드럼클럽을 운영하는 등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해 왔다.또한 자연 치유형 힐링 공간인 ‘힐리언스 선마을’을 설립해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120여 권의 저서와 1000회 이상의 강연을 통해 뇌과학과 정신의학을 접목한 실천적 지식을 널리 보급해 온 점도 높이 평가됐다.대한민국 선비대상은 영주시가 2018년 전국 최초로 관련 조례를 제정해 시행 중인 상으로 교수와 유림 등 선비사상 전문가로 구성된 운영위원회가 매년 선비정신을 계승·실천하며 사회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올해 수상자는 지난 1~2월 공모를 거쳐 △공적도 △활동의 지속성 △사회적 파급효과 등을 기준으로 서류심사와 현지실사, 본심사 등 3단계 심사를 통해 최종 확정됐다.시상식은 오는 5월 2일 ‘2026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개막식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시상금 1000만원이 수여된다.이시형 원장은 “영주가 지켜온 선비문화의 정신은 제 삶과 학문의 길을 바로 세워준 소중한 가치”며 “공경과 겸손, 공동체를 위한 실천이라는 선비정신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과 다음 세대를 위한 건강한 사회 구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선비대상이라는 큰 영예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제8회 대한민국 선비대상 수상자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선비정신 실천과 지역의 미래를 밝히는 사회공헌 활동에 지속적으로 이바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대한민국 선비대상은 2019년 제1회 정범진 전 성균관대 총장을 시작으로 남명학연구원, 율곡연구원, 박약회, 신해진 전남대 교수, 김진영 영주시국제교류협회장 등이 수상한 바 있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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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제22회 일월산 전국 오픈 탁구대회 개최
영양군, 제22회 일월산 전국 오픈 탁구대회 개최 (영양군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영양군은 지난 11일 영양군민회관 및 보조구장에서 제22회 일월산 전국 오픈 탁구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영양군 탁구협회가 주최 및 주관해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진행됐으며 전국의 탁구 동호인 69팀 520여명이 참가해 개인전 및 단체전으로 경기를 펼쳤다.올해로 22회를 맞은 일월산 전국 오픈 탁구대회는 영양군에서 개최하는 대표 생활 체육대회 중 하나로 매년 많은 전국의 생활체육 탁구 동호인들이 참가해 탁구 저변 확대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대회 기간 중 방문객들의 지역 시설 이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영양군 관계자는 “올해로 22회를 맞기까지 많은 노력을 해주신 대회 관계자 및 동호인 분들께 감사드리고 오늘 대회가 전국에서 오신 모든 탁구 동호인 분들이 화합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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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본격 운영
경상북도 영주시 시청
[문경상주전국뉴스] 영주시는 농번기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본격 운영한다.이번 사업은 안정농협과 협력해 운영되는 공공형 계절근로중개센터를 통해 추진되며 농협이 근로자를 직접 고용·관리하고 농가 수요에 맞춰 단기간 인력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올해 도입된 계절근로자는 라오스 국적 40명으로 1차 20명이 지난 4월 1일 입국한 데 이어 2차 20명도 4월 13일 입국을 완료했다.이들은 4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간 사과, 인삼, 생강 등 지역 주요 농작물 재배 농가에 투입돼 농작업을 지원할 예정이다.시는 단순 인력 지원을 넘어 근로자와 농가 모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운영에도 힘을 쏟고 있다.근로자를 대상으로 사전 실습교육을 실시하고 농작업 과정에서 의사소통을 돕기 위한 현장 통역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이 같은 공공형 계절근로자 운영은 농촌 고령화와 인력 부족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농번기 안정적인 영농 환경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공공형 계절근로자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안정농협 공공형 계절근로중개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손기을 안정농협 조합장은 “공공형 계절근로자 도입은 농촌 고령화와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대안”이라며 “농가와 근로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정희수 영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농촌 고용인력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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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 공모 최종 선정
영주시,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 공모 최종 선정 (영주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영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6년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 공모에 클라우드컬처스의 ‘소백산예술촌’ 이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사업 선정으로 영주시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총 6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청년 주도의 지역 정착 프로그램과 문화·일자리 모델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은 지역 청년 유출을 막고 외지 청년의 유입과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청년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시는 이산면 용상리에 폐교된 초등학교를 활용한 문화예술 공간인 ‘소백산예술촌’을 중심으로 청년 예술가와 창작자들이 활동할 수 있는 거점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지역 내 문화 콘텐츠 창출과 일자리 확대, 지역민 여가문화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사업은 청년들의 지역 정주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단계적으로 운영된다.1년차에는 △‘살 수 있게 해Dream’△‘우리 동네 예술보급소’△‘상상의 공간-블랙박스’△‘낭만주의 페스티벌’△‘예술촌 사람들’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추진될 예정이다.특히 ‘살 수 있게 해Dream’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예술가들이 지역에 머물며 지역을 소재로 한 창작 콘텐츠를 제작하고 ‘우리 동네 예술보급소’를 통해 지역민 대상 교육과 공연을 운영함으로써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이번 공모에는 전국 141개 청년단체가 참여해 서류심사와 현지실사,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10개 단체가 선정됐다.‘소백산예술촌’은 지역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사업계획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클라우드컬처스는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대도시와 비교하지 않아도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삶을 제공하고 전국의 청년들이 영주에 모여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고 밝혔다.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공모 선정은 영주시가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도시로 나아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년들이 지역에서 꿈을 실현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영주시는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청년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활력 있는 지역사회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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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고 체험도 하고… 영주시 도서관주간 행사 풍성 ‘북크닉’·탐정 미션 등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경상북도 영주시 시청
[문경상주전국뉴스] 영주시 공공도서관은 2026년 도서관주간을 맞아 오는 4월 18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영주시립도서관 일원에서 야외 독서문화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을 주제로 도서관 안팎 공간을 활용해 책과 함께 즐기는 체험형 문화행사로 마련됐다.특히 도서관의 감성과 피크닉 분위기를 접목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색다른 독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행사에서는 도서관 곳곳을 탐험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도서관 탐정에게 주어진 비밀업무’를 비롯해, 야외 잔디밭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는 ‘북크닉’ 프로그램이 운영된다.‘북크닉’은 돗자리와 도서 만들기 키트 등이 포함된 세트를 대여해 가족과 친구들이 야외에서 자유롭게 책을 읽고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돼 큰 호응이 기대된다.이와 함께 북커버 만들기, 도서관 인생네컷, 사진 뱃지 만들기, 볼펜 꾸미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쉼터도 운영된다.또한 영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도형심리검사와 경북지역경제교육센터의 경제상식 퀴즈 등 기관 협력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돼 행사에 재미와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이번 도서관주간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도서관을 보다 친근하고 즐거운 문화공간으로 느끼길 바란다”며 “책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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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아래 만나는 세계유산… 소수서원 야간개장 운영
별빛 아래 만나는 세계유산… 소수서원 야간개장 운영 (영주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영주시는 한국선비문화축제 기간에 맞춰 세계유산 소수서원 야간개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야간개장은 5월 2일부터 31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과 공휴일에 진행되며 해당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무료로 야간 관람을 즐길 수 있다.야간개장의 시작을 알리는 점등식은 5월 2일 오후 6시 30분 소수서원 경렴정 앞에서 개최된다.소수서원 야간개장은 은은한 조명을 활용해 서원의 전통 경관을 색다르게 감상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관람객들은 고즈넉한 서원의 밤길을 따라 걸으며 전통과 자연, 빛이 어우러진 풍경을 경험할 수 있으며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 속에서 세계유산의 역사적 가치와 정취를 더욱 깊이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이번 야간개장을 통해 한국선비문화축제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소수서원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세계유산과 지역 축제가 어우러진 품격 있는 야간 관광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아울러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권순도 소수서원관리사무소장은 “소수서원 야간개장은 전통문화유산을 색다른 방식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서원의 고즈넉한 밤 풍경 속에서 선비문화의 깊이를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14